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도 안주고 경험치도 안주는데
사람 둘이서 대화하는걸 보고만 있어도 재밌음
철학자들이 물어다주는 고통스러운 질문은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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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ノ瀬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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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노아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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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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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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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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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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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화법이 뭔지 정확히.알려주는 게임 왜 이새기 대가리깨는 기능이 없는지 이해할수 없다
왜 소크라테스의 적이 많은지 이해하게된
저시대에 저따구로 말하면서 살아있는거보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하게 된
말라카!!
시시포스는 행복하다 누구것인지도 모를 배를 부수든 호텔의 도어맨을 바위로 깔아버리든 그곳에 종착지가 있기 때문이다
말이 좋아서 상대방을 일깨워준다지…걍 말꼬리 잡기만 미친듯이 하더라. 존경심이 아니라 증오심만 생기는 등에야.
왜 소크라테스의 적이 많은지 이해하게된
루리웹-2294817146
저시대에 저따구로 말하면서 살아있는거보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하게 된
레슬링 챔피언이랬나? ㅋㅋㅋ
루리웹-2294817146
말이 좋아서 상대방을 일깨워준다지…걍 말꼬리 잡기만 미친듯이 하더라. 존경심이 아니라 증오심만 생기는 등에야.
오디세이에서는 배나온 대머리 아저씨인데 실제로는 전쟁도 여러번겪은 군인출신에 레슬링 수련자 레슬링챔피언은 플라톤 ㅋㅋㅋ
소크라테스의 변론 보면 결국 저 말빨 때문에 죽었던거 같음. 내가 읽은 책 각주에서는 첫 번째는 소크라테스 사형에 반대하는 투표가 더 많았는데, 두 번째 변론에서 좀 오만하게 말했던 탓에 사형에 찬성하는 투표가 더 많았다고 적혀있었어.
소크라테스 화법이 뭔지 정확히.알려주는 게임 왜 이새기 대가리깨는 기능이 없는지 이해할수 없다
소크라테스 : 내 뚝배기를 깨는게 정당한가? 그것을 정의롭다고 할 수 있는가?
대가릴 깰 놈이 확정되어 있는데 그게 적어도 주인공이 아니라서...
오딧세이는 배경으로 나올수있는 다양한 인물이 사전지식으로 깔릴수있다는게 정말 큰거같아 호평의 큰 이유중하나라 생각함
그 다양한 인물들을 잘 표현해 내기도 했고 이런 실력 다 으따 팔아먹고 흑사신을 맨드나 싶다 ㅡㅡ
말라카!!
아 오디세이나 다시 해볼까
히포크라테스 만났을때 신기했었지.
그리고 왠지 고대 그리스라고하니 거대맹수고 신이고 반신이고 다 허용되는거 같음
저 대머리놈 만나기 전까지는 '뭐? 동생이 살아있는데 사이비종교 수장이 됬어?', '아빠가 사실 친아빠가 아니었다고?' 같은 도파민 개쩌는 메인스 퍼먹고 있어서 더 체감 됬었지
하필 아테네 스토리에 크게 연관된 인물이라 스킵도 못함 ㅋㅋ
현실에도 저따구로 대화하는 애들이 가끔 있는데 멀리서 보면 꿀잼인데 내 옆에서 저러고 있으면 쉬발 소리 절로 나옴ㅋㅋ
ㅈㅅ
죽빵 한방 먹이고픈 마음이 살살
저런 소소한것들 때문에 오리지널~암살검까지가 재밌드라
시시포스는 행복하다 누구것인지도 모를 배를 부수든 호텔의 도어맨을 바위로 깔아버리든 그곳에 종착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시포스의 100m 앞에 거북이가 있다. 시시포스가 돌을 10m 굴리면 거북이는 1m 전진한다
커뮤에서 저 화법으로 극단적인 말하는 애들 상대하면 지들 스스로 꼬여서 말 앞뒤가 안 맞기 시작하는 애들 많아서 재밌음
오디세이는 소재가 사기라고 ㅋㅋㅋㅋ
유명한 고대의 철학자와 영웅들, 고대 그리스의 건축물들, 에게해와 섬들... 배타고 항해하고 말라카ㄷㄷ
오디세이가 붙으면 명작이 나온다는 이론
그저 분탕치고싶은 아저씨..
저때 시발샛기 하면서도 대화는 좀 재밋게 봤던거 같음 저때의 유비는 어디갓느냐
미스티오스 갑옷 휘황찬란하네. 전면전 세팅인가.
황달 새끼. 겜 하면서 황달 같은놈. 거렸다. 좀 쉬원하게 말해줘!
다 좋았는더, 현대 파트가 너무 짜쳐서 중간에 관둠. 몰입 깨지더라
바르나바스+헤로도토스와 함께 여행하는 미션도 좀 더 있었으면…재밌었는데 하나만 있어서 아쉬워.
죽어 마땅하지. 사람의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 권력자라는 뜻이고, 권력자라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감히 반란과 신성을 모독한 죄인을 죽음으로 본보기를 보여야 하기 때문이지. 공포로 질서를 확립하지 못하는 자는 실패한 지도자라고 생각해.
??? : 과연 질서는 공포로 확립해야 하는가?
모든 인간이 지혜로울 순 없으니까. 모두가 지혜로울 순 없어도 모두가 공포스러울 순 있으니까 질서는 공포로 확립하는게 효율적이야. 어지간히 문명화 된 사회가 아닌 이상 이성보다는 공포가 사람을 통치하는데 효율적이야.
오디세이는 솔직히 소재가 사기임 펠로폰네소스 전쟁시기에다가 고대그리스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인물들 좌라락 나오니까 이거 이입안하기가 힘듬ㅋㅋㅋ
저따위로 말하는데 그 당시 다른 철학자가 소크라테스 상대로 결투 못한 이유? 이 할배 전직 참전 용사에 전직 석공이야. 뇌만 섹시한 게 아니라 육체도 ㅈㄴ 쎔. 샌님들은 못 이겨.
철학 관련 서적을 읽으면 아 내가 생각하는 건 뭣도 아닌가? 싶을 아득해지는 맛이 있었지. 그걸 게임에서? 어후
민간인 학살할수있는 자유도 넘치는겜...진짜 현재 어크 시스템의 완성본임 근데 시발 자꾸 pc넣고 시발...진짜 현대스토리 만든새끼는 산채로 고추털 태워야됨 ㅁㅁ새끼
그거는 근본적으로 3편에서 데스몬드 죽게한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라 어쩔수없었다...
아틀란티스 현대 스토리는 진짜 차륜형에 처해야되는데
분명히 오디세이나 오리진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한 부분이 보인단말이지 근데 발할라에선 어떻게하면 플탐늘릴까 이거만 고민한게 보임
어크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게 함 플래도 땄고
플라톤이 왜 팡크라치온 챔피언이었는지 알 수 있음. 스승이 저렇게 온갖곳에 시비털고 다니다가 결국 재판으로 죽은걸보고 철학하려면 무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거임.
소크라테스가 저따구로 말하고 다니는 스토리도 있긴 한데.... 그래도 짜치는 말투긴 함. 결국 본인도 그 말투때매....
단순 맵구경만 해도 그렇게 재밌었던 오리진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