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예전에는 유게에도 종종 언급되는 인간젤리님, 짬타수아님 같은 대형 스머분들도 방송하고
유게에도 적당히 언급되는 그런 게임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 되버림...
요즘 유게에서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나 밖에 없을 듯?
뭐.. 일개 유저라 정답은 모르지만 그럴만 하다 싶은게..
7:1 게임이면 밸런스 조절이 상당히 섬세해야 할텐데 그런거 느끼기가 힘듬
레이더(살인마)는 실력 부족한 사람이면 한 게임 내내 쳐맞다고 끝나는데
이게 요즘 국내 게이머 대정적인 성향이 편하고, 쉬운거, 스트레스 안 받는거 선호하는 특성상 기피받을 테고
이벤트 같은거 보상 2배 정도고, 가챠 천장 없음, 서버 안 좋음
UI가 2020년대의 나온 게임 치고는 많이 구림 편의성이 진짜 부족함..
잘 됐으면 하는 게임이지만 망했다, 사람 없다는게 너무 어색하지가 않음
개인적으로 창작물에서 여전히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있는 작품에 인기 없다고
망했다 같은 소리 하는 거 안 좋아하는 편임 특히 그게 내가 좋아하는 거면 더더욱
습... 근데 이 겜은 누가 커뮤에서 망겜이다 하면 화가 안 나요
오히려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하고 반가움
비인기 온라인 경쟁겜 이 게 첫경험인 유게이라 이런 상황이 여러가지로
신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