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고 작가님이 파렴치 학원이 생각나는데
이때 일본에 심의가 너무 쎈거하고 이때 무슨 단체들이 만화에 너무관여해서 빡센 시대였음
나가이고 작가님이 총대매고
이런 사태를 비판을 하면서 그렸는데
이때 꽤 고생하셨던걸로 암
그래도 나가이고작가님이 이런 활동으로 인해 좀 영항을 받았는지 심의가 널널해지고 만화가들에게 숨통이 좀트이게됨
우리 웹툰계도 어느 작가가 총대매고 작정하고 그려야 좀 바꿀수 있지 않나 싶긴함
물론 선을 넘지 않으면서 비판하는 만화를 그려야겠지만
암튼 작가들에게 좀 느슨하게 해줬으면함
선을 정하는 게 누군인가 라는 문제도 생겨서 어려움
웹툰 작가들은 전에 한번 노컷 캠페인인가 그래서 도와준 적 있는데 그 뒤에 광역도발을 하더라고
그랬더니 죽어라 줘팬게 90~00년대 심의인데?
나가이고는 선넘으며 비판했음. 욕하니까 캐릭터들 다 잔인하게 포탄터뜨려죽였으니까
그렇긴하지.. 이땐 이렇게 안하면 못 바꿀거라고 서악새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감정적으로 그린건지는 모르겠는데 나가이고 작가님이 불만이 많았던것 같긴함
총대 메도 메갈사태 때문에 남초 지원은 없지
한국에선 검열에 저항하던 세대들이 지금 요직에 앉아서 검열하는 위치가 되어버린거라 답도 없음 ㅋㅋㅋ 운동권들이 외치던 자유는 자기네가 요직에 앉고 권력을 가질 자유를 말했던거임 ㅋㅋㅋ
근데 그당시 검열이랑 지금 검열은 속성이 좀 다름 지금은 성별 갈등을 일부러 부추겨서 정치적 목적인 집단 남,녀를 만들어놓은 상태라서 지역 갈등조장하는것보다 너무나 확실한 방법이라
일본은 서구의 관습 대멸망 사건인 68운동을 어느정도 수용할정도로 열린사회인것도 크긴함. 반면에 한국은 68운동이고 뭐고 그런 반검열 운동이 주류가 된적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난 21세기에도 음란물 세계 추세에 풀자고 공식석상에서 한번 말했다가 의문의 좌우 대통합으로 쳐맞고 쭈그러둔거 한번보고나서 그냥 포기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