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그냥 개인이랑 상황마다 달라서 의미없는 질문 아닌가 싶음.
저런 게시물에 달린 댓글중에서 아주 가끔
'전교에서 찐ㄸ취급받던 애가 몇개월 이악물고 000 도장다녔는데 어느날 시비걸던 1-2위 일진 한명 디지게 팸'
이런 게 있긴한데,
찐따가 체형이 멸치인지, 운동만 안한 통뼈인지
쳐맞은 일진이 일반체형에 성질만 더러운 허당인지 골격이 이미 성인급인 강골인지를 모르니
만약 저 말 듣고 감동해서 격투기에서 열-심히 운동했다고 쳐도
전자의 찐따가 후자의 일진을 바른다는건 좀 상상이 안되더라고.
그리고 모 격투기를 훈련하는 방식도,
이게 다이어트하는 방식으로 체력훈련 위주로 하는건지
반선수육성급으로 스파링도 빡세게 하면서 미친듯이 훈련하는 루틴인지에 따라
싸움에 강하냐 약하냐가 결정되는거 아닌가 하는데.
그래도 격투기 1년하면 격투기 안한 자신보다 훨씬 더 용감하고 강한 자신이 되니까 할생각이면 하는게 좋지
맞지
그래도 격투기 1년하면 격투기 안한 자신보다 훨씬 더 용감하고 강한 자신이 되니까 할생각이면 하는게 좋지
결국 중요한건 타고난 몸뚱이고 거기서 격투기 제대로 하면 일단 패고 시작하니 싸울줄 알게 되는거지 ㅇㅇ
일진들도 패거리로 몰려다니니까 위협이 되는거지 막상 1:1 상황되고 뒷걱정 생각없이 싸우면 크게 차이나진 않을듯
일단 배우고 봐야 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