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직 밀린 게임들이 많아 플레이는 못해봤습니다.
뭐 아직 플레이를 못해봐서 할말은 없는데 처음 공개되었을때 역대급이다 하면서 웹진들 평가도 엄청 좋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 스쿠에니가 계속 변화를 모색하는게 나쁘지 않아 보이고 재미있게 잘 뽑혔다고 해서 기대중인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란에 보면 스쿠에니 주가도 폭락하고 판매량도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뉴스들이 올라왔더군요. 거기 댓글들 보면 데모에 속아서 샀다, 어설픈 데메크라서 차라리 데메크한다, 15가 낫다, 의무감으로 플레이 했다 등 반응이 엄청 안좋은 댓글들은 추천 많이 달리고 재미있게 했다는 댓글은 비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더군요
일본에서도 진성 파판 팬들이 프로듀서한테 악플테러 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솔직히 이번 작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초반부 진행하다가 현재 잠시 쉬는 중인데, 그래픽은 엄청난데 게임 자체가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지금 10시간 좀 넘게 플레이 했지만, 한두시간 플레이하면 약간 피곤하면서 내일 해야지? 하는 느낌이 느껴지거든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은 30분만 더, 1시간만 더 하다가 자기 전까지 쉬지 않고 플레이하게 되는 데 아직 그런 부분이 안 와서 그런건지, 조금은 미묘하네요.
중요한건 이게임 제일 문제점이 같은걸 무한반복임 튜토리얼했던거 계속 무한반복함
1~7, 9편 재밌게 했고, 8, 15는 하다가 포기, 그리고 이번 16을 클리어 했는데, 이 시리즈에 대한 빠심, 까심 둘다 1도 없는 입장에서 느낀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딱 87점 짜리 겜이 맞다' 이고, 재미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엉성하고 만들다 만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최적화는 머... 개똥망이구요~;; 그래픽 품질을 떠나서 연출이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스토리 극초반부의 몰입도가 좋다고 느꼈지만, 성인용을 표방한것 치고는 후반부로 갈수록 아쉽고 전형적인 일본의 오글거리는 중2병 스타일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전투는, 개인적으론 요즘 겜들 전부다 무식하게 어려운 난이도로 나와서 스트레스 받는 중에 상당히 쉬운 난이도로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문제는, 난이도가 쉽더라도 뭔가 보스 몹들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느낌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버튼 연타만 하면 되고, 연출, 이펙트들이 화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투중의 가시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더더욱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튼만 누르게 되는 면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일본 특유의, 보스 몹들과 세계 평화에 대해서 시시콜콜 100분 토론을 벌이는 장면 연출들은 아직까지도 참 맘에 안듭니다. 유치한 내용들을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들이 실소가 터지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담백하게 풀어내는게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굳이 정가 주고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느끼고, 30~40% 정도 할인할때 구매해서 즐기시기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럭저럭 잘 나왔지만 아쉬운점 있어서 후반부 망작인 테어라랑 동점인 게임이죠 파판16도 아쉬운점이 여러모로 있기에 테어라가 동네북처럼 까이는 것처럼 까이는거라고 봐요
파판 6 이후론 파판은 정말 넘버링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3D그래픽으로 변화한 7에서 대박 그걸 따라간 8에선 매니악한 면때문에 저는 재미있게 했지만 평가가 좋지 않았고 과거로 회귀를 모토로 한 9편은 잘 만들었지만 8의 여파인지 팬에게만 어필했는지 성과가 좋지 않았고 10에선 다시 7의 방향성을 따라서 대박이 났습니다 정식 넘버링의 후속작을 낼정도로 말이지요 심지어 전통이라던 ATB를 버리고도 말입니다 12에서는 아예 온라인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냈습니다 호불호는 있었지만 저도 웹진도 평가는 좋았지만 디렉터 교체라는 비극탓에 반쪽자리 작품이 되어버렸고 제게 너무 매력적이던 이발리스 세계관 자체를 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13은 평가면에서 안타까운 시기였고 15에선 또 오픈월드 액션알피지를 시도했습니다 7 리메이크도 원작과 다르게 액션에 준한 시스템을 가져왔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파판은 7 이후론 비슷한건 별로 없었습니다. 친숙한 요소 안에서 늘 뭔가 많이 달랐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16도 어떻게 보면 익숙한 광경입니다. 누군가는 호평, 누군가는 혹평, 누군가는 이게 파판이지, 누군가는 이건 파판은 아니다 그래서 이건 사람에 따라 다 다른 답이 될거라 생각합다. 직접 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할거에요.
