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맞는다고? 여기서 이렇게 된다고? 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기는데 그냥 허탈합니다.
레이지 아트 하나만 있는게 낫다는 생각도 드는게 히트스매쉬의 경우 좀 어이 없는 경우가 있네요.
저는 마이티룰러에서 플레임루러 정도에서 머물고 있는 초보지만 히트스매쉬와 레이지아트 두개가 공존하는 것은 조금 불합리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공방이 아니라 그냥 닥치고 지르자는 느낌의 게임같습니다. 그냥 짜증나는 경우가 많네요.
유저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도 이런 이유도 조금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철권8을 위해서 스틱도 2개 레버(헬프미)도 버튼(게이머핑거)도
맞췄지만 그냥 다 부셔버리고 싶은 경우가 많네요. 나이 먹다보니 중고거래하는 게 귀찮아서 팔지않고 그냥 놔두기는 했지만 철권7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큽니다. 재밌게 하시는 분도 많이 있겠지만 잘 막고 잘 때리고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막지르는 게임이 된 것 같네요.
물론 적응 못한 개인의 탓이 크겠지만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조만간 접을 것 같긴 하지만 아쉽네요. 캐릭간의 밸런스도 엉망진창이고
......솔직히 철권7때보다 계급은 더 높지만 .......그냥 쳐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댓글에서 7 : 모르면 맞아야지 8: 막으면 어쩔껀데? 이게 지금 딱 8의 현주소같네요... :)
내 턴이 안옴 ㅋㅋ 상대만 계속 공격 ㅠ
어떤 댓글에서 7 : 모르면 맞아야지 8: 막으면 어쩔껀데? 이게 지금 딱 8의 현주소같네요... :)
내 턴이 안옴 ㅋㅋ 상대만 계속 공격 ㅠ
후딜도 없으면서 히트 인게이져로 연결되서 콤보까지는 이어지는 중단기도 많고 히트이후 중하단 강제이지 상황도 많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했다지만 3d철권은 방어가 어려운 시스템인데 성능좋은 공격들이 있다보니 게임이 오히려 단순해 지고 억지스러워서 방어에 대한 필로감이 너무 큰거 같아요.
저는 태그이후 8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만, 플레이 할수록 몇몇 캐릭터는 상대하면 재미있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상황이 많더군요. 가드데미지가 큰 기술을 방어해도 뭐이렇다할 반격도 못하고 계쇠 가드해야만 하는 상황이 자주나오더군요. 아직도 로봇년이 와서 톱질하는건 뭐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 해답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보면 그래도 매너좋은 유저를 만나기 마련입니다. 잊어버리세요.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잇어봐야 스트레스입니다. 이게 해답은 될지모르지만, 저가튼 경우 커피년한테 개털려서, 빡이쳐서 합류햇더만, 개같이 너프먹이더군요.( 이런 젠장! 꿀도 못빨앗는데) 결국 길게봐야되요. 전 상대가 재미없게 플레이한다싶음, 걍 리벤지 안합니다. (내가 상대캐릭을 마스터하기 전까지 어차피 모르고 개쳐맞을텐데 왜 합니까) 제 글이 도움이 될지모르겟으나, 조금은 참고가 됫슴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