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마/약상을 꿈꾸는 택시기사 루이네.
약의 재료 중에 가지고 있으면 걸리는 꽃이 있는데,
그걸 자기들이 운반하면 위험하니까 선량한 시민을 속여서 운반책으로 쓸 계획 중임.
설령 걸려도 진짜 선량한 시민이 속아서 했다고 하면 몰수만 당하고 끝날거고,
그 시민이 자기들 이름을 대면서 꽃 운반을 시켰다고 말해도 증거 없으니 끝까지 모르쇠로 넘기자고.
그리고 그 운반책으로 쓰려는 선량한 시민 후보가 다름 아닌 소라 히메 ㅋㅋㅋㅋㅋㅋㅋ
갱들도 깍듯이 프린세스로 모시는 사람을 속여서 써먹을 생각을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뭐 본인도 소라를 이용한다는 계획에 죄책감도 가지고 있고,
마린이라는 죄책감없이 속일 수 있는 다른 후보자도 있으니 실제로 소라를 운반책으로 이용할거 같지는 않긴 한데,
만약 진짜로 써먹으면 경찰이 문제가 아니라 길가다가 갱에게 습격 받을 것도 조심해야할 듯 ㅋㅋㅋ
야, 4778(택시번호). 너냐?
게임에서 던지기 같은 수법을 보게 될 줄이야ㅋㅋㅋㅋ
야, 4778(택시번호). 너냐?
게임에서 던지기 같은 수법을 보게 될 줄이야ㅋㅋㅋㅋ
뭐, 갱도 슬쩍슬쩍 소라 이용해먹고 있으니 뭐라 할 처지인가 싶긴 한데
뒤늦게 합류하는 아즈키한테 꽃집 차려볼 생각 없냐고 꼬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