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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면 진짜 거진 가족같은 사이일건데
살인을 징역 1년 줬으면 진짜 많이 반영해줬네
안락사 라는게 참.. 고통을 덜어 줄수도 있지만 살인을 합법화 할 수도 있는거라..
안락사로 뭐 극단적 선택 강요라느니 뭐니 하는데 방지할 방법도 상당히 많고 더군다나 지금은 뭐 치료비가지고 빨리 죽으라고 못할거같음?ㅋㅋㅋㅋ
저정도면 사법으로썬 검사도 판사도 이악물고 몸비틀어서 최대한 해준거라고 봐야지...
덱스터에서 보고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네. 거기서도 지인이 병을 행동을 제어못해서 대소변까지 못 가리기 직전이었는데 "죽는 것보다 존엄을 잃는 게 더 두렵다." 이 대사를 했었지. 어릴 때 보고 지금도 기억나는 장면인데
20년지기면 진짜 거진 가족같은 사이일건데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22/02/08/20220208500098 기사 찾아보니까 더 참담하네
직장동료, 가족과도 단절, 외벌이로 부양했는데 코로나로 실직… 가족도 몇 년 간병하면 지치는데 친구라곤 하지만 타인을 7년 가량을 자기 인생과 돈과 시간을 쏟아서 간병했던 사람에게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음…ㄹㅇ 참담하네
아...
안락사 라는게 참.. 고통을 덜어 줄수도 있지만 살인을 합법화 할 수도 있는거라..
넘 슬퍼
보라매병원 사건 생각나네
덱스터에서 보고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네. 거기서도 지인이 병을 행동을 제어못해서 대소변까지 못 가리기 직전이었는데 "죽는 것보다 존엄을 잃는 게 더 두렵다." 이 대사를 했었지. 어릴 때 보고 지금도 기억나는 장면인데
살인을 징역 1년 줬으면 진짜 많이 반영해줬네
안락사로 뭐 극단적 선택 강요라느니 뭐니 하는데 방지할 방법도 상당히 많고 더군다나 지금은 뭐 치료비가지고 빨리 죽으라고 못할거같음?ㅋㅋㅋㅋ
선을 넘는게 어렵지 한번 넘는 순간 두번세번 또 넘는게 어려운게 아닌지라... 안락사라는 '합법' 적인 방법 생기는 순간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걸
의학적으로 회복 불가능에 가까운 질환이 명확하게 있으니까 못할 것도 없음. 당장 한국에서 간암 초기부터 치료 자발적 중단하는 케이스가 수두룩하다고 하더라 돈없어서 그냥 치료 안받는거임. 어차피 지금도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은 차고넘침. 아무리 케어해준다고 해도 가족이 없고 돈이 없으니깐 2-3천만원+수년간의 회복기가 감당 안되는 인구는 많음.
대댓에 달았지만 애시당초 암 4기(암 전파)나 명백하게 치료불가능한 질환의 판별은 지금도 가능함. 명확하게 회생 불가능하고 본인이 호스피스를 희망하는데도 치료를 강행한다? 이건 이것대로 인권유린이라고 생각함. 법규때문에 호스피스는 커녕 의식불명+ 소생불능상태인데도 집으로 못 모셔가고 병원에서 강제로 생명연장 해야하는 경우도 있음.
여하튼 이것들도 그나마 삶을 개척해서 자식 손자 있는 케이스임. 일용직에 홀로 사는 사람들은 고통만 연장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건강보험이 잘되있다한들 하루벌어 사는 사람이 암 치료할 돈+치료기간동안의 생활비등이 있을리가 있나. 의학쪽에서도 이부분 이야기가 슬슬 보도됨. 심지어 이 케이스는 초기 암이라 회복률이 높은데도 돈 때문에 병원을 안 다님. 그러면 안락사 막는 법이 무슨 소용이 있는거지? 이미 암 초기부터 돈때문에 스스로 병원을 포기하는데 우리나라는 이걸 전부 지원할 재정이 없음.
으아아아아아아 ㅠㅠ
저정도면 사법으로썬 검사도 판사도 이악물고 몸비틀어서 최대한 해준거라고 봐야지...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뭐 죽은 사람 병원비 대줄꺼 아니면 아가리 해야지
친구를 편하게 해주겠다고 살인자 오명까지 뒤집어써쓰며 나서줄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 사람이 친구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건 얼마나 끔찍할까. 그런 사람에게 친구살인의 오명을 쓰고 손을 더럽혀달라는 부탁을 한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러웠길래 그런 것을 그런 친구에게 부탁할 정도로 몰렸을까. 진짜 끔찍하다.
그 누가 뭐라할수 있을까 가해자가 없는 재판이란건 정말 끔찍하다
우리나라는 안락사는 어떤 경우라도 아예 불법이야?
ㅇㅇ
연명치료'중단'은 가능함 안락사는 불가능
얼마나 암걸린 친구를 소중히 여겼으면 하... 너무 끔찍한 비극이지만 친구는 그래도 편해졌으니 다행인걸까 암은 진짜 최악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웟으면...
자기 친구를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게 현실이라니 그것도 한국에서
가끔은 상황이 이런 일을 만들어낼 때, 당사자를 혼자 냅두는 것도 위험해서 차라리 여러 사람의 관리 하에 있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다고 함
빨리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한다
형법에 따르면, 누군가의 부탁을 받거나 그 승낙을 얻어 살해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에 처하게 돼 있다 판사가 진짜 최소한으로 줄수 있는 형량으로 줬네
리갈마인드 갖고 고민했다면 실형은 피할 수 없다는 걸 각오하고 실행했겠지 판결문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고 쓴소리로 운을 떼지만,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살인을 저질렀는데 고작 1년이라는 형량에서 재판부의 의중은…
사람이지만 사람으로써 살지 못하는 친구가 지극히 사람으로써 죽고 싶다 했을 때 나는 사람으로써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서 서 서 서
안타깝네
편하게 보내주려고 수면재 먹고 잠들었을 때 살해했다는 것 도 슬프네
살인죄로 감옥생활 할 거 알면서 하고 말았다는 거니... 슬프네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