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기체들은 제것이 아니라
얼마전에 타이터스 외 AGE 기체들을 올리신 '에핑'님의 프라들입니다
제가 에피님과 아는 사이라 이번에 같이 아키바에 가서
RG 프리덤과 HG-R 4인방을 사게 되어
주말을 이용해 같이 만들고 통합적으로 제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내년 시드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스터 버전의 블루레이 발매에 맞추어
HG의 시드 시리즈도 리뉴얼?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기술로 새롭게 나온 신금형들이 아니라
패키지나 성형색이 바뀌고
마킹씰 추가에 액션베이스2와 연결시켜줄 수 있는 옵션 파츠가 부속된
프라 뱅크신 버전...ㅡ_ㅜ
...그나마 이펙트 파츠라도 좀 넣어주지
왜 하필 맨날 그놈의 중국, 홍콩쪽만 챙겨주는 것인지...ㅜㅜㅠㅠ
뭐, 전 어치피 1/100 사이즈 파인데다
우려먹기인 이쪽은 거의 서비스 식인 것 같고
(팔리면 좋은 거고 아님 마는 거고)
진심으로 팔려고 하는 것은
RG 시드 시리즈나
내년 2월에 발매되는 MG 듀얼 건담을 시작으로 하는
MG 리스타트 버전들 같기에
전 그냥 나오는 족족 사주는 호구가 되버리면 되는...>_<;;
매뉴얼도 예전 버전과 그렇게 틀린 부분은 없고
기껏해야 마킹씰 붙이는 장소와
액션베이스2와의 연결 방법 사진이 붙어있는 정도
아스란 자라의 기체
이지스 건담
MA로도 변하는 가변형 기체에
주인공인 키라 야마토의 스트라이크 건담의
라이벌 기체라고도 할 수 있는 기체입니다
마킹씰은 매뉴얼보다
제 마음대로 조금 더 붙여주었습니다
예전 HG과 없기에 1/100 무등급과 비교
개인적으로 가장 색감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이지스입니다
물론 좋은쪽으로요~^^
이자크의 기체인 듀얼 건담 어썰트 슈라우드입니다
스트라이크에게 패배한 후 복수의 칼을 갈으며
어썰트 슈라우드란 장갑을 장착해 전투력을 올렸지만 결과는...?ㅡ_ㅜ
내년 MG 시드 시리즈 첫 리스타트로 발탁된 영광의 기체!?>_<;;
...어, 어디가 어떻게 달라진거지?;;;;;;;;
이자크의 단짝이라고도(혹은 꼬봉) 할 수 있는
디아카 앨스먼의 기체, 버스터 건담
아, 깜빡 잊고 있었는데
HG-R 버전의 기체들의 프레임 부분은
MG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도 쓰였던
흑철색으로 나와주었습니다
버스터의 백팩과 바주카 부분이
그 효과를 가장 많이 받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제 사진으로는 확인하기 힘들 정도지만요...ㅜㅠ)
나머지는 비슷비슷한데 외장장갑의 상아색(?)이
약간 하얗다고 해야하나?
밝게 나온 느낌...?ㅡㅡ;;
극중 미리아리아와의 러브라인을 꽤 흥미있게 봤는데
데스티니에서...ㅡ_ㅜ
자트프 붉은 제복, 크루제 부대의 4인방 중
가장 최연소였던 니콜 아말피의 기체
블릿츠 건담입니다
미라쥬 콜로이드를 써서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싸우거나
독특한 무장인 트리케로스를 사용하는 등
나름 참신한 설정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스트라이크에 썰려 키라와 아스란이 서로 죽일 정도의 싸움을 유발하거나
잘린 오른팔이 외전의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에게 넘어가거나
죽어서 활약을 하는 기체;;;;;;;;
이지스에 이어 그나마 두번째로 가장 색이 변한 블릿츠인데
1/100 무등급의 색감도 나름 괜찮게 나와
리마스터 버전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군요
어머니, 제 피아노...ㅜㅜㅠㅠ
각각 명확한 컨셉이나 디자인 등
MG로 나올 때는 또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1/100 무등급 4인방과 함께~
그리고 앞에서 올린 RG 3인방과 합세해주면...