웹진들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애시당초 80점대 후반겜이 망겜은 아니에요. 대신 플스5 독점작이라 멀티플랫폼 게임들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 + 액션겜으로 전환하면서 기존팬층의 반발이 심해서 그래보이는거죠
파판7 리메이크때도 액션이라고 욕하는 올드팬들 천지였습니다
데멬류 칼질액션을 가장 즐겨하는 제 취향에선 역대 최고 파판입니다
Kaltzkalintz
파판 6 이후론 파판은 정말 넘버링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3D그래픽으로 변화한 7에서 대박 그걸 따라간 8에선 매니악한 면때문에 저는 재미있게 했지만 평가가 좋지 않았고 과거로 회귀를 모토로 한 9편은 잘 만들었지만 8의 여파인지 팬에게만 어필했는지 성과가 좋지 않았고 10에선 다시 7의 방향성을 따라서 대박이 났습니다 정식 넘버링의 후속작을 낼정도로 말이지요 심지어 전통이라던 ATB를 버리고도 말입니다 12에서는 아예 온라인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냈습니다 호불호는 있었지만 저도 웹진도 평가는 좋았지만 디렉터 교체라는 비극탓에 반쪽자리 작품이 되어버렸고 제게 너무 매력적이던 이발리스 세계관 자체를 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13은 평가면에서 안타까운 시기였고 15에선 또 오픈월드 액션알피지를 시도했습니다 7 리메이크도 원작과 다르게 액션에 준한 시스템을 가져왔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파판은 7 이후론 비슷한건 별로 없었습니다. 친숙한 요소 안에서 늘 뭔가 많이 달랐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16도 어떻게 보면 익숙한 광경입니다. 누군가는 호평, 누군가는 혹평, 누군가는 이게 파판이지, 누군가는 이건 파판은 아니다 그래서 이건 사람에 따라 다 다른 답이 될거라 생각합다. 직접 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할거에요.
엔딩본 입장으로 솔찍히 포스포큰보다 조금 나은수준임 스토리도 별루고
루리웹 하루이틀도 아니고 여긴 원래 빠보다 까가 많고 되려 대중에게 인지도 높은 게임은 더까이는게 이바닥이라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유정게뜬 글 작성자ᆢ 파판까는 찌라시만 퍼나르는 인간이라 신뢰도 0 입니다
그냥 파판이 어그로 겁나 잘 끌리니까 신나서 퍼나르는거에요
동감요. 글쓴 게 꼴랑 세 개인데 다 파판 까는 글
초반부 진행하다가 현재 잠시 쉬는 중인데, 그래픽은 엄청난데 게임 자체가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지금 10시간 좀 넘게 플레이 했지만, 한두시간 플레이하면 약간 피곤하면서 내일 해야지? 하는 느낌이 느껴지거든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은 30분만 더, 1시간만 더 하다가 자기 전까지 쉬지 않고 플레이하게 되는 데 아직 그런 부분이 안 와서 그런건지, 조금은 미묘하네요.
