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제목에 '드디어' 라는 말을 너무 자주 쓰는게 아니냐고 하더군요. ㅎㅎ
이 분이야 말로 정말 빵집 차리실려고 거의 2년을 공들인 분이십니다.
같이 수수보리에서 맥주양조를 배우셨던 사이인데 빵집 차리신다 차리신다 하시더니 정말 차리셨습니다.
요리나 음식에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사업적인 감각도 가지고 있으신 분입니다.
(발효종빵이라는게 상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주변 제빵사 애들하고 애기해봐도 다들 목이 좋다고 할정도 입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326-20 이고요.)
거기다 커피도 나름데로 연륜이 있으시고요. (이번에 샘플 요청 하셔서 가져다 드렸는데 워낙 주변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
많아서...)
참고 하실점은 인테리어 사진은 그다지 특별한건 없지만 이 건물이 1940년대 지어진 건물이라 보수 공사 하는데 돈이 엄청 들어 가셨다는
점이 있습니다.
천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940년대 완공이후 큰 보수를 하지 않으신거 같더군요.
주방안의 모습입니다. 설비 설치 전에 제빵오븐 문의 하셔서 같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처음에는 중고 알아보셨다가 일제로 구입하셨네요.)
발효종 빵들에 꽂히 셔서 주방을 발효종 제빵에 셋팅하셨더군요. ㅎㅎ
아래는 겁나 가지고 싶은 스파이럴 반죽기 네요.
카운터 안의 모습입니다. 이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료가 커피에 맥주까지 판매 합니다!! ㅎㅎㅎㅎ
일단 오픈 전의 모습이었네요. 개다가 위에 분이 사장님이십니다.
ㅎㅎ 일단 욕심있으신분이라 좁은 공간에 이것저것 넣어서
정리가 안된 모습이네요.
오픈 직전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일단 앞으로 판매할 빵이고요. 천연발효종만 사용합니다.
제빵 다이 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빵이 안올라와 있고 호박만 있네요. ㅎㅎ
한결 정리된 카운터 입니다.
사장님 손이 찍혔네요.
시식용으로 주신 빵들입니다. 일단 천연발효종들 빵이라가 기대 되네요.
인테리어는 괜찮은데 간판이 아쉽네요. 시인성도 별로고, 투광등 촌스럽고, 돌출도 좀 그렇고..
촌스러운건 개인취향이라고 해도 간판이 너무 눈에 안띄는게 아쉬워요. 빵집이라고 말하기 전에 사진만 보면 글자 겨우읽을수있는 수준이네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 빵집에 청동색은 영 아닌 것 같습니다. 구리에 녹슨 거 같아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거기에다 입구에 정체성을 좀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분 나빠만 하지 마시구, 여기 댓글달리는것들 참고 하셔서 사업진행하심 도움이 되실거에요.... 막상 오프라인에선 이런비판적인 얘기 잘 안해주거든요.
동감....시인성이 너무 안좋네요...
좋은재료로 맛있는빵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업 번창하세요~ 화이팅! ^^
발효종 빵은 어떤 맛인가요? :)
번창하세요!
정말 목이 좋은것 같아요!! 마포라니..너무 좋은데요!? 번창하세요!!
기왕 이렇게 된거 드디어 를 컨셉으로 잡고 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ㅎㅎ
인테리어는 괜찮은데 간판이 아쉽네요. 시인성도 별로고, 투광등 촌스럽고, 돌출도 좀 그렇고..
촌스러운건 개인취향이라고 해도 간판이 너무 눈에 안띄는게 아쉬워요. 빵집이라고 말하기 전에 사진만 보면 글자 겨우읽을수있는 수준이네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 빵집에 청동색은 영 아닌 것 같습니다. 구리에 녹슨 거 같아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거기에다 입구에 정체성을 좀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탕을 어둡게 칠하거나 글자를 흰색으로 칠하거나 하는게 현재 상황에선 제일 쉽고 돈 적게 들이는 방법일 듯
동감....시인성이 너무 안좋네요...
아... 베댓 추천하려고 로그인하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축하글 쓰러 왔다가 베댓보고 고개만 끄덕이고 나갑니다;
ㅎㅎ 일단 가서 보시면 좀 다르게 생각되실겁니다. 이게 일단 자리가 워낙 독특해서...
어딘가했더니 이번에 재개발중인지 끝난건진 몰라도 예전시장거리네요 아파트 들어서면 잘되지않을까 싶네요
간판글자색깔만 바꿔도 좀 나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노란색이나 주황색계열 추천해봅니다
with bread... 간판 배경이 위장색 됐네요...
