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뮤즈 애니를 통해서 처음으로 러브라이브를 접하고
20년도에 일본취업을 해서 도쿄로 건너와서 굿즈만 좀 모으는 식으로 덕질을 하다가
21년도 10월에 샤론 세컨드 라이브를 통해서 처음으로 러브라이브 이벤트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그걸 시작으로 니지동, 리엘라, 하스에까지 빠져들었죠.
즉, 저에게 있어서는 럽라 이벤트의 스타트를 끊은게 아쿠아였는데...
물론 지모아이 2025까지 발표가 난걸로 보아 캐스트들도 강조했듯이
절대 해산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씁쓸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 이런데 더 오래전부터 응원해오신 분들은 과연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