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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을 죽어라고 매일 까면서 외산 게임 잘나오면 한국은 왜 노력을 안했냐고 까는 시선 자체가 비주류 스포츠를 평소에는 무시하면서 올림픽만 되면 매달 따와야 한다고 닥달하는 모습이랑 꼭 닮았죠
-우린 블랙-오공같은 게임 없냐? -있는데요 -씨1발 존나 폭력적이네 규제해겠지? -미1친놈인가
어른들은 숫자만 좋아해
과도기임. 게임을 하며 성장했던 세대가 사회에 자리잡으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짐과 동시에, 아직 떠나지 않은 구세대가 새로운 문화를 거부하고 억압하려는 과도기.
나대지 말고 짜져 있어! 하지만 국위선양하고 세금도 내놔
하지만 SBS는 게임중독이 문제라는 식으로 지랄해놓고 잠시 뒤에 왜 우리나라에는 검은신화 오공 같은 게임 없냐고 지랄했는걸...
그치만 SBS는 둘다 했는걸...
보는 사람을 빡대가리로 봐서 그래
걍 조회수
사실 떠드는건 의새들이 떠들고 정책은 문화부에서 내놓는대로 내놓고 그런식이지
하지만 SBS는 게임중독이 문제라는 식으로 지랄해놓고 잠시 뒤에 왜 우리나라에는 검은신화 오공 같은 게임 없냐고 지랄했는걸...
어른들은 숫자만 좋아해
숫자라도 좋아했음 저런 소리도 못 나옴
근데 웃긴건 수포자가 많아
생택쥐페리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한국 게임을 죽어라고 매일 까면서 외산 게임 잘나오면 한국은 왜 노력을 안했냐고 까는 시선 자체가 비주류 스포츠를 평소에는 무시하면서 올림픽만 되면 매달 따와야 한다고 닥달하는 모습이랑 꼭 닮았죠
비주류 스포츠는 그래도 탄압당하진 않으니까...
-우린 블랙-오공같은 게임 없냐? -있는데요 -씨1발 존나 폭력적이네 규제해겠지? -미1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대지 말고 짜져 있어! 하지만 국위선양하고 세금도 내놔
주는 건 싫고 받는 건 좋고ㅋㅋㅋ 아주 그냥 나라 전체가 거대한 도동놈 집단이라니깐
과도기임. 게임을 하며 성장했던 세대가 사회에 자리잡으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짐과 동시에, 아직 떠나지 않은 구세대가 새로운 문화를 거부하고 억압하려는 과도기.
집에 가서 손주나 볼 늙은이들이 질기게 자리 붙잡으면서 똥칠하고 있지
지금 50대면 스타/와우/워크 등의 문화 전성기를 살아온 시대임 단순히 과도기라고 보기엔 세대교체가 되어도 전혀 변하지 않는 게임혐오층이 유지되고 있음
지금 정책에 영향끼칠 정도의 사람이면 방구석에 감금되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면서 게임은 악이라고 세뇌교육 받은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 숫자도 적잖겠지만 자기도 젊을적엔 게임 실컷 즐거놓고 자식이 게임 하느라 공부 안 하는 건 보기 싫어하는 부모층 숫자가 장난아닐거임
트로피 같은 거임. 집에 전시하곤 싶은데 그거 말곤 없으면 좋겠음
게임규제해서 이득 얻으려는 기독.의사.여가부 게임성장으로 이득 얻으려는 타집단(국뽕 포함) 2개는 다르니까. 똑같이 인터넷 커뮤라고해서 메갈일베디씨루리웹이 다 똑같다는 소리랑 다를 바 없는 이야기임
그치만 SBS는 둘다 했는걸...
스브스가 언제부터 정부였냐
정확히는 보는사람에 입맛에 맞게 해주는거라 그럼 걍 반대파도 잘보고 찬성파도 잘본다 그거지
정작 게임으로 이득보려는 집단이 게임 규제하려는 집단에게 견제를 안넣는다는게 문제지 이 정도면 정말로 이득보려는게 맞음? 그냥 공짜로 숟가락 얹어놓고 기도메타 돌리는거 아니고? 이말이여
게임업계 조차도 저런거 저지를 안 하려고 해서 회의론적이란 시각도 있음 3n이 해야할 걸 왜 일개 유튜버가 하는건데?
뭔가 구한말때 몇몇 개화파들이 이런 기분이었을 것 같음. 자기들은 일제나 미제 등도 몰아내고, 나라를 공화정으로 바꾸어 부강하고 독립적인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정작 같은 민족인 조선 정부가 기득권 유지하려고 동참도 안 하고 오히려 다 조져놓은.
엄청 잘만들어서 해외에 수출해서 돈 엄청 많이 벌어서 국위선양하고 한국 애들의 게임 중독 치료를 위해 돈을 내라.
