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이스 셀세타의 수해 『 4 』
네 번째 스크린 샷
수해내에서는 시간이 흐릅니다
아돌의 기억하나를 더 되살려보겠습니다
아돌의 어릴적 기억이네요
옆에 있는 붉은머리의 남자가 아돌의 아버지 입니다 ~_~
아돌이 사는 마을에 온 상인을 보고 처음으로 마을 밖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된거 같네요
(이스 1 크로니클즈 오프닝 캡쳐)
음.. 그런데 예전 이스 1 크로니클즈 오프닝에서 본 아돌의 아버지로 생각되었던 사람과 다르군요 ㅋ
이번 기억도 아돌의 어릴적 기억이네요
마을을 방문한 상인에게서 옛 전승이나 모험에 관한이야기를 듣고있는 어릴적 아돌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잠자러 가지도 않고 호기심 찬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고있네요
이때 처음으로 세상에는 바다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어릴적 아돌은
밖에서 온 상인에게서 숲을 넘어가면 저 멀리 바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바다가 보고 싶어서 마을을 나와 숲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길도 잃은 상황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자 아돌은 울음을 터트리네요
다행히 아돌의 아버지가 산으로 찾으러 와서 아돌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번 기억은 아돌이 처음 수해에 들어왔을때의 기억입니다
아돌도 수해에 처음왔을때 방향을 상실하고 수해를 헤멨었군요
수해 곳곳에는 이런 유적지가 있습니다
예전에 번성했던 문명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수해에서 헤메이고 있는 레오 단장과 그의 부하들
길을 잘 못 들면 이렇게 레오일행이 있는 장소가 나오는 미궁입니다만
힌트만 잘 알아채면 금방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미궁을 빠져나와 또 하루 숙박을 하는 아돌과 듀렌
자면서 되살아난 기억은 어떤 남자가 음악을 연주하는 기억인데
그 남자는
800년전 이 곳에는 한 왕국이 있었고 숲에 남아 있는 유적지는 그 왕국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그 왕국이 어떤 나라였고 왜 멸망했는지 알고싶어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것도 예전 기억인데
귀중한 서류나 모형같은게 가득찬 방이 나옵니다..아돌은 이 기억을 보고
그 방에 가본적이 있다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어디인지 누구의 방인지는 기억하질 못하네요
수해의 주민이 사는거 같은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거대한 나무위에 집들을 지어서 살고있는 마을인 코모도 입니다
아돌이 마을에 나타나자 마을 청년들은 공격적인 태도로 맞이합니다
대화를 들어보면 아돌은 이 마을에 온 적이 있었고..무슨 일 때문인지 마을사람들에게 미움을 샀군요
아돌은 기억을 잃었다고 말하지만 믿어주지 않습니다
마을 청년들을 말리며 다가오는 여자
아돌이 정말 기억을 잃은건지 다시 묻는 카나 라는 여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듣기로 하고 우선 아돌과 듀렌을 감금해두고 나가는 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