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퇴근이니까 끽해야 두시간즘 전에 있었던 일인데
교대하기 한 10분전에 술취한 늙은이 한명이 막걸리 사는데
현금으로 계산하는데 뭔가 좀 쎄했음....
위조지폐 같은게 아니라 돈이 누렇게 물들어 있었는데 그 정도가 좀 심했던거 같음...
근데 진짜 문제는 여기서 이상한 찌렁내 같은게 났었음....
시1발 혹시나 오줌 묻은돈 일까봐 회손이 심한 지폐는 못받는다고 말했더니
그냥 욕하면서 가더라....
꼬장 안부리고 욕하면서 그냥 갔다고 하는 부분이 신빙성 떨어지는것 같겠지만
어쩌냐...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한거다.... 그만두고싶다....
편의점이니까 납득
훼손 심한 지폐 - 있을 수 있음 그냥 물러나는 영감님 - 우와...
편의점이니까 납득
훼손 심한 지폐 - 있을 수 있음 그냥 물러나는 영감님 - 우와...
아 맞다 훼손... 젠장.... 편의점 에서 오래 일했더니 나도 지능이 퇴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