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로(치토세) 전부 15만원 이내로 왕복가능하거든.
오사카 올해 첫 해외여행으로 갔을 때 아쉬운게 많았는데 한 번더 갈까?
교토에 오래있고 옆에 나라현까지 가보던가 교토가 진짜 좋긴했는데...
아니면 유게이들 조언따라 후쿠오카 가볼까? 근데 여기 관광을 주로 뭐하는지 잘 모르겠어
또 비행기값이 평상시에도 자주 낮으니까
마지막으로 삿포로 평상시에 비싸서 가성비생각하면 지금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추천을 잘 안하더라 혼자가면 차없으면 여행하기 힘들다고 그리고 겨울에 가야이쁘다고
근데 겨울엔 비싸니까 절대 못가긴할듯. 싸니까 지금 가볼까? 하는거지
아.... 고민되네 진짜 내일까지는 항공편 구하고 숙소 알아봐야하니까
근데 여행할 때 숙소 매일 잘 곳 옮겼어? 아니면 한 곳 주구장창 머물렀어?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곳에만 하는게 싼거같긴한데. 3박4일기준으로
공항 도착하면 그곳에만 있어야 되는게 아님. 특히 후쿠오카는 큐슈에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생각해 거기서 나가사키를 가든 오이타 벳푸를 가든 쿠마모토를 가든 그쪽이 더 볼게 많아 님이 보여준거 보면 가장 좋은게 삿포로인듯함
후쿠오카는 전철로 여러곳 돌아다닐 수 있고 근데 삿포로는 그게 힘들다며 자차가없으면 하긴 거기 북해도가 엄청크긴하니까... 삿포로 내에서만 돌아다니는건 별로려나 거기도 삿포로 인근 전철 발달했겠지?
버스투어 같은거 알아보세영 일본인들은 혼자 여행가는거 많은데 그런 업체들 있음
고마워요
혹시 초보시면 네이버 블로그 후기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그런거 의존 안쓰고 싶으면 구글에 출발지 - 도착지 입력하면 대중교통/기차 나오니 그거 보고 다니세요 구글맵은 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