코드피자스
중요한건 이게임 제일 문제점이 같은걸 무한반복임 튜토리얼했던거 계속 무한반복함
연출은 끝내주고 이거하나만으로도 살가치가있음 너무 연출에 몰빵한느낌이라 컷신볼려고 전투를 의무적으로한다라는 사람도 더러있음 그리고 rpg요소가 많이 없기때문에 전투보상이 무의미하게 느껴질수도있다고 생각함
1~7, 9편 재밌게 했고, 8, 15는 하다가 포기, 그리고 이번 16을 클리어 했는데, 이 시리즈에 대한 빠심, 까심 둘다 1도 없는 입장에서 느낀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딱 87점 짜리 겜이 맞다' 이고, 재미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엉성하고 만들다 만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최적화는 머... 개똥망이구요~;; 그래픽 품질을 떠나서 연출이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스토리 극초반부의 몰입도가 좋다고 느꼈지만, 성인용을 표방한것 치고는 후반부로 갈수록 아쉽고 전형적인 일본의 오글거리는 중2병 스타일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전투는, 개인적으론 요즘 겜들 전부다 무식하게 어려운 난이도로 나와서 스트레스 받는 중에 상당히 쉬운 난이도로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문제는, 난이도가 쉽더라도 뭔가 보스 몹들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느낌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버튼 연타만 하면 되고, 연출, 이펙트들이 화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투중의 가시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더더욱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튼만 누르게 되는 면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일본 특유의, 보스 몹들과 세계 평화에 대해서 시시콜콜 100분 토론을 벌이는 장면 연출들은 아직까지도 참 맘에 안듭니다. 유치한 내용들을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들이 실소가 터지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담백하게 풀어내는게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굳이 정가 주고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느끼고, 30~40% 정도 할인할때 구매해서 즐기시기엔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인생겜이었습니다.
불호쪽이지만 망겜이라욕하는건 그냥 개취고 수치상으로도 잘팔렸고 사람에 따라선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입니다. 단점 조금만 이야기해도 거품물고 달려드는 억빠나 객관적인 수치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데도 맘에 안들어 왜곡해서 욕하는거 빼곤 장단 들어보고 본인이 결정하는수밖에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포스포큰, 파판16을 보고 스쿠에니 기술력은 없다라고 결론을 내린 입장이지만 파판16의 성적으로 주가 하락이나 매출부진이란 주장은 억지 또는 상당한 근시안적 분석이죠. 머 이런사람덕에 억빠들에게도 나름 명분이 생기는거니 윈윈이기도 하고요.
새로 시작할 게임 스토리지에 많이 대기 중인데 파판16을 아직 못 보내주고 있습니다 2회차 엔딩에 플레티넘까지 다 했는데 아케이드모드 시작하니 이건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이전에 쓴 글 등에서 분명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고 글 올렸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재미진 부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갓작이라 평가받는 고전부터 이번 작품까지 정식 넘버링은 한 번도 안 빼먹고 다 플레이해봤습니다. 현재 16도 후반부까지 진행까지 와 있는데.. 이번 작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역대 시리즈 중에서 상위 티어에 박습니다. 저마다 장점 단점이 있고 해서 뭘 줄세우는 걸 좋아라 하진 않지만 정말 이번 작을 너무도 재미지게 하고 있고 2회차도 난이도를 높여서 기꺼이 할 의향이 있습니다. 플래티넘 획득이 목표에요. ^^
파판 12정도의 게임완성도 같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존재감이 피규어를 막 사고 싶다는 정도가 안되는점도 있습니다
그럭저럭 잘 나왔지만 아쉬운점 있어서 후반부 망작인 테어라랑 동점인 게임이죠 파판16도 아쉬운점이 여러모로 있기에 테어라가 동네북처럼 까이는 것처럼 까이는거라고 봐요
단점도 있지만 잘 나온거 맞음 보면 그냥 취향 아니라서 까는 사람(본인 취향 문제지 왜 게임을 까는지 이해는 안 됨) 엑박&pc판 없다고 그냥 까는 사람 게임 스타일이 너무 바뀌니깐 올드팬들이 파판 아니라고 망겜이라고 까는 사람 등 그냥 개판이고 파판은 판매량 좋아도 망겜이라고 까임 그리고 15가 낫다는 사람은 진짜 해보긴 했는지 궁금한 수준이고 정게 찾아보면 스퀘어는 만족하는 중이라는 글도 있고 오늘 주가 이야기는 16편 덕분에 그나마 그 수준 나온셈 그냥 억까들이 무저건 16때문에 주가 폭락했다고 우기 중
뭐야ㅜ파판도 디아4의 길을 가는거야? 갓겜이래메!?!?
