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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평범하게 밀크티인데 한국인이 밀크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만 ㅋㅋ
오싹오싹
고학력자들에게 오싹 오싹 근친이 인기있라는게 무슨 개소리지? 하면서 들어온게 바로 나
외국에서 밀크티 마셔본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데자와가 인기를 끈 게 꽤 오래동안 서울대에서 카페인 보급할 수단이 저거랑 레쓰비랑 커피믹스뿐이었음 아니면 실론티 그러다보니 데자와가 정착됨
데자와가 밀크티 치고는 많이 연하긴 함
한두입은 ㄱㅊ 한데 계속먹으면 속 느글거려
걍 평범하게 밀크티인데 한국인이 밀크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만 ㅋㅋ
홍차에 익숙하지 않지ㅎㅎㅎ
솔직히 데자와랑 카페 밀크티랑 차이도 그닥 없는데 밀크티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어지간히 큰 카페 아니면 안 팔더라...
너 지금 립톤 복숭아홍차를!!!!!!
그래도 레몬맛이아 복숭아맛 기반 홍차음료는 아이스티가 익숙해서 그런가 잘 팔리는데 밀크티는 생소해서 그런가 안팔렸음. 물론 나는 좋아해서 왜 이걸 안먹지ㅡ했지만.
엥? 난 밀크티 안 파는 카페를 더 못 본 듯
오싹오싹
우롱 밀크티
옥시싹싹
ㅋㅋㅋㅋ
한국의 닥터 페퍼구만
난 고딩때 선배들한테 데자와 가스라이팅 당했는데. 대학교 가서도 엄청 먹었음
외국에서 밀크티 마셔본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밀크티 자체가 단 맛도 있고 딱히 거부감 있을만한 게 드물어서 나쁘지 않음.
데자와 맛이 없어? 달달한 밀크티잖아
밀크티라고 해서 홍차 먹어보지도 않고 커피맛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먹으면 ??? 할 맛이지.
좀 묘한맛이 있지
학교나 도서관에 자판기가 있는데 졸음용으로 마실만한게 레쓰비랑 데자와 밖에 없었음 레쓰비 지겨우면 가끔 데자와 마시는데 의외로 마실만해서 꽤 뽑아먹음 ㅋㅋㅋ
밤샐일 많은과는 다들 레쓰비 30캔 묶음 주문해본 경험 있지 않나?
보통 그러다가 누구 몸이 방학 지나더니 10키로 분 걸 보고 구형 드립커피기 어디서 중고로 구해오게 되지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구나.
데자와가 밀크티 치고는 많이 연하긴 함
연하고 안물려서 그런가 500ml 사두고 홀짝거리기 괜찮지 연구실에서 야근할때 말이야...
처음 먹어봤을땐 오? 맛있는데? 했는데 찐 밀크티 먹다보니 밀크티에 물탄 맛이라 안 먹게 됨...
블루하와이와 레몬녹차가 나의 진리요 나의 빛이다 밀크티인 척 하는 걸레빤 물은 집에나 가라
한두입은 ㄱㅊ 한데 계속먹으면 속 느글거려
밀크니까
밀크티 잘안먹으니 잘 모를뿐이지
세번쯤 마시니까 갑자기 섬유유연제같은 향 느껴져서 힘들어지던데...
서울대생들 많이마신대서 마시다보니 저렇게된거 아닌가
지식인의 음료 닥터 페퍼...
난 대학생 때 자판기에 저것만 유독 싸서 자주 마셨었음 ㅋㅋㅋㅋ
나올 당시 밀크티 음료가 없어서.... 뭐 지금도 좋아함 ㅋ
요즘 데자와 페트병 안팔음? 데자와사먹으려고 편의점갔는데 캔만 있고 페트가 안보이더라...
데자와 페트는 다른 밀크티 브랜드에 밀릴 떄 사라지더니 단번에 보기 어려워지더라
페트 있는데 보기가 힘듬
데자와 맛있는데 ..
데자와가 인기를 끈 게 꽤 오래동안 서울대에서 카페인 보급할 수단이 저거랑 레쓰비랑 커피믹스뿐이었음 아니면 실론티 그러다보니 데자와가 정착됨
지금은 생협 자판기도 수가 줄었고 에너지음료도 많다 보니 잘 안먹을걸?
난 실론티 자주 마셨는뎅
밀크티 은근 마시면 커피처럼 잠 깨게됨
그냥 밀크티인데도 호불호 음료수 랭킹에 드는 거 보면 신기함
고학력자들에게 오싹 오싹 근친이 인기있라는게 무슨 개소리지? 하면서 들어온게 바로 나
사실 나도
나도 근친만화 얘기하는줄 저런 음료수가 있다는 걸 이 글 보고 첨 알았음
근데 당장 얼마전에 유행하던 펄들어간 밀크티, 버블티 같은게 데자와 아님?
