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은 재밌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아쉬운점이 있다...
1. GTA4처럼 애인을 사귈수가 없다.
애인이랑 데이트도 하고 볼링도 치고 드라이브도 하고 집에 초대도 하고.... 왜 GTA5에선 구현안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2. 집 구조와 인테리어가 똑같다..
살수있는집은 많은데 인테리어가 똑같다는건 너무 아쉽다. 자기가 돈번걸로 가구도 사고, 전자제품도 사고 할수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3. 집에서 할수있는게 별로 없다.
집에서 할수있는거라곤 티비보기, 잠자기, 샤워하기, 음료마시기, 인터넷, 망원경보기...
다른사람을 집으로 초대하면 정말 멀뚱멀뚱....
초대한 사람과 카드게임이라든지, 당구치기라든지, 춤추기라든지 서로 어울릴수 있을만한 컨텐츠가 전무하다는게 아쉽다.. "초대"가 유명무실..
4. 여자케릭터.... 아... 못생겼다....
길에 돌아다니는 매춘녀와 케릭을 바꾸고 싶을정도...
몸매는 봐줄만 하지만... 여자 모델링을 왜이렇게 해논거야...
5. 케릭터 몸매가꾸기 컨텐츠가 아쉽다.
개인적으로 산안드레스?때의 운동으로 몸매가꾸기 모드는 꽤나 재미있었다
쳐묵쳐묵하기만 하고 운동안하면 뚱뚱보가 되는... 재밌었는데 없다는게 아쉽다.
6. 콘솔게임기성능의 한계때문인지 몰라도 간혹 겜하다보면 길에 차가 전혀 없다.
차를 구해야하는데 길에 차가 없어 한참을 달려야했다는... PC버전에선 해결되려나...
7. 맵이 작다..
맵이 크다고 하는데.. 난 왜 작게 느껴지지...
도시가 하나뿐이라서 그런가...
GTA4는 도시가 세개였지 않나.. 다리로 연결되서...
확장팩이 필요하다...
8. 카지노건물은 왜있는거야?
큰기대를 안고 가봤는데 그냥 건물만 달랑 있다...
GTA 게임에 카지노가 빠지는건 안어울림...
카지노로 잭팟도 함 터뜨려보고.. 돈 몽땅잃고 거지꼴 나보기도 하고... 재밌었을텐데...
카지노뿐만 아니라 각 건물만의 특수한 컨텐츠가 빠진느낌...
대충 내가 느낀 아쉬운점은 이렇다...
몇가지나 공감가시는지요....?
덧붙이면 은행털이,보석털이 등등 이런걸 못한다는게 아쉬움... 상점에서 푼돈 훔쳐가지고 경찰에 쫒기는 신세라니...하!
온라인은아직 빈껍데기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후 업데이트로 해결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GTA온라인 오픈베타
모두 공감가는 글이네요.
9. 차고가 고자. 고만고만한 차들만 보관 가능 10. 재미만 쏙 빼낸 미완성작. DLC나 확장팩에 추가될(..지도 모를) 미니 게임들, 소소한 작업거리들, 캐릭터 외형 꾸미기들, 기타 등등들.
모두 공감되네요
Gta4에 핫도그 상인이 있는데 5에선 마차 버리고 장사도 안하네요 ㅠ 처묵처묵하다가 맛없으면 발로 까는 재미가 있었는데 ㅋㅋ 그리고 사물주워 던지는 스킬좀 ㅠ(쓰레기통,종이컵,병 등)
싱글은 완전 잘만들었는데... 위에서 적은 기능이 이후 일부 구현될지 모르겠으나. 나올때부터 구현되 있어야 삘받고 재미있게 하지. 나중에 느릿느릿 한둘 추가되어봤자...(추가될지도 의문이지만.)
아직 베타인데 당연히 아쉬운게 많을수 밖에요. 국내 온라인 게임도 베타 후에 오픈하니까.... 여러가지 버그와 놀거리등등 부족한 부분들 해결하고 제대로 서비스 하겠죠... 솔직히 생각해보면 국내 온라인이라봐야 동접 몇십만명이 아마도 엄청난 인원일텐데 GTA 경우 몇천만을 상대로 서비스 하다보니 에로사항이 많은듯 하네요... 라고 마음의 위안을....
그러게요 진짜 공감!!! 산안때 카지도 재밌었는데 말이죠.ㅎ 4때 애인 개념도 소소한 재미였고..이번에 프랭클린...여자 친구 라는 멘트 나오길래 줄차게 전화해봐도....결론은 한숨뿐...ㅎ
대부분 전작에 있었던 요소들을 빼서 아쉬운 점들 이네요.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당구랑 카지노. 남자의 유희에 다트따윈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