연출, 그래픽뽕으로 커버쳤던 한계가 후반에 드러난겁니다. 15가 나은 사람은 15가 나은거지 겜 해봤냐고 잣대 들이매는 태도도 웃기고ㅋㅋㅋ 갠적으로 스토리에서 대놓고 유저를 볍신 취급하는데 스토리 좋다고 빨아주는게 신기합니다. 파판 브랜딩 아니었으면 점수 꼴아 박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반PC 인셀 집단이 밀집한 경향도 있어보임ㅋㅋㅋ
역대급 저품질에 형편없는 게임성. 파판넘버링 사상 유일하게 대규모 적자나서 흥행실패까지.
불쌍한 인생이다
역대급 저지능에 형편없는 개소리 너말이에요 너
파판 16때문에 플5도 샀는데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똥손이라 플래도전은 미뤘지만 재밌음
Rpg 스럽게 악세사리 뿐만이 아니라 장비에도 스킬변화나 방어막, 이동속도나 각종 특수능력 달아주고 이걸 파밍하는 강력한 보스나 히든몹들, 던전만 있었어도 비판이 덜했을듯. 킹베히모스였나, 최강의 리스키 몹이라는게 그냥 지나가다가 저거뭐지? 하고 갑자기 튀어나오고, 장비쪽은 단순능력치만 올려줘서 파밍 재미가 없긴했어요.
그동안 제대로된 갓겜들 많이해본사람들 입장에서는 유치하고 지루하고 잠오고 그냥 재미가없음... 가격 2만원짜리가 딱입니다
억까들 이 글에 다 몰려와서 비추 조작질 하는데 관리자라는건 또 뭐함? 이러니까 게시판이 어그로 놀이터지. 지킬 생각 없는 공지는 좀 내려라
여기 비추중에 플5 못사서 통한의 비추 주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그거 못사는 사람도 있나 ㅋㅋ
1 데메크 액션을 표방했지만 실상은 진삼국무쌍류 ㅁ버튼 노가다 2 뽀로로 플래쉬 게임 수준의 어이없는 난이도, 하드모드로 올려도 피통 올라가고 받는 데미지 증가뿐 3 그래픽 칭찬하지만 목각인형 같은 모델링 4 프레임 뚝뚝 끊기는 ps5 최적화 실패 5 감정이입 안되는 스토리, 중2병 대사 6 파판10보다 더 심한 1자 던전 7 똥개훈련 시키는 서브퀘스트
말이 필요없는 갓겜임 밀레니엄시절 JRPG 클리셰 겜이예요 전형적인 파판스런 게임. 고전 파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맛을 즐기며 감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판1을 가장 좋아해서 세계관 구석구석 흥미로웠고 파고들지 않으면 모를 이야기가 이스터에그처럼 숨겨져있는것에 요즘 겜 답지 않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컨트롤 장벽으로 액션겜에 접근할 엄두도 못내는데 쉬우면서 액션 맛을 즐길 수 있었네요. 쉬워서 좋았다는 예기. 쉬우면서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갓겜
코어게이머에겐 반쪽자리 게임임, 솔직히 게임에 그리 시간 안쓰는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플탐 짧고 연출 쩔어주고, 귀찮고 세세한 부분은 만들다 말았으니, 솔직히 87점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