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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봄이온다 일광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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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먹이를 노리는 알프래도의눈빛
올해 4살로 진입한 알프래도 입니다
뜯어먹은 인터넷선만 4개 , 벽지만 2번
화낼기운도 없이 이제 그냥그러려니 하고 같이산게 벌써 4년이네요
사실 전 처음엔 토끼가 애교가많은줄알았습니다 주인도알아보고
대부분 토끼는 그렇지않다고하시네요..
옥상에서 키우는데.. 빨래널 떄도 밑에내려갈 떄도 언제나 쫒아다니고
방에들어오면 재가 보는앞에서 개처럼 배뒤집고 드러눕기도합니다...
전 토끼가 다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잘때면 맨날 문열어달라고 문을긁어서 열어주면 재 옆에와서 같이잡니다..
가족계의아이돌인 시대는 지나간 녀석이지만
그래도 전 알프래도가 사랑스럽네요
그렇지만 재발 인터넷선만 물어뜯지말아줘..
와우.. 무슨 강아지 같이 잘 따르는거같네요. 옥상에서 저도 키웠었는데 그 토끼는 자꾸 옥상 벽을 뛰어넘으려고 했었는데..
무선인터넷공유기 도입이 시급합니다~
코난을 불러야겠어 이건 도난사거닝야!
토끼가 사람손만 잘타면 엄청나게 귀여워지죠. 애교도 많아지고 아는척도 잘하고.. 예전에 토끼 키워본 정으로 추천드립니다.
물어뜯는 인터넷선쪽에 필요없는 랜선같은서 구하셔서 위장용으로 한 10개 똑같이 둬보세요 복불복 크크크
와..귀엽네요...주인을 4년을 키우다보니 주인을 잘따르는거 같습니다..추천
토끼가 저리 쬐끄메도 존내빠르던데, 옥상에 풀어 놧는데 잡질못해
토끼가 자꾸 뭘 물어 뜯거나 하면...이갈이 사료를 먹여보세요... 그럼 조금 덜해질거에요...이를 갈아야 하는데 못갈면... 갈만한거 뭐든지 물어뜯고...나무만 보면 갈가묵고...날리도 아닙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