데자와가 꽤 싸구려 맛이긴 해서 비교가 크게 되긴 함...... 레쓰비와 제대로 된 카페라떼 비교하면 레쓰비가 밀리는 것과 비슷한 거지
아 그래서 내가 어릴적부터 데자와를 좋다고 마신?
데자와..맛있는데 왜그래
달달하고 카페인 보충도되고 좋음
내가 데자와 입문한 루트랑 똑같아 ㅋㅋ
서울대 도서관 아래 통로에서 데자와를 들고 있으면 파트너를 구하는 게이라는 소문이 있었지 ㅋㅋㅋㅋ
2019년이었나 편의점에서 1+1 한적 있어서 자주 마심
홍차에 우유탄맛 아닌가
카페에서 밀크티를 처음 먹어보고 그것만 마시다가 데자와 나와서 먹어 봤는데 걍 밀크티 향만 연하게 나던 물이더라,,,,,,,
난 저거먹으면 속안좋던대
우유가 들어간거라 술취하고 일어나서 속 달래기에 좋음
생각보다 달던데 당 보충이 되어서 인기 많은건가?
데자와가 밀크티였어? 당장 사러 간다
데자와
은근 카페인도 많이 들어서 공부하면서 마실만한 음료지..
이젠 나름 잘나가지 않을까. 공차랑 맛 비슷하잖아
데자와가 맛 리뉴얼 안 하면 질적 차이로 좀 힘들지라
내가 데자와 마시던 1세대였던거같음 군대다녀오니 갑자기 유행하더라
내가 한 번 먹고 안 먹는 음료가 데자와였나 실론티였나 기억이 안 나네-_-..;;; 너무 연해서 맛이 없었는데....
아들이 미미미누 나온 고등학교 다니는데 입학하고 한달뒤부터 자꾸 데자와를 사마시더라고. 진짜 공부잘하는 자들의 음료인가 싶었는데 그냥 학교매점에 커피가 없어서 카페인들어간게 데자와뿐이라 마신더더라.
대학 막 갔을때쯤엔 데자와 맛나게 먹었는데 단거 줄이고 나서 먹으니까 너무 설탕물맛...
입문으론 최악인데 먹다보면 중독성 오져서 진짜 저거만 먹게됨.
그냥 밀크티라기엔 밍밍하고 묘한 향이 나는 데자와 특유의 맛이 있음 묘하게 중독돼
이게 잠 쫒을만한 시원한 음료 찾아보면 레쓰비랑 데자와 이런 식인데 레쓰비 같은 커피류는 너무 달고 다른 차 류는 반대로 맛이 밍밍하고 데자와는 밀크티라 제법 묵직한데 맛이 강한 것도 아니어서 딱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수준이어서 많이 마시게 되었네요.
예전에 자취하던 친구가 냉장고 가득 데자와 사놔서 자주 먹었었는데ㅋㅋㅋㅋ
데자와가 생각보다 카페인이 쌔기도 함 ㅋㅋㅋ
홍차가 은근히 취향 타서 ㅋ
나같은 경우는 신입생 때 좋아하던 동기가 자주 마셔도 나도 따라 마시다가 자주 마시게 됨 나중엔 점심값 아끼려고 데자와랑 다이제랑 같이 먹곤했고ㅋㅋ
데자와 맛있고 싸서 박스째로 사놓고 먹었는데 그만 카페인에 찌든 위장+스트레스받는 랩실 생활로 카페인, 유제품, 기름진거, 매운거 다 못먹는사태가...
저거 자판기 통계낸건데 저게 그렇게 많이 깔려서 그런거더라는… 그리고 통계도 15년은 됐을걸? 2014라곤 적혔는데 그전부터도 저렇게 마케팅했음 -_-
가끔 땡길때 있는데 파는 편의점이 안보여
물에탄 아침햇살(세리얼) 먹는느낌.. 우유에 타줘
그냥 캠퍼스 자판기에 데자와가 시중보다 엄청쌌어 지하철 자판기서 800원정도일때 450~500원이었음
실론티가 홍차에다가 설탕 넣어서 만든 러시아식 홍차 느낌이라면 데자와는 거기에 우유까지 넣어서 만든 영국식 밀크티 느낌이라.... 밀크티를 먹지 않는 한국에서는 낯설 만 했지. 근데 저거 먹다보면 은근 중독되긴 했음. 홍차 캔음료 중 선택 가능한 것이 두 개밖에 없던 시절이기도 하니...
데자와 따뜻하게 마시면 존맛임 처음부터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