간판이 잘 안보이고 넘 옛날처럼 보이네요..
잘됬으면 하네요
간판 글씨가 안보여요
제이스레서피 비슷한 맛일 것 같네요
진짜 간판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할듯 글자가 뭐라 써져있는지 읽을수가 없네요.
어디죠? 빵에 환장한 저라면 가봐야할 곳인거 같은데
주소 위에 적혀 있습니다.
간판이 꼭 ppt첨만드는 새내기 대학생이 만든거 같네요 ppt글씨랑 배경화면이랑 비스므리한 기분
솔직히 입구의 인테리어를 보자면 누가 찾아올까 싶은..모름지기 빵집이라면 오고가며 먹음직스러운빵들 부담없이 눈팅하러 들어가서 골라잡는재미인데
I'm bread 파나요??
식사빵이라는건 먹으면 배가 부른 종류의 빵인가요? 바게트라던가 그런건 아무리 먹어도 헛배가 불러서 정작 배는 둥글게 부풀만큼 먹어도 속은 허전함.. 피자빵이나 핫도그처럼 속에 소세지 같은게 들어가야 좀 배가 제대로 차던데..
태운보살 입간판이 더 눈에 들어와요.
내부는 멋스러운 한옥의 멋이 제법 느껴지는데 간판은 영어네요^^ 근데 크래프트는 4종이나 하실려고 하시나요^^??
처음에 사진에 기와나오고 인테리어 방향이 넘 멋질것같았는데..막판에 간판이 넘... 뭐랄까 이제 막 포토샵 배운 사람이 디자인한듯한 느낌이랄까...
오픈 했나요?
19일 오픈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빵집이 들어오나 궁금했는데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간판글씨...지붕포인트색과 같은 주황으로 바꾸면 키치한 느낌도 나고..괜찮을듯..
간판은 진짜 바꾸셔야 할 듯 싶네요. 글자도 안 보이고 빵집이라기엔 약간 지저분해 보여요.. 내부는 좋아보이는데 왜 중요한 간판만...
간판 글자에 흰색 페인트만 칠하면 훨씬 좋아질것같습니다.
잠실로 오세요 그래야 돈벌지
ㅎㅎ 송파구에서는 제가 매장 하고 있네요.
음..진짜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밖에서 봤을때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구요...들어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딱히 들지 않습니다...
기분 나빠만 하지 마시구, 여기 댓글달리는것들 참고 하셔서 사업진행하심 도움이 되실거에요.... 막상 오프라인에선 이런비판적인 얘기 잘 안해주거든요.
ㅎㅎ 일단 가서 보시면 좀 다르게 생각되실겁니다.
직접 보면 예전에 이곳이 이렇게 멋졌나 싶어요(간판이 잘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간판 글자가 잘 안보이네;;
ㅋㅋㅋㅋ간판대첩 난줄 아랐넹
적어도 간판의 글자색만이라도 바꾸는게 어떨까요? 밤에는 등을 비춰도 잘 안보이겠는데...;
간판 글자만 밝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글자 뒤에 조명이 들어오게 한다든가 글자 자체에 불이 들어오게 한다든가...
왠지 빵집 같지 않은 비주얼...
뭐가 부족한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빵집은 보통 통유리로 해서 내부가 보이게 만드는데 그게 없이 다 막아놔서 무슨 집인지 알 수가 없네요...
굳이 예를 들면 빵집이 아니라 동네 구멍가게 비주얼?
저런 간판이면 친근하지 않아서 빵사러 들어가기엔 좀 무서울듯..
내부는 이쁜데 밖 디자인이 영... 무슨 가게인지도 모르겠고 뭐 빵집은 아니고 브레드카페 라니까 카페로서 봐야 하는건지 빵집으로 봐야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카페로서 보자고 해도 간판이 영 그렇습니다.
