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차량 외의 것들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싶습니다.
타고 나가서 미션하고 갔다오면 압수보관소나 가면 다행이고 증발하면 두번다시 못찾고.
차량 열심히 개조해봐야 써먹을 수 있는 건 프랭클린의 야간 레이스 몇개 뿐.
그외 오프로드나 수상 레이스는 전부 자체 지급되는 것으로만 레이스가 가능.(...유저가 직접 구매한 걸로 레이스를 하게 해야;;)
비행기나 헬기 탱크를 가지고 있어도 딱히 즐길만한 컨텐츠가 없죠.
그냥 총알 갈겨대면서 나 죽을 때까지 의미없는 학살극만 벌일 뿐.
결국 탈것들 구해놓고 차고에 보관해두고 수집이나 하라는 의민지, 드라이브만 즐기란 건지 잘모르겠더군요.
그나마 추가 차고에도 4대 밖에 안들어가죠.
온라인은 그나마... 추적기+보험으로 어찌 좀 더 써먹을 순 있는데, 결국 레이스는 또 정해진 지급 차량으로만 하는 거 같네요.
그냥 취미용으로 조금 굴리고 말라는 것이 락스타의 의도인지;
임무, 레이스는 직접 구매한 이동수단으로 진행해도 지장없게끔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훔치거나 구매한 차량으로 할 수 있는게 너무 제한적이니 돈을 모아야할 이유가 사라짐;
허허허 진짜 걍 차는 이동수단밖엔 안되죠
이동수단조차 안되는 거 같더군요. 임무하러 갈 때 그거 타고 나갔다간... 증발/견인
온라인은 어느정도 중요합니다. 추격미션이라던가 차량 탈취를 하려면 어느정도 속도가 안되면 따라가는데 엄청난 시간소모가 되기도 하더군요. 온라인에는 지나다니는 차량도 많이 줄어있어서 외진곳에서 차량이없으면 정비사한테 개인차량 보내달라고해서 타기도 좋구요.
님 생각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레이스 할때 차량을 구해서 한다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고. 락스타에 멜 한통 보내세요. 다음작에 진짜 반영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디어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