잣대 은근 일관적임 ㅋㅋㅋㅋ 게임이 잘되서 매출이 많이 나와야 그걸로 질병 부여하고 지원금 엄청 받거든 ㅋㅋㅋㅋㅋ
기레기들 페이커 금메달 땃을때 군인분들에게 한말씀 하시죠 이지랄 할때부터 뭐 여전하지
엘오엘인가 에로엘인가
게임이 국위선양하는건 뽕 차지만 내 자식은 게임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지
그럼 부모 입장에서 폭력성이나 사행성이 없는 양질의 패키지 게임을 사준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모르겠음. 미국 사람들이 아타리 게임기에 팩 꽂아서 가정집 거실에서 전자오락 했던 게 거의 50년 전부터고, 패미컴이 나온 게 40년 전임. 일본이나 미국 사람들이 40~50년 전부터 했던 걸, 왜 그 동맹국이니 뭐니 하는 한국은 아직도 정착 못시켰는지 이해가 안 됨.
양질의 게임을 사쥬기보다 그 돈으로 명문대 들어갈 입시 교육 시키는 게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믿으니까 한국 사회 생각해보면 그게 완전 틀린 소리라 하기도 힘들고
공부해서 판검의 되거나 좋은 대학 해외 유학하는게 자식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시간이 지나며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상류층은 젊은 부부도 애들 교육에 과도하게 투자하는거 보고 글렀다고 생각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게임이, 다섯살 때 어머니께서 사 주신 레고 로코였고 그 후로도 어머니께서 사 주신 주얼게임 CD로 오락을 접했음. 온라인 게임은 해킹 위험이나 캐시같은 거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 후로도 주로 스팀이나 NDS, PS2같은 걸로 오락을 접했기에 게임하면서 패드립이나 욕을 배운다는 것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랐거든. 대체 괴혼이나 소울 칼리버, 젤다, 포켓몬, 니드 포 스피드 같은 청소년 게임들에 무슨 쌍욕이 나오냐고. 심의에서 다 걸러질 텐데.
부모들이 자식 관리하는건 귀찮은데 등쳐먹고는 싶잖아 그런거임
항상 유지하는 스탠스 : 돈내놔 x끼들아
그냥 별거 없어 야 니네 돈 좀 버냐? 내놔 뭐 시./발 법으로 쳐맞고싶어? 내놓으라고 이게 대부분일걸
한쪽에서는 오공 같은 게임이 왜 안나오냐면서 까고 있고 한쪽은 게임은 질병이다! 이러면서 까고 있고 어쩌라는건지
우리나라는 원래 이중적이었어. ㅋㅋㅋ 당장 요전에 루리웹에서도 뜨거웠던 인터넷 검열 강화 봐봐.. 그걸 뭐 국민 길들여야 한다는 쪽이 했나? 인권 중요하다는 쪽이 저질렀지. 심지어 그게 검열이고 탄압이라고 말하던 쪽이 자기가 권세 쥐니까 말 쏙~ 바꿔서 그짓 함. 미국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트럼프 상대론 자신의 도덕성과 올바름 내걸지만 이스라엘의 학살에는 입 싹 씻고 거들어주는 거 처럼 어차피 위정자들은 반쯤은 사기꾼임.
참고로 영화가 지금의 게임 포지션이었죠.
"게임으로 돈 많이 벌었다고 들었는데 다 내놔 십새야" "아니." "그리고 널 쥐어패는 부서 만들어서 예산탈 테니까 가만히 쳐맞아 십새야" "이런 시벌." "게임으로 버는 돈 줄어들었는데 어서 더 벌어가지고 다 내놔 십새야" "미친새1끼들."
이걸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그냥 일방적으로 공개적으로 뚜들겨패도 되는 ‘만만한’ 상대니까 패는거다 학교다닐때 양아치들이랑 똑같다고 생각해라 양아치 근성을 가진놈들을 이성으로 접근해봐야 당연히 이해못하지
게임 자체는 혐오하는데 무언가로 국위선양하는건 좋아해서 그러는거임 스포츠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올림픽에서는 환호하는 것과 같음
그냥 ㅄ들이라서 그렇지 우리나라는 왜 닌텐도같은 게임기 없냐고 지껄이기도 했지 각종 규제로 게임 탄압하면서...
결국 언론이 문제다 내가 볼 땐 언론은 그저 허수아비다만
틀 새끼들이 위에 많으니까.
필요할땐 우리군인, 불리하면 느그자식이란 점에서 군대와 비슷함.
게임이 뭔지는 모르겠고 규제할거다 니들이 뭐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돈 잘번다메? 근데 유명한건 뭐가 있냐? 왜 외국애들이 만든건 못 만들어? 이거임
국민은 언제나 통제받아야 하고 거기서 이득을 얻어야 하는 부류가 전에는 만화를 건들고 이제는 게임은 건드는 모양인거 같음.. 니네나 좀 잘 하지..
이 겜은 어떻고, 저떻고 욕하며 급나누는 사람들이나 아무튼 게임은 나쁜 거라며 내리치는 사람들이나 자기 맘에 안 들면 제대로 된 기준 없이 욕하고 밀어내는 기조가 사회에 만연한 듯
규제파는 뭘 규제하든 나이가 어캐 되든 다 제거해야 함. 세상에 있는 산소가 아까움.
일단 존재하는지나의문인 시민단체들 좀 조지자 이건무슨 30MM옵션 파츠처럼 이리붙었다저리붙었다 시민단체 실드로 회피하는데 정작 그 시민단체는 언제 부터 있었는지 알수도없고 구성원도 그바닦이 어떤지 1도모르는 이들로구성되서 시민단체 항의때문이라로 회피하는데 얼턱이 업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