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9900원에산
포스포큰을 파판7 리버스 끝내고 해봤는데
첫인상
생각보단? 마법쓰는것도 괜찮고
마법파쿠르 느낌좋고
막눈이라서인지 성능모드로
부드럽게해도 글픽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근데...할 수록 만들다 만게임임.
특히 스토리.
초반죽은 여자꼬마. 뭐 그리 오래본것도 아닌데
분노하는게 너무 급발진임. 그른데...
이게 양반이었음. 탄타 사일라 후엔
뭔 번갯불 콩볶아 먹듯 진행되고
탄타 네명중 실지싸우는건 둘뿐.
비밀이 밝혀질때도 사실 탄타들 미친이유는
궁금했지만 최종보스가 어떤놈일지는
중간부터 짐작감. 아무리봐도
뒷부분은 만들다말고 출시한듯함.
만원짜리 게임으론 75점정도 줄순있음
풀프라이스면 60점.
그리고 스퀘어 놈들아 너넨 왜 대충세상이 망한
후 에를 즐기냐? 글고 그걸 왜 오픈월드에...
마지막에 그랑펄스로 나가면
오픈월드인데 인간들 다 죽은 상태라
저 비석쪼가리만 있음
파판15
밤엔 시해가 나와서
야간엔 필드에 사람이 없음
(낮에도 적긴하지만...)
인류가 거의 다죽어서
지상엔 마을에도 아무도 없..
포스포큰
마을밖에 나가면
주인공빼곤 다괴물이되고
마을은 하나뿐
13은 그랑펄스전엔 사람들 있고
15는 뭐 마을은 사람 많고
낮엔 도로에도 좀 있지만
포스포큰이랑 엘리시움은 너무했다...
파판7리버스는
괜찮았으니 다음에도
잘만들길.
저걸 만들바에 파판 15dlc 녹티스 마지막 스토리를 완성햇어야햇는데 그건 책으로 바뀌고 저건 게임으로 나옴
소설 내용 봤는데 사실 본편처럼 여운있게 끝난게 나은것 같아요. 아라네아나 루나나 아이리스를 플레이어블로 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