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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열심히 했었다 라는 말이 슬픔 마음만은 여전히 그때 그 소년인데 그 정열이 세월에 꺾여버린거임...
그래서 연봉 올려줌?
저게 진짜 슬픈거임. 내 마음은 아직 그시절 한창인데. 내 몸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에서 첫번째. 그동안 쌓아올린 노력이 이제 통하지 않는구나에 대한 서러움이 두번째.
무릎이랑 테이랑 사진도 찍을 정도면 보통 팬심이 아니네 ㅠ
근데 풀버프 줘놓고 졌다고 회한느끼는건 좀
??? : 뭐야 우리회사엔 파키스탄 사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연봉 올려줌?
이게 무릎이랑 찍은거고... 이게 테이...
아 사장님 그래서 연봉 올려줄거에요?
이게 무릎이랑 찍은거고... 이게 테이...
그리고 이건 엘파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도 열심히 했었다 라는 말이 슬픔 마음만은 여전히 그때 그 소년인데 그 정열이 세월에 꺾여버린거임...
아 ㅠㅠㅠㅠㅠ
신입 : 앵 저 무릎도 3:1로 떡발랐는데용
루리웹-5879384766
??? : 뭐야 우리회사엔 파키스탄 사람 없어
뭐여 왜 프로를 안하고 있어?
내친구가 신촌에서 닌이랑 붙은 썰 풀어 줬는데 5때 나름 코인 한번 넣으면 20연승 기본으로 찍어서 그때 뽕좀 차있었는데 2라운드 까지 먼저 따는데 어렵지도 않았는데 3라운드 때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깨졌다드라 패패 승승승 당해서 한번더 이었는데 또 패패승승승 당하고 2라운드까지는 일부러 봐준거구나 아 프로는 완전히 어나더 레벨이구나 하고 포기했다고 함
나도... 나도 열심히 했었다...
저게 진짜 슬픈거임. 내 마음은 아직 그시절 한창인데. 내 몸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에서 첫번째. 그동안 쌓아올린 노력이 이제 통하지 않는구나에 대한 서러움이 두번째.
노고수의 은퇴 시나리오잖아 ㅋㅋ
하지만 지금 무릎을 보면 사장님이 그 시절에 정말 한창이었을까 의심스럽긴 함. ㅋㅋㅋ 여전히 석유들이 흐르는 바닥인데.
그냥 상대가 안좋은것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풀버프 줘놓고 졌다고 회한느끼는건 좀
해치웠나 주문 외워놓고 왜 안쓰러지냐고 하기 전쟁이 끝나면 결혼할 거라며 애인 사진 보여줘놓고 눈 먼 총에 맞아 쓰러지면서 한탄하기 세상에 귀신같은게 어디있냐면서 부적으로 봉인된 무언가를 열어놓고 왜 하필 나냐면서 저주에 잠식되어 죽기....
ㄹㅇ 연봉버프 줬는데 그걸 지겟어?
진정한 비무는 상대의 최대 실력을 끌어내 싸우고 싶은 법!
반대로 생각하면 월급주는 사장이 자신에게도 최대급 버프 때려박은거. 자신도 계왕권 쓰고 꼴아박았으니 저렇게 회한이 크게 돌아옴.
그래도 젊은이 상대로 네판당 한판씩 따냈으니 노익장이시네 그래서 연봉은..?
에이징....커브는 어쩔 수 없어....
저정도로 열심히 했으면 이제 본인도 몸이 못 따라가는걸 알 거임. 그래서 더 슬프겠지
테이는 가수얘기보다 다른 얘기에 더나오네...
테이형 특 : 대식 관룐아니면 철권얘기에 나옴
노래따위 끊은지 오래라서 ㅋㅋ
하지만 형... 가수잖아...
노래로 원하는 만큼의 부를 이루셨나봄ㅋㅋㅋ
무릎이랑 테이랑 사진도 찍을 정도면 보통 팬심이 아니네 ㅠ
게임도 결국 스포츠라 세월에 장사없더라 ㅋㅋ 가끔씩 pc방가면 초딩들이 정신나간 반속으로 상위티어 찍을때가 있음 ㅋㅋ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사장 아빠 : …
아니 이건 진짜 슬픈데 ㅋㅋ
늙어서 은퇴한 고수 ㅠ
테이면 10년도 훌쩍 넘은 시절이라... 진짜 훌쩍 지나간 시절에 대한 야속함 같은 심정이겠지
아앗...
와 무릎이랑 찍을 정도면 사장님도 보통이 아닌가본데 그걸 바르네
구상이나 그린가면 무릎 종종 볼 수 있었음 텍센 그립누
본인이 생각한 반응속도와 콤보가 있었을텐데... 이게 피지컬이 깡패인 격겜에선 더 차이가 컸을테니 ㅠ
지금 인생이 걸렸는데 진짜로 신체스펙 올라가지ㅋㅋㅋ
상대에게 버프를 준다는 제약을 통해 자신도 버프를 받았지만 결국 사장이 패배했다.
시간이 흘러 피지컬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어 못막음
진심 피지컬 필요한 겜은 나이들면 못해... 내가 한때 FPS 평균 17킬에 1뎃 찍고 최고 3라 53킬 3뎃도 찍어봤는데 요즘은 애들이 어서 숨어서 쏘는지도 안보이고 봐도 잡지를 못해. 쏘면 맞추긴 하는데 보통 쏘기 전에 죽음 ㅋ
ㅎㅎㅎ 네임드 오락실에 비빌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주변 오락실에선 목에 힘줄정도는 되는지라 나 뜨면 '어? 저 ㅅㄲ?' 라면서 이 악물고 도전하거나 포기하거나 친구들 데려와서 나랑 붙고 계속 지면 끄고 가버리거나 체어샷까지는 아니라도 뒷통수는 가끔 맞을정도는 됐음. 그때도 중학생 하나가 나만 있으면 한번 이겨보겠다고 그렇게 뎀비다가 울고 나갔던게 기억에 남았음. 그러다가 이사가면서 근처에 오락실이 없기도 했고 공부도 해야해서 오락실을 끊고 군대도 가고 대학도 가고 회사도 다니다가 예전 동네에 업무차 가게 됨 일마치고 그때 오락실이 보이길래 추억이네.. 싶어서 들어가보니 이젠 대딩쯤 된 그 중딩을 다시 만났는데 어렸을때 모습이 있어서 내심 반가웠음. 그리고 개 처발렸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