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 - 근접 공격 병종이 횃불을 던져서 건물을 부수거나
공성추, 트레뷰셋 투석기, 사석포로 건물을 부수고
망고넬은 뭉쳐진 적유닛(특히 궁사계열 유닛)에게 치명타를 안겨주는 역할
스프링갈드나 컬버린포는 적의 공성유닛 저격 및 보조 원거리딜이었음
그리고 리볼데퀸을 제외한 대다수의 공성병기는 원방이 20~50이라서 화살이나 총알같은 원거리 작은 탄환보단
앞서말한 스프링갈드의 대형 발리스타 탄이나 컬버린 포탄처럼 대 공성 대미지가 큰 무기나 근접공격(특히 기병)으로 상대하는 것이 일반적
앞으로 오게 될 패치 - 스프링갈드는 일직선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는 2편 스콜피온 노포처럼 변함
컬버린은 그냥 사석포를 대체하게 됨(신롬이나 아바스, 말리같은 경우는 이제 사석포 대신에 컬버린이 나와서 사석포 대체를 하게 된다는건데 포병대학에서 대포, 컬버린 뽑는 프랑스는 어떻게 될 지 모름)
궁사의 사거리를 늘리는 업그레이드가 대학에 추가됨
그리고 소이 화살 업글이 화살에 약간에 공성 대미지를 주게 바뀜
이게 심각한게 뭐냐면
잉글랜드 장궁병 사거리가 원래 6~7에
그거 정에 버전 윈가 드레인저가 사거리 7~9임
그리고 마을회관 화살 사거리나 활 발사구 배치한 감시초소 화살 사거리가 8정도 되는데
저거 업글하면 공성병기 도움 없이 화살질만으로 건물 대다수를 박살내게 됨
추가적으로 이제 곧 공성병기가 원거리 방어력 형식이 아니라 받는 피해 퍼센테이지로 감소 형식으로 받게 됨
이 말은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을1로 받던 공성추 계열도 이제 화살에 3~4 피해를 받게 된다는 의미
망고넬도 궁사 화살질로 박살 낼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2편 궁사스팸에 질리기도 해서 좀 다양하게 뽑는 4편을 주로 하는데
이게 맞냐....
아무리 내 주픽이 잉글랜드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아니 ㅁㅊ.. 저 중요한 둘을 왜 없앰 ㅡㅡ;; 차라리 쓸모도 없는 리볼데퀸이나 상향하던가 ㅋㅋㅋ
리볼데퀸 AI전(특히 용의 기사단이나 주희, 델리술탄이 적 AI에 있을때)에서 자주 쓰는 편이긴 한데 피빕에서는 거의 안쓰나봐요?
피핍에선 리볼데퀸 자체가 원방 자체가 고자에.. 덤으로 망고넬이랑 다르게 범용성이 구려서 안쓴다고 함. 저격용 무기들 생각하면;;
AI전할때 저 셋의 도금병종이나 소림빡빡이, 코끼리 물량 오면 전면전에서 대항할 수단이 리볼데퀸이 가장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가장어려움까지는 기본 병종으로도 커버가 되는데 말도 안됨같은 자원 부스팅받는 애들부터는 그게 좀 힘들더라구요ㅡㅡ;
아랫쪽 영상 댓글들 봤는데 2따라하냐는 비판이 있네..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ㅡㅡ;; 컬버린포가 3에서도 대포 저격용이었던거 생각하면.. 지금 ㅁㅁ으로 나온 패치는 좀 오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