(짜장면, 피자, 치킨 등 배달이 당연하던 집들이 아닌 배달 안 하는 게 당연하던 집들 기준임)
(짜장면, 피자, 치킨 등 배달이 당연하던 집들이 아닌 배달 안 하는 데 당연하던 집들 기준임)
코로나 전에 포장은 가게에서 먹고 가는 대신에 해가는 것이고 포장 수요도 그리 많지 않았음. 가게에서 먹고 가는 게 기본이었으니까.
그래서 그 때야 포장 되나요? 물어서 안 된다 하면 그렇구나.. 하던 시절이고 그렇다보니 포장 되는데 포장비 500원 받습니다 해도 그러려니 했음.
근데 코로나 때문에 배달 안 하던 가게도 다 배달에 뛰어듬. 안 그러면 못 살아남으니까.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포장도 당연해짐.
이 때부터 가게에서 먹고 가는 게 기본에서 배달이 기본으로 바뀌었고 포장에 대한 인식도 배달 시키는 대신 내가 가서 가져오는 것이 됨.
그렇다보니 포장비에 대한 인식도 바뀜. 배달비 아끼려고 포장해가는데 왜 포장비를 받지?가 된 것. 그렇다보니 요즘은 포장비 받는다 하면 미쳤나 소리부터 나옴.
(짜장면, 피자, 치킨 등 배달이 당연하던 집들이 아닌 배달 안 하는 게 당연하던 집들 기준임)
(짜장면, 피자, 치킨 등 배달이 당연하던 집들이 아닌 배달 안 하는 게 당연하던 집들 기준임)
가로 부분은 안 읽어도 되죵 ?
국이나 탕 파는 집들 비닐봉지에 담아주던 거 생각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어
ㅋㅋㅋㅋ 맞다 국탕 포장하면 시장통마냥 투명 비닐에다 담고 깜장비닐에 넣어서 들고 가던 시절도 있었지
그거 싫으면 집에서 엄청 큰 냄비 들고가서 받아오거나 락엔락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노나서 남아달라고 해야 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