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이사를 해도 어차피 근처이기 때문에, 배달대상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원래는 이 전날까지 해서, 3일 연속 점심중식 달렸는데...시작일은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
어쨋든 이사들어갈 집에서 와이프랑 둘이 점심식사.
아무것도 없었는데, 마침 택배 온 종이박스가 있어서...돗자리 처럼 활용ㅠ
짬뽕(7,000원)
볶음밥(곱, 9,000원)
이삿집 들어오고, 그 다음날 점심식사.
부모님이 함께 합니다.
저는 중식이 좀 지겨워서, 오므라이스(곱, 9,000원)
좋아하는 중식집이지만...중식집에서는 중식을 먹읍시다...
이사가 정말 쉬운게 아니네요. 진짜 빡셉니다.
근데 이사하고 다다음날 출발해서, 지금 장모님 칠순여행으로 제주도 와있습니다. 좋은데 피곤해 죽겠네요ㅠ
by iPhone Xs Max
글만 봤는데 등이랑 허리가 쑤셔요
어잌후 이사도 힘든데 여행이라뇨;; 타이밍이 안좋긴한데 뭐 언제 놀라가는 타이밍맞추어서 갑니까 ㅎㅎ
생활유격중이시네요 ㅋㅋ
고궁은 죽지 않는다 다만 조금 멀어질뿐이다
이사 하셨다고 하셔서 여기는 이제 못드시나 했는데 가까운데로 하셨군요 ㅎㅎ
전에살던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