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드라마 보다보면 저 노답 중대장 말고도
적군 ak 노획해서 재미로 쏘고다니다 적으로 오해받고 오사당할뻔한 소대장
지꺼만 빼고 중대에 야투경 배터리도 보급 안하고 다닌 보급관
이라크군 전차가 배치된 걸로 추정되는 비행장에 공중, 기갑 엄호 없이 험비만 가지고 닥돌시킨 대대장 등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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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킬. 미국식 영웅주의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미군 구린 거 민간인 이유도 없이 쏴재끼는 거 다 나오는 작품. 근데 그래서 너무 쓴맛이 나서 도저히 못 보겠음.
* 같은 드라마 입니다 ** 소대장도 같은 인물입니다
대충 강연에서 상사 쏴죽이고 전사했다고 조작하는 장면
아무리 책상물림이여도 데인저 클로즈를 모르는게 웃기고 화를 참으며 아군이 오사당할 수 있다고 알려줘도 쏴버릴려고 하고.
그렇게 강하고 대우 좋다는 미군도 결국 군대는 군대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던 드라마였음
새끼...기합!
크게 악명을 떨친 사람들도 능력은 있었지. 애초에 능력이 없으면 큰 악행도 못저지르니까. 능력과 인성은 상관관계가 없으니.
대충 강연에서 상사 쏴죽이고 전사했다고 조작하는 장면
제너레이션킬. 미국식 영웅주의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미군 구린 거 민간인 이유도 없이 쏴재끼는 거 다 나오는 작품. 근데 그래서 너무 쓴맛이 나서 도저히 못 보겠음.
앤시노맨 병1신새끼
중대장:데인저 클로즈가 뭔데? 중사:... 아군이 투 헌드레드 미터!(200미터)내에 있습니다. 즉 오사를 당할 수 있다는 거지요.
똥개 연탄이
아무리 책상물림이여도 데인저 클로즈를 모르는게 웃기고 화를 참으며 아군이 오사당할 수 있다고 알려줘도 쏴버릴려고 하고.
원래 편제 상으로는 캡아나 엔씨노맨이나 전부 본부에서 근무하는 분석 장교였는데 갑자기 야전으로 떨어진 셈. 실제로 분석 임무는 둘다 괜찮게 수행해서 행정으로는 평이 꽤 좋더만. 인간성도 좋다는 이야기 나온 거 보면 그냥 야전 떨어져서 어버버+스트레스로 둘다 맛이 간 상태였지 않나 싶음.
현장 경험 부족+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고집이 겹쳐져서 최악의 선택만 계속하긴 했는데 중령까지 승진한걸 보면 무능하기만 한 폐급 인물은 아님. 작중에 등장한 실제 인물의 발언으론 골 때리는 중대장이 일을 많이 저지르긴 했어도 실제론 저지르지 않은 짓을 과장해서 넣은 에피소드도 있다고 함. 동시에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몇몇 인물들도 꼴통 같은 면모들이 있었다고 하고...
이번 해병대 사건만봐도 뭐
육사가 고급 장교라곤 하지만.. 오히려 더 막무가내 사고불능 지휘관도 많다. 하다못해 전두환도 육사 출신이다. 지금보다 육사 커트라인이 더 높던 시절에..
BooB
크게 악명을 떨친 사람들도 능력은 있었지. 애초에 능력이 없으면 큰 악행도 못저지르니까. 능력과 인성은 상관관계가 없으니.
그 사람은 육사 추가합격으로 붙은 사람임. 한국전쟁시절이라 몇 명이 포기해서 붙은 거지.
* 같은 드라마 입니다 ** 소대장도 같은 인물입니다
기몐슈
새끼...기합!
이거 보급 받아와서 그러는거였나
긴빠이 쳐옴
전투연대:아니 수색대 장교나부랭이가 쳐들어와서 윤활유 뺏어갔어...
부하 목숨만 달린 일이면 ㅈ같은 ㅅㄲ 하는데 자기 목숨까지 달려있는 일에 저러는건 광기의 영역에 다다른거 같아
그렇게 강하고 대우 좋다는 미군도 결국 군대는 군대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던 드라마였음
부하들이 목표 지점 200m 내에 있는데 냅다 포격 지원요청을 하면서 포격 좌표를 400km 떨어진 지점으로 부름. 당연히 본부에서도 개 같이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