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오히려 연대인건 크게 신경을 안쓰시고 뉴스에서 좋은 일인데 속보로 안 틀어주고 이상한거나 틀어주고 앉아있다면서
보고 계시던 뉴스 욕하심......
생각해보니까 아버지가 딱히 친구 분들도 많이 없고 대학을 나오신지 거의 45년은 되셨을테니 이제 그쪽은 별 관심이 없으신걸지도.......
축구도 슬쩍 오늘 경기 있다고 얘기하니까 이참에 된통 깨져야 된다고 그러시더라.
정작 엄마가 "손흥민 안 나온다고 져도 된다는거지!" 하고 면박주셔서 나랑 아빠만 혼남.
아까 뉴스에서 속보로 떴었는뎅...
아까 뉴스에서 속보로 떴었는뎅...
오늘부터 아버지랑 베프인 부분인 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