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이로 돌리고 있는데요, 너무 재미있네요. 특히 폴 마홀름 으로 시범경기 뛸때, 보크 선언되는것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2K야구 시리즈가 장사 접을만 합니다. 극강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더군요. 플포에선 더 후덜덜이겠죠?
추가된 퀵매치는 , 저는 별 하고싶지 않더군요. 시간을 단축시켜 주긴 합니다만, 볼카운트의 그 미묘한 싸움의 재미가 없어서. 한구한구 던지면서 하는 노말이
전 좋더라구요. ^^
그래픽, 재미, 게임모드, 타격,피칭,필딩 뭐 하나 나무랄것 없습니다. 정말 재밋게 즐기고 있습니다.
한가지 , 흠이 있다면, 더쇼의 잘못은 아니지만, 온라인 매치가 좀 힘들더군요. 랙도 좀 있고, 아무튼 하기 좀 짜증났다는.
더쇼 15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최소 올해는 울궈먹을 수 있을듯. ㅋㅋ
개인적으로 지티에이5 보다 이것을 더 즐기는 중입니다.
플4로 하고 있긴 하고 플3 더쇼도 같이 하는데 아직은 딱히 더 좋다는 못느껴보고 있어요. 플레이 타임이 짧긴 하지만.. 메뉴얼은 바뀐게 더 좋긴 하네요. 피파 같은 느낌도 나고...조금 더 짱짱한 햇빛같은 느낌들고...
그래픽적으로는 땀만 적당히 나면 완벽할것같네요 ㅎㅎ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플4 버전 더쇼가 플3기반엔진썼다고 들은것 같은데 플4 해보니 우와 그래픽 죽인다는 아니었으니 15에선 쩔게 나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