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에서의 히나에와 카페에서의 타쿠루는 어떤 과정에서 사고유도를 당한건가요?
타쿠루는 메뉴판 속 역사씰을 보자마자 당했었는데 역사씰에 그런 기능도 있었나요?
이토는 세리카&사쿠마에게 직접 당한걸로 묘사됬던거같은데, 아까 언급한 둘은 근처에 사고도촬만 가능한 세리카만 있었던거 빼곤 아무 관계 없어보여서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디선가 나온 나래이션 설명을 빼먹고 못본건지 기억에 없는거같고,
ps. 가만생각해보니 주인공 결말이 너무 불ㅡ편..
옆동네 올백턱수염씨는 전화렌지 실험이니뭐니 자기가 잘못해서 인과율 건드려놓고 고통받았음에도 어쨋든 열린 해피엔딩이였지만, 타쿠루는 딱히 잘못도 안했는데 감방엔딩이라니.. 사탄은 또 실직했습니다
기억에 없는게 맞는게 둘은 사고유도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타쿠루의 건은 역사씰 때문입니다. 니어 기가로매니악스를 각성시키기 위한 것이 역사씰인데 역사씰과의 반응에 따른 부작용으로 망상을 일으킨거죠.
그럼 추리파트때 본인이 사고유도 당한거라고 표현했지만 결국은 망상이라는 말씀이군요. 둘다 피눈물 흐른거보고 사고유도가 확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그냥 부작용같은건가보네요
정확히는 사고유도를 당했는지 아닌지 나오진 않았지만 게임내 표현이나 공식자료집을 봤을 땐 안당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타쿠루에게 사고유도를 하는 것은 세리카가 크게 반대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