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네타있음] 4시간 하고 대충 소감

[류키오르텐]

처음 키고 든 소감

"허 시발 미친 도트팀 체력 작살났겠네"

도전과제 있는걸 보고

"이젠 마리오도 도전과제인가. 뼈빠지겠네"

처음 꿈속세계 전투 했을때

"본체 마리오에 스텐드 루이지...."

처음 랭크업했을때 생각한일

"허 시바 이젠 마리오도 자력으로 어빌리티 달리는구나"

꿈속세계의 저편 가서 생각한일

"허 드디어 루이지에게 텍스트 대사가 붙었어."

처음 꿈보스인 킹 국밥 면접하고 생각한일

"아무리 공격세팅이라지만 공격 한방에 2/3이 날아가다니 뭔가 다른힘이 있긴 하구만"

처음 게임오버 되고서

"아 씨풀 세이브 별로 안했... ... 어 컨티뉴 되네 오옠ㅋㅋ 잡몹전인데 컨티뉴가 됔ㅋㅋㅋ"

처음 빅루이지 전투 하고서 소감

"우앙 3D. 거기다 자이언트 킹국밥보다 더 편해"

대충 이정도.

뭔가 미묘한점도 몇군데 있긴한데 명작임. 꼭사세요 슬롯두개 다 엔딩보세요

개인적으로 첫 꿈속세계의 브라더어택할때 R버튼 하나로 3D효과 껐다켰다 할 수 있는거 맘에 들었음.

[Winter Love]

조금 더 진행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첫 느낌은 뉴슈마 느낌은 아니고 페이퍼 마리오 느낌이더라구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3D 랜드,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초반 느낌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액션 느낌보다 RPG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조금 더 진행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반짝버섯☆]

이건 무슨 마리오 카트에서 루이지 맨션 하고싶다는 이야긴가요?
엔딩 볼때까지 RPG입니다.
RPG에서 어드벤쳐의 재미를 느끼려고 하지 마시고 RPG 그 자체의 재미를 느끼도록 해보세요.

[Winter Love]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장르는 RPG로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구매 전에 영상보면 액션 장면이 꽤 다양했는데 초반에는 마리오 점프나 마리오&루이지 A-B 점프 밖에 없더라구요 대사가 많았습니다.
후반부로 진행하면 액션도 다양하겠지만 초반 느낌은 구매 전에 영상을 본 것보다 액션 부분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는 페이퍼 마리오 스타일보다 뉴슈마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반짝버섯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난다바나오타]

저도 방금 국전에서 구매해왔습니다. 사는김에 2편 3편 한글판도 다시 구매하려 했는데 마침 3편만 중고가 있더군요 득템!
4편도 한글판이 언젠가 나올 걸 알고 있었지만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ㅠㅠ또사야지
윗분 께서는 한번도 시리즈를 즐겨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영상을 보고 다른 마리오 시리즈의 액션성을 원하셨나보네요
아마 초반에 느낀 느낌 그대로 진행이 될겁니다. 어디까지나 RPG 이니까요 아마 후반으로 갈 수록
다양한 기술이 늘어나면서 액션이 늘어날테지만 태생이 다른 이상 뉴슈마나 마리오갤럭시를 기대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RPG 게임에 액션만을 기대해서는 안되겠지요, 그치만 즐겨보시면 왜 인기시리즈인지 알게 될 겁니다.
아무튼 저도 언능 플레이하러 가야겠네요!!

[Winter Love]

네 이번 4가 시리즈 첫 구매입니다 타이틀이 RPG여서 당연히 뉴슈마, 슈마갤 정도는 기대하지 않았네요.^^;
구매 전에 영상보면 액션이 다양해서 초반에도 대사 &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초반에는 점프 밖에 없어서 액션 느낌은 없고 거의 대사 위주였습니다.
난다바나오타님 말씀처럼 진행할수록 액션은 늘어날 것 같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쵸코카레]

DL로 구매해서 하는중인데 역시 잼있네요!!!
빨리 한글판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사미공]

상당히 기대 중입니다.
언어 장벽만 아니면 벌써 일판을 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