상수동하고 비슷한 느낌이라그런가.. 베댓에 써있는게 공감은 가는데 딱히 문제가 되는거같진 않음. 어차피 저런곳엔 지나가다가 빵이네?하고 들어가는것보다 입소문 or 뭐하는 가게지 궁금하네 하고 들어가는게 대부분이라. 다만 간판글자가 실제로도 잘 안보이면 문제가 되겠네요
보통 이런 글에는 개업 축하라던지 덕담 댓글이 달리는게 보통인데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난색을 표하는건 간판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깁니다. 적어도 사진상으로는 뭐라고 쓰인 건지는 차치하고 아예 간판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것 같군요
저는 사람들말에 휘둘리지않는게 더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여기 댓글단분들이야 뻔한 전형적인것을 자꾸 생각하셔서 그런것같은데.. 나쁘지않아요 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 빵집답지않다? 빵집다운게뭘까요? 사람들이 항상봐오던 동네빵집이나 파리바게트처럼 전면이 다 뚫려서 빵이보이는곳?? 빵사러가기무섭다? 진짜 헛소리입니다. 이분들이 그렇다고 책임지고 사후관리까지 해줄사람도아니고. 그냥 뻔한거생각했는데 뻔한게아니라 그냥 한마디씩하는것뿐이지 그이상도이하도아니에요. 솔직히 저 옆에 태운사같은 점집이 방해되면 방해되었지. 가게는 문제없다고봅니다. 댓글단분들은 되게 평범한곳만 가시나.. 동네구멍가게보다 더 이상한 ㅁㅇ암거래할것같은 곳에서도 미친듯이 장사잘되서 낮3시에 영업종료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게 간판이구려서 사람이안올거같다는 80년대 자영업자 마인드는 이제 필요없어요.
ㅎ ㄳ요. 글이 간판대전이 된거 같아서 눈물나네요. 전 주방셋팅을 도운 정도 밖에 한게 없어서 인테리어나 간판은 제 소관이 아니어서....이 사장님이 하시는 음식점도 정말 말도안되는 곳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곳에 있는데 장서 겁나 잘됩니다. 일단 이 빵집은 주변이 다 올드한 상가 밖에 없어서 가게 자체는 엄청 눈에 뛰더군요. 직접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다만 청동색이라서가 아니라 with bread 이글자가 안보이는것만 좀 조절하면 괜찮을거같아요
속은 모르겠지만 간판하고 외장 인테리어만 보면 선술집 같아요. ㅠ.ㅠ, 뭐 가게 주변이 다 신도시라서 오히려 엔틱풍으로 해서 눈에 띄게 했다면 납득은 어느정도 가지만요.
간판만 보면 빵에 다 녹슬고 곰팡이 펴있을것 같은 느낌남
주소 올리셨네. 물론 전 안갑니다.
매우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취향이야 뭐 나뉘는 것이니까요. 저라면 궁금해서라도 한번 들어가보겠네요. 제가 청동성애자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ㅋㅋㅋ
건물이 1940년에 지어졌다니... ㄷㄷ 거의 새로짓는거나 다름 없겠네요
어디서 장사하시던 매우 쩔게 대박나시는 사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간판만드셨다니 참견과 조언 ㄴㄴ
저도 첨엔 간판이 좀 그런거 같다 생각했는데. 간판명 위에 조명이 달려있는거 봐선 조명키면 더 부각돼서 잘 보일거 같기도 하구 장사 번창하시길 기원할께요. (_ _)
간판 개성있고 괜찬쿠만..... 빵집 간판은 이래야되 하는 법이라도 있나 어디?
간판글자만 잘 보이면 좋겠어요...멀리서도 잘 찾을수있게^^
장사 번창하세요~`
저도 장사 하는 사람인데 뭐 개인취향이기도 할지 모르겠지만 음식점 간판이 저러면 음식도 저럴거 같은 느낌이 듬
광고ㅋㅋ
간판저거 많이 이상한듯...
진짜 젤아래 사진보고 간판 한참찾았네요 제일 왼쪽 저 청동색이 간판인거죠?
저기 사장님은 장사가 취미 이신가 봅니다. 장사 아무나 하는거 아님.
저 청동간판.. 브레드 보단 워킹데드같은데 느낌이 ㅋㅋㅋ
워킹데드...
입구부근에 조명을 좀 많이 두셔서 밝게 보이게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입구부근이 어두우면 사람들이 들어가길 꺼려할거같아요
직접 가서 봐서 다르게 생각 될 지언정 간판 색은 직접 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닐 듯 하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시인성이... 일단 간판이 손님에게 가게를 인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빵집 같은 느낌이 전혀 안 나는 채색이고 간판 배경색과 글씨색이 명도가 비슷하고 색 자체가 비슷한 계열이 들어가니 글씨 자체 시인성이 매우 떨어지네요.. 마지막 빵 사진은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글자 시인성 뿐 아니라 간판 배경 색 자체를 바꿔야 할 듯 하네요. 내부 인테리어 채색도 보아하니 사장님께서 뭔가 독특한 걸 좋아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빵집 인테리어에 초록색도 이상하긴 하네요.
