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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쏘세지는 뚜껑 여는 순간 포크 폭격 날라와서 1초만에 다 사라짐
진짜 울 어머니는 저때 매일 새벽에 도시락을 어케싸셨을까..ㅠㅠ
90년대 급식 시작하기전에도 저랬음
시대가 30년정도 후퇴해있지않아..?
애들 옷입은게 어디 잘사는 동네구먼
그치만 머스크야 너는 미국인이잖니
저때 캔성형기술이 별로여서 통조림도 옆에서 키같은거로 돌려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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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슬라임
저때 캔성형기술이 별로여서 통조림도 옆에서 키같은거로 돌려땄음
밑바닥슬라임
지금처럼 손잡이 부분으로 저기를 안으로 밀어넣는 방삭이 아니라 참치캔처럼 뜯어서 따는 형식이었나봄
밑바닥슬라임
손잡이 잡고 잡아당겨서 완전히 뜯어내는 식이었음. 봉봉같이 건더기 들은 건 입구가 컸고
저때 딱히 성형 기술 문제가 아닐텐데... 통조림 옆에서 키같은 걸로 따는건 지금도 쓰는곳에선 쓰는 거고.. 내용물이 고체인 캔은 그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돈가스 쏘세지는 뚜껑 여는 순간 포크 폭격 날라와서 1초만에 다 사라짐
그걸 방지하려고 밥 반을 잘라서 다른 절반 위에 올리고 반찬을 거기다 다 부은 다음 잘라놓은 절반으로 덮어서 위장했었음. 반찬은 밥 퍼야 먹을 수 있음
야만의 시대
우리땐 저런 돈까스도 없었지. 저 분홍소세지는 진짜 연중행사로 얻어먹을 수 있었음...
어렸을때 저거로 쥰내 싸웠는데 지맘대로 포크 들이댔다가 면상에 밥 집어던짐 허락도 없이 친하지도 않은 ㅅㄲ 어찌됐든 원시에 시대였지...그래도 그리 싸우고 친해지고 참 신기했던 시절
미니돈까스! 다 죽었다!! 할짝
저때 천막에서 학우들과 주먹밥이랑 미군이 뿌린 초콜릿 나눠먹으면서 수업듣는거 꿀잼이었는데
일론 머스크
그치만 머스크야 너는 미국인이잖니
일론 머스크
시대가 30년정도 후퇴해있지않아..?
학교에서 나눠주는 옥수수빵도 꿀맛이었지
헬로 헬로 쪼코레또 기부미 ♪
미군 가루우유가 최고지
맛있겠다
90년대 급식 시작하기전에도 저랬음
3년은 도시락 3년은 급식
90년대 중반 초등학교 급식제 전까지의 모습이지
진짜 울 어머니는 저때 매일 새벽에 도시락을 어케싸셨을까..ㅠㅠ
진짜...대단하신 어머니들...
맛있는 반찬 밥밑에 깔고오는 애들도 있었는데 ㅋㅋ
잘사는동네네
뭘 싸오든 자기 반찬 못먹고 맨밥만 먹어야 했던 기억이 난다. 절대 좋았던 시절이 아님.
초코우유 나오는 날이라니 대잔칫날이네
저도 쪼꼬우유 받을 수 있을까여 ㅎㅎ
돈까쓰 바니까 옛날 생각난다. 어릴때 우리집 못살았는데 도시락에 항상 엄마가 직접 만든 돈까스를 넣어줬어. 평소 집에서는 별 반찬없이 먹었음에도.. 그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학교가서 도시락반찬땜에 꿇리지 말라고 그랬던거 같음.
