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 인가 지능범죄를 뛸 멤버 4명을 급조하여 지능범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인대 정말 손발이 잘 맞아서 잡담, 준비, 뻘짓거리 시간 제외하고는 한 5시간 30분? 6시간 정도 걸렸군요.
새벽 4시 30분에 만세를 외칠수 있었습니다. 이런 팀은 정말 만나기 힘든대 정주행보다 더 빠르게 깬거 같습니다.
지능범죄는 장난만 안치고, 편법만 조금씩 섞어서 하니까 쉽게 깨더군요. 물론 위기도 몇번 있었지만;;
이 전에 한번 지능범죄를 실패했었는대, 그때는 긴장도 많이 되고 불안불안 하다가 실패했는대, 두번째 시도에서 만난 팀원분들과 하니까
진짜 긴장감 없이 무덤덤하게 클리어 해버렸네요. 지능범죄는 역시 팀워크입니다! 좋은 팀원을 꾸려서 다른 분들도 지능범죄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쇼핑하로 가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