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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을 장착한 포크레인 살인마가 있어서?
엣날 사람들도 중장비 있었으면 밤에 일했다 "김씨!! 호랑이여!!" "허허. 이 갑호 목재 절단기의 힘을 보여주지."
울음소리가 뭐냐 나에게는 전기톱이 있다
괜찮음 저 정도 중장비를 들고잇으니 티라노사우르스 급 빌런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살아나갈수있어
... 전기톱을 장착한 포크레인 도살자가 있어서?
전기톱이 피를 갈망하여 울부짖는 소리
ㅈㄴ무섭겠다....ㅅㅂ
...전기톱을 장착한 포크레인 살인마가 있어서?
소리켜봐
이그젝틀니 냥식아
센트리건 선배
... 전기톱을 장착한 포크레인 도살자가 있어서?
ㅈㄴ무섭겠다....ㅅㅂ
좇토피아 인도자🤪
괜찮음 저 정도 중장비를 들고잇으니 티라노사우르스 급 빌런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살아나갈수있어
또 무고한 티라노 음해하네 ㅡㅡ
그저 자위를 못해서 화가 많은거 뿐인데 ㅠㅠ
하지만 코끼리 가족이 출동 하면 답 없지
엣날 사람들도 중장비 있었으면 밤에 일했다 "김씨!! 호랑이여!!" "허허. 이 갑호 목재 절단기의 힘을 보여주지."
호랑이와도 대화가 가능하게 해주는 거 보니 진짜 훌륭한 대화수단이네
호랑이 반장 : 야, 이 ㅅㅂㄴㄷ아 퇴근인데 또 뭔 미/친짓하냐?
지금도 과한 노동을 하는 한국인 이지만 그 시대에 중장비 있었으면 진짜 하루 기본 14시간은 일 했을거 같아 ㅋㅋ
울음소리가 뭐냐 나에게는 전기톱이 있다
동물소리여ㅠ아니면 바람타고 나는 소리여... ㄷㄷ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전기톱이 피를 갈망하여 울부짖는 소리
늑대 울음 소리 같은데?
피의 신께 피를!
오게 두어라 내 체인쏘가 굶주렸다....
사이렌헤드 밈 공포영상같은데 저런 중장비면 한따까리 할만할지도
늑대 울음소리잖어
아닌것 같은데 멀리서 울어서 왜곡됐다 쳐도 좀 많이 동떨어졌고 뭣보다 고프로면 가슴팍에 달거나 머리에 달더라도 양팔이 보일건데 한쪽팔로 고치고 앉았는걸 보면 폰들고 있단 소리고 나와서 한손으로 기계 고치면서 저타이밍에 늑대 울거라고 생각하고 폰으로 찍고있다?
보니까 왼팔만 쓰네 심지어 마지막엔 오른팔로 들어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시야 돌아가고
근데 진짜 야밤에 숲 가보면 진짜 아무것도 안보임 그렇다고 희미한 빛에 의존해서 실루엣으로 판단하기엔 풀이나 가지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진짜 누군가가 나를 노린다 생각하면 야밤이여도 노리기 쉽겠는데 반대로 내 입장에선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니 뭘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그래도 공포를 떨치고 분위기에 녹아들면 더 없이 신비한 경험이기도 함 헤드랜턴을 켜고 보더라도 분명히 해가 떠 있을 때와는 다른 산, 다른 숲으로 느껴짐
우오오오오옹(시발 전기톱 끄라고 캣새캬!!!)
바람소리에 동물소리 크흠
개쩌는 전기톱 포크레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무섭지않을것같다
달밤에도 잘 못봄. 체고가 높아서 수풀속으로 못다님. 냄시도 잘 못맡아서 영역표시해둬도 잘 모름. 신발이랑 이족보행해서 바닥에 소리를 많이 냄. 뭐야. 이벤트성 이동형 막고라 토템이잖아.
근데 큰소리 나면 주변 친구들이 하나씩 푹푹쓰러짐
야생동물과는 대화로 풀어야지
졸아 무섭긴 한데 다행