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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공감함 노벨상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전반이 저런 느낌임... 그냥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하면 될텐데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털어서 어떻게든 흠집을 찾아냄 당연히 무언가는 걸리겠지 세상에 100% 잘나고 정당한 사람이 어딨어 그럼 이제 그거 하나만 몰두하면서 "ㅉㅉ 이럴줄 알았지"라는 태도로 비관만 하는게 많은듯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얼마나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이야기를 담는지 인듯
진짜 궁금하다면 sns에 글싸지 않고 읽어봤을것
노벨의 유언에 의거
애초에 한쪽 면만 있는 사람들이 어딨음? 인간은 복합적인, 스스로도 모순적인 그런 생물인걸 나도 여기선 유게이지만 밖에선 이런거 전혀 모르는 순수한 일반인인척 하고 산다고
근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문학상은 어떤 기준인거임??
지식은 배웠으나 그 깊이는 없다
근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문학상은 어떤 기준인거임??
。. 。ඞ 。 。.
노벨의 유언에 의거
평면적스즈카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얼마나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이야기를 담는지 인듯
당연하지만 어떤 절대적, 객관적 기준이 있는건 아님. 그래서 논란도 있기도 하고. 다만 다른 이들의 작품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한강은 충분히 받을만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함. 이게 우월성의 척도로만 ㅂㅈ 않는다면야.....
아니 미친 필터링ㅋㅋㅋㅋㅋ
음 우월한 척도의 그곳이라
진짜 궁금하다면 sns에 글싸지 않고 읽어봤을것
지식은 배웠으나 그 깊이는 없다
갠적으로 공감함 노벨상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전반이 저런 느낌임... 그냥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하면 될텐데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털어서 어떻게든 흠집을 찾아냄 당연히 무언가는 걸리겠지 세상에 100% 잘나고 정당한 사람이 어딨어 그럼 이제 그거 하나만 몰두하면서 "ㅉㅉ 이럴줄 알았지"라는 태도로 비관만 하는게 많은듯
매실맥주
애초에 한쪽 면만 있는 사람들이 어딨음? 인간은 복합적인, 스스로도 모순적인 그런 생물인걸 나도 여기선 유게이지만 밖에선 이런거 전혀 모르는 순수한 일반인인척 하고 산다고
보통 그런건 쿨찐이라고 하지 ㅋㅋㅋ
뭐 감동이란건 주관적인게 맞긴하지 일반적으로 대다수에게 통용될 보편감정마저 주관적으로 다르게 느끼는 쪽이 ㅂㅅ새끼라고 느끼는것도 내 주관일뿐이고 ㅋㅋ
꼬우면 사실 본인이 문학상 하나 더 찍어내면 됨 씹덕은 문학상 없냐고 다 있음 장르별로ㅋㅋㅋ
뭐 전자의 의견처럼 느낄 수도 있음, 그 자체는 존중되어야 할 개인의 '감상'임 근데 저런 의견을 피력하는 순간, 그 의견에 대한 비판을 타인이 피력하는 것도 자유고 같은 잣대로 저 사람이 추종하는 어떠한 문화도 다른 무언가와 비교돼서 저평가 받아도 저 사람은 냉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임
심사에는 기준이란 게 있고 나만의 기준을 강요할 수 없어요...
서울대까지 들어갔지만 마음이 빈곤한 사람이 있고 서울대를 들어갈 지성과 인격을 다 갖춘 사람이 있고 그러네 ㅋㅋ
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올 줄이야
주관적이기에 작품성의 가치 평가는 불가능하다. 저렇게까지 주관적인 시각을 중요시하면 넓게 보면 결국 예술이란것 자체를 부정하는거나 마찬가지임.
너 같은놈의 호불호가 문학성을 결정하진 않으니까. 좋아 하는건 상관 없음
현 시대에서 제일 보편적인 감상이라면 결국 판매순위밖에 없을거같은데; 뭐 노벨상이든 뭐든 내 삶에 하등 관련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