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나 스토리 같은 대형 타이틀을 개발 기간을 고려해서 2, 3년 텀으로 내면서
서바이브 같은 개발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소형 타이틀을 내서 그 사이 공백을 메우는 식으로 해서
디지몬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게끔 끌고 나가는게 목표라고 했었는데
서바이브에서 개미지옥에 빠져버리면서 다 졷망
그나마 팔리기는 잘팔리기라도 해서 다행이기는 한데
외부적으로 블루프로토콜 개씹졷망하면서 반남온 파산나니 반남홀 비상나서 반남엔 프로젝트 다수 취소할 정도고
하부는 인사 이동으로 디지몬 게임에서 나갔고
스토리 신작은 만드는 중이라는게 서바이브 발표 때부터 나왔던 얘기인데 여태 타이틀조차 보여주지도 못하고
사이버 슬루스는 내년 3월이면 나온지 10년 된 게임이고
물 들어올때 노 좀 젓는다 싶더니만 급 노 부러지고 물은 썰물되어가는 중
그리고 중국에다 소스코드랑 신세기 만들어주고 있지 아니 이게 맞니?
하다못해 그거라도 좀 글로벌 서비스로 가져오지 왜 중국 내수로만 돌리냐고ㅋㅋㅋ
파란쓰나미에 다 휩쓸려서 심연으로 가라앉은거같아
보면 IP 파워 자체는 확실히 있는데 끌고 나갈 능력이 부족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