상위 20퍼 도시락이네 ㅋ 콩자반 김치 오징어채가 디폴트
애들 옷입은게 어디 잘사는 동네구먼
반찬 구성만 봐도 개씹 ㅅㅌㅊ임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90년대 중반까지도 저랬음
교실가운데 난로 어디감
사립초등학교라 급식을 했는데 중학교 들가면서 도시락 들고다녔음 어머니께서 급식이 좋았어 늘 이러셨음 ㅎㅎ
GOD 어머님께 가사 보면 부잣집 아들녀석이 반찬 그지같다고 화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사실 그 부잣집 아들녀석도 나름 할말은 있었을 거임. 반찬 좋으면 다 빼앗겨서 n빵이 되기 때문에, 누구 한 명이 계속 반찬이 별로면 매번 밥을 다 못 먹거든
그거랑 먼 상관임요 ㅋㅋㅋ 상대집 가난하다고 놀리는건데
난 레토르트 짜장 보온도시락통 국통 대신 넣어갔던 기억이 난다.
아니면 반찬통 대신 고추참치나 짜장참치 한 캔
잘 사는 집들이네.
목탄 난로 위에 양은도시락 올려 놓던 시절 아니었나?
아침에 서울우유 병으로 된거 따뜻하게 배달온거 마시면 참 맛있었는데...요즘은 그맛이 안남.
저 때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막 2부제하고 그러지 않았나? ㅎㅎ
수업시간 짧은 저학년들은 2부제 돌림
90년대 다 돼서 아닌가. 돈까스 저거도 저 당시 싼게 아니었는데.
싼 게 아닌 정도가 아니라 저 미니돈까스는 80년대에 존재하지도 않았음. 사진 상태를 잘 보면 알겠지만 저 돈까스 포함해서 중간에 사진 3장은 최근 사진이고 나머지 영상 캡쳐한 건 80년대 맞음. 방울토마토도 80년대에 없었음.
4배속 영상 도시락 맛있었지. 4배로 사라졌으니깐!
육계장 컵라면 들고가도 인기좋았지
저 미니 돈까스는 지금 먹어도 맛있음 ㅋㅋ
체육시간을 틈타 몰래 내 도시락울 훔쳐갔던 놈들 생각나네. 웃긴건 거지가 교실에 잠입해서 가져간걸 지들이 되찾아왔다고 우기던 데
어이없게도...급식 시범학교라서 초딩(국딩) 때는 급식을 먹었음...근데 중,고 가면서 도시락행..ㅋㅋㅋ
내 친구는 쥐포 한 축을 구워서 반찬으로 싸들고 다님
ㅈㄴ 부자동내 에서 찍었나보다 90년대 에도 저렇게 반친 못싸다닌것 같은데
초코우유 우유신청해서 먹는 애들한테만 한달에 한번인가 딸기우유 번갈아 가면서 줬던거 같던데 저것도 다 돈들어가던거라 ㅎㅎ
난 어릴때 김치를 너무 안먹으니까 볶음김치를 넣어주셨고 콩자반 그리고 국은 미역국 아니면 김치찌개 넣어주시고 가끔 미니돈까스 + 계란입힌 쏘세지 넣어주시면 너무 좋았음
나의 어린 유년시절이여
저정도면 완전 개부자들인데....미니 돈까스 저렇게 많이 싸온다고? 대박.....
이게 추억보정같은건가 왜 옛날게 다 맛있어보이지 ㅋㅋㅋ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했던 반찬들이네
부자동네구먼
도시락이 급식보다 좋았던게 여러가지 반찬을 맛볼수 있어서 더 좋았음
생각보다 검정고무신은 더 옛날이구나
검정고무신은 60년대 후반쯤이라 ..
아.. 꼬돈에 부농소시지 부쳐서 김이랑 김치랑 밥먹고싶다. 츄릅.
미니돈까스 부잣집애들만 먹던 부의 상징이었는대 ..
저때 정말 맛있고 푸짐했어 돌아다니며 친구들 반찬먹는 맛이있었는데 집집마다 특기반찬이있었지
부자집 아들냄네... 와.. 도시락을 저렇게 해간다고? ... 부럽다잉
90년대에도 비슷했는데...
우리 어머니는 양은 도시락통에 맨밥아니면 김치만 넣어주셨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