당신께서는 사업을 시작하시는 것이지 예술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어디인가 했더니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주차장 출입구 바로 앞... ㅎㄷㄷ 입지선정이 신의 한 수 신듯하네요..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자리인듯합니다..ㅎㅎ
솔직한 심정. 간판보다 나무 벽이 더 잘보임. 간판 너무 저시인성인듯... 뭔가 감성적인 느낌 내볼려고 한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녹슨 청동은 도저히 감성과 연관이 안되고 무슨 고철수집하는 곳같음... 저기에 뭘 먹으러 간다는 생각은 도저히 안떠오를 정도임...;;;;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저기가 안이 안보여서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겟음.
빵집이 아니라 흉가집 같습니다.
사장님도 고심하고 계획해서 진행한거고 아직 시작이고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정해나가면 되는거죠... 당장에 여기서 이게 이상한데요? 해도 사장님은 아직 자기 계획을 시작도 안한거고 고객들 의견, 반응 이런걸 보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시작하기전에 분명 주위 환경, 유동인구, 지역 연령층 하나하나 생각하시고 어느 컨셉으로 어떤식으로 영업해야겠다는게 있었을겁니다. 감놔라 배놔라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고 글쓰시는거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대성하세요.
촌스러운건 상관없는데 시인성. 시인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간판글씨는 보색으로 하셔야 잘 보여요
간판이 가독성도 시인성도 모두 매우 떨어지고 '감각적이고 싶어하는 느낌'은 알겠으나 와닿지않음. 간판이 정작 해당 점포가 어떤 곳인지를 알 수 없게 만드는 느낌.
간판 중요해요... 제가 갔던 파스타집 맛은 있었는데 간판이 저색이었거든요.. 근데 더 슬픈건 주위에 나뭇잎이 있어서 간판이 나뭇잎이랑 동화가 되서 간판이 안보이더라구요..... ㅋ... 물론 저분 간판주위에는 나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간판색은 잘 보이도록 변경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간판은 진짜 문제가 큰데요. 아무리 봐도 좀.
빵집에 청동글씨로 된 영어 글씨라...음..;;;; 솔직히 딱봐서는 무슨 기계가공하는 곳같은 느낌도 나고... 영어보다는 깔끔한 한글이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빵집하면 남성고객들 보다는 여성고객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오는 가게종류라서요.. 간판부터가 약간 위화감도 있고 내부 공간도 약간 밋밋하다면 여성분들은 들어가기가 약간 망설여질수도 있겠네요.. 다른분들이 조언하시는거도 다 사장님 가게 번창하시 라도 그러는것이니 넘 신경쓰시 마시길.. 댓글 쓰신분들도 일반 손님들의 생각이라고 하면 더 속이 편하실듯..ㅎㅎ
와서 보라뇨.. 간판이란게 멀리서도 우리 가게가 어떤가게인지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와서 직접 보라니요? 어느간판이던 가까이서 보면 아 브레드니까 빵가게네 하겠죠 저 민트색이 단색이면모를까, 중간중간 지저분해보여요. 사장님마음,취향, 이라고는 하시는데 누구를 위한 가게에요? 처음 가는 사람들은 외관보고 판단하고 들어가는데 블로그에서 '간판디자인과는 달리 내부는' 이런 문구를 보고싶으신건지 음식점=청결 이라는 인식도 필요한데 얼룩덜룩 간판보고 음식먹으러 간다는 생각을 할지
빵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부산이라서 가기가 상당히 힘들지만...
인테리어랑 간판 모두 전체적으로 아쉽네요...인테리어를 기존 한옥 스타일을 살려 전통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은 많이 들겠지요...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보아하니 비용을 최소화하신 것 같네요. 간판이라도 어떻게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서 봐봤자..... 사진으로 봤을 때 아니다 싶은 간판은 당연히 가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쩔면 뭐해요? 사람들이 들어가질 않는데. 입지선정이 괜찮을 지라도 간판이 잘못되어 잠재고객을 까먹는 모습은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음식점(빵집도 식탁만 없지 음식점이죠 뭐) 간판은 차가운 색보다 따뜻한 색을 써야된다고 생각함 따뜻한 색을 써야 식욕도 돋고, 눈에도 잘 띄니까
이러려고 올린글이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ㅜㅅㅜ
고물상인 새로 생긴줄 알고 들어왔는데 빵을 다 파네, 오잉????
댓글들 대부분이 간판 이야기네요. 다 필요없고 대박나세요.
어라...... 방금 편의점 다녀온다고 잠깐 다녀오다가 어디서 본 가게 같더니 여기였네요.. 바로 집 아파트 앞에 있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