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소녀라는 미연시를 처음으로 참여했었었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여했던 유저 한국어 패치였고,
되게 난해한 캐릭터라서 대사를 어떻게 옮겨야 할지 꽤 고생했었는데
8년이나 지나서도 내가 쓴 문장을 누가 읽어준다고 하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ㅎㅎ
주중에는 절대 혼술 안 하는데, 오늘은 예외적으로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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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베글 갔나 보군
날 팔아서 먼저 베글 간 유게이 용서 못 해애애애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779674
내 연봉을 걸고 맹세한다 원본에는 절대 없는 대사야
엄마가 널 지뢰 밭에서 낳았니 그거 실재 대사임?
엄마가 널 지뢰 밭에서 낳았니 그거 실재 대사임?
내 연봉을 걸고 맹세한다 원본에는 절대 없는 대사야
이 게임 상당히 진지하다고 들었는데 짤로 도는 '죽어라 안면 장애인!'의 임팩트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
그것도 주작짤이야 연봉 걸고 찐으로
이거 꽤 이슈됐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한글패치가 있었군...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