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비만..
위 사진의 100킬로대 초반정도가 아니라
100킬로대 중후반을 넘어서는 거인...
당연히 전투복은 다 안맞아서 상의만 겨우 단추 다풀고 껴입고
바지는 아예 안입거나 겨우 걸치고만 있음..
씹게이
딱 사진같은느낌으로
선이 여리여리하고 분위기도 묘한삘이 나는데
트젠이나 크로스드레서랑은 풍기는 분위기에서 결이 틀림..
수염도 기르고 피어싱도 하고 문신도 하지만..
밑에 후술할 히피랑도 결이 틀림..
그냥 딱보면 삘이 남..
이런 사람들은 씹게이 아니면 무당이나 이런쪽이더라...
트젠
여군도 예비군을 받나 싶어 깜놀했고
얼굴이랑 몸보고 그냥 여자잖아 싶어서 더 놀랐음..
이런 사람이니깐 여자가 되는구나 싶은게 손발 작고 얼굴 작고 어깨좁고 골반넓어..
나랑 똑같은게 달려있다는게 믿기지않음...
[요즘은 법이 바껴서 안나와도 된다고 함]
히피
미국 70년대
전형적인 히피 스타일로
장발, 콧수염..
그리고 특이한 피어싱이나
문신돼지들 이레즈미나 갱스터 타투랑은 결이 다른
히피계열의 문신이 가득해서
얘네만 보면 예비군을 온건지
GTA속 로스산토스에 온건지 헷갈림..
그리고 놀라운건 이런 스타일의 인간들이 몇년간 주구장창 보는 사람도 몇 있지만
대부분 매년 새로운 유형이 리젠되는데...
설령 타지에서 왔더래도
일단 울동네에서 밥벌어먹고 사니깐 여기로 예비군이며 민방위며 온걸텐데
하면서 드는 생각이 이런 괴인들이 우리동네에 살았어?
게다가 내가 기억못하거나 동창이나 내가 아는 누구누구의
선후배가 저렇게 자란거라고?하면서
경악하게됨
군 생활 하면서도 못본 다양한 인간군상이 예비군에 있지
예비군을 다 학교랑 직장에서 해서 다 그놈이 그놈이었는데, 지역에서 소집하는 거 가면 저런가보네
공통점은 의외로 교육 드가면 다들 성실함
옆 훈련병이 여유증 B컵 수준이었는데 가슴쪽 난닝구 손으로 쥐고 좁힌다음 양쪽 유방 좌우로 꺼내서 땀 식히는거 꼴려서 미치는줄 알았었음
조기 퇴소는 중대사항이다...이는 수양록에도 쓰여있다...
?????
군 생활 하면서도 못본 다양한 인간군상이 예비군에 있지
예비군을 다 학교랑 직장에서 해서 다 그놈이 그놈이었는데, 지역에서 소집하는 거 가면 저런가보네
공통점은 의외로 교육 드가면 다들 성실함
조기 퇴소는 중대사항이다...이는 수양록에도 쓰여있다...
옆 훈련병이 여유증 B컵 수준이었는데 가슴쪽 난닝구 손으로 쥐고 좁힌다음 양쪽 유방 좌우로 꺼내서 땀 식히는거 꼴려서 미치는줄 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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