부왘!? 할만한 단체샷이~!+_+
...라지만 역시 오래된 물건인데다
그때도 평이 아주 좋았던 물건은 아닌지라
(게다가 준다고 했던 이펙트 파츠도 상관없어졌고;;)
선택은 자유에 맡기겠습니다...ㅡ0ㅡ;;;
.
.
.
맘에 드는 것도 있고, 그저그런 것도 있지만
어쨌든 10주년이라고 이것저것 해주는 반다이 덕분에
오랜만에 시드에, 건프라에
부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다이 님들아~ 고맙다! 그리고 고맙다!^^;;
프라도 뱅크샷 처럼.. 역시 시드.. 품질이 옛날제품들이라 망설여지네요. HG 입문을 더블오로 시작해서..
컬러링 변경은 이지스가 제일 흥한것 같군요^^(아니 그보다 딴놈들은 차이를 못느끼겠...;;) 이팩트 파츠라던가 잡지부록으로 넣어주는 관절개조런너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탠데 너무 얄밉네요.ㅡㅡ
RG 못지 않게 HG도 괜찮네요. 역시 건담은 떼샷이 진리입니다.^^
1/100이 더 낫지만 HG 사이즈에 이정도면 굳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장단점을 꼽을 수 있겠지만 종합적인 결론을 내려보면 윗분 말씀대로... [HG 사이즈에 이정도면 굳]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 저도 HG입문을 에이지랑 더블오 시리즈로 시작한지라 약간 망설여졌지만(실제로 만들고 나란히 세워보면 프로포션의 차이가...) 가격도 착한 편이고... 워낙 시드계열 기체들을 좋아하는지라 지르고 나서도 후회는 안들더군요 ...(라고 해야할지... 아직까진 지르고 후회해본 건프라는 없는듯?;;) 단점을 꼽자면, 요상하게 할려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되다만 듯한 색분할(블릿츠 발등이라던지 뒷스커트라던지...)과 숫자가 모자란 스티커(어깨 앞면에 붙일건 있는데 뒷면에 붙일건 없다던가)등등 개인적으로 이지스를 많이 좋아하는지라 이지스는 아무래도 한대 더질러서 MA형 MS형 진열하게 될 듯 하네요 빨리 MG 이지스가 공개되기를... 부왘할 준비는 되어있다!!!
역시 시드쪽이 멋지네요! 더블오,시드쪽 비우주세기 건담드ㄹ이 맘에들더라고요전~
블리츠는 오리지날판이랑 리마스터버전이랑 조합하면 색분할 완성이죠 이거.
개인적으론 이지스랑 버스터가 HG 시드 시리즈 중에선 가장 품질이 괜찮은 키트가 아닌가 싶은.... 이펙트 파츠만 들어있었다면 저도 몇개 샀었을거 같은데 아오 중국 ㅜㅜ
빨리 gat시리즈가 mg로 나오기를...
니콜~~~~~~~~!!!!!!
이팩트 파츠 들어있는 줄 알고 주문했는데 없나보군요.. 이..런!!!
니콜 다 죽게 생겼다 후쿠다놈아!!!
장공기/뭐, 저도 더블오나 에이지 HG 품질과 비교하자면 시드쪽은 추천해주기가 힘든;; ∞INFINITY∞/처음 봤을 때는 블릿츠인가 싶었는데 역시 이지스쪽이 가장 좋게 변했더군요 우등지/하지만 찍는 사람으로서는 고통인 떼샷...ㅡ_ㅜ TALLGEESE/자기가 만족하면 되는 거죠 에핑/그리고 MG로 이지스도 나오게 된다면 그것도 2대 사시게 되겠죠~(웃음) iPhon-e4건담/저는 시드, 윙 엔왈, 더블오쪽인~^^ 블루화이어/퓨전~~!!>_<;; 버드2/아오 중국 ㅜㅜ xx단테xx/저스티스나 프로비던스도 잊지 말아주세요...ㅜㅜㅠㅠ †RAH.phael†/네놈이 니콜을!+_+ 리오짱/아오 중국 ㅜㅜx2 객/이펙트 파츠라도 있었으면 진의 폭발 이펙트를 블릿츠에게 써주는 건데...ㅡ_ㅜ
HG 시드 1/144는 품질은 둘째 치고 키가 작아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