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대정령, 제쿤두스 >
시작부터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제쿤두스
판타지아의 그분 아니랄까봐... 물리공격은 씨알도 안 먹히고, 때려도 경직이 없습니다.
속성 무기로 때리면 가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실질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는 킬, 메르디, 포그이기 때문에
릿드는 얘네들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제쿤두스의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주력합니다.
< 제쿤두스 코레더 >
아군의 진형을 흐트러뜨려서 짜증나는 기술.
< 제쿤두스 레이저 >
가드 불능! 데미지 절륜! 관통력 최강!
도와줘요~ 민트쨩!
슈티잉~ 스타~~!
봉황천구는 속성 공격이라서 제대로 hit가 들어갑니다. (덤으로 비오의도 사용 가능!)
< 밀리온 어설트 >
제쿤두스의 HP가 1/2 이하가 되면 밀리온 어설트(테트라 어설트+제쿤두스 코레더+제쿤두스 레이저+홀리랜스 콤보)를 사용합니다.
여기서부터 진짜 지옥!
운디네가 정말 반갑게 느껴져요...
< 테트라 스펠 >
워낙 짧은 시간에 발동되기 때문에 영창을 끊는건 힘들고...
한번 발동되면 프리즈믹 스타즈, 이터니트 스웜, 듀얼 더 썬, 플라이티스트 게이트를 연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저는 최고 83 hit까지 먹어봤음) 이거 발동되기 전에 인디그네이션으로 끝내야합니다.
천광 모이는 곳에 내가 있다...
황천의 문이 열리는 곳에 그대가 있다...
나오라! 신의 번개!!
이걸로!
끝이다!
인디그네이션!!
손나 빠까나!!!
..........겨우겨우 이겼네요....-,.-
크으 인디그네이션~!! 저도 이터니아 psp로 할 때 진짜 너무쌔서 애먹었었죠...
이 친구는 시리즈 첫 작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늘 똑같은 기술을 맞고 죽는군요.
뇌속성이 약점이길래 인디그네이션만 계속 썻는데 갑작이 저렇게 나갔을때 비오의 인줄알고 놀랐죠
아쉬운게... 저부분 음성이 없다는거... 제쿤두스 전투는 재밌어서 세이브 파일 따로 해놓고 심심할때 해줌 ㅋㅋ
ㄴ음성 있어요 조낸 작아서 잘 안 들릴 뿐이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