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베르세르크)언럭키 가츠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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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노

아이를 유산하고 정신줄을 놓은 아내를 데리고 다닐 정도로 사랑했고, 그래서 죽은 시체 밑에서 태어난 가츠를 키우는 것도 허락해줌

하지만 그 아내가 흑사병으로 죽어가자 그걸 직시하기 두려워서 회피했고,

가츠를 도노반한테 판 뒤 본인의 다리가 날아가니 가츠를 저주 토템 처럼 생각하게 됨

그래서 결국 신경질적으로 굴다가 술김에 가츠한테 시스를 죽인 게 너라고 원망을 쏟아내면서 죽이려다가 정당방위로 살해당함

어떻게 보면 강마 의식 이후 캐스커를 두고 복수귀로 돌아다니면서 자기 감정을 회피하던 시절의 가츠랑 비슷한 인물

차이점은 그래도 가츠는 자기가 데리고 다니는 애들을 팔진 않을거라는거

[kor_선무당]

궁금한게 많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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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의 등짝을 궁금해하는 아저씨

[유리심장IronBody]

멘탈갈리기좋은 환경이긴했지

[루리웹-797080589]

용병이다보니 폭력적인 성향일수밖에 없기도 했고, 또 본인의 성격도 마냥 호인은 아닌데다 속으로 여러모로 꼬인 감정이 기폭하는 바람에 최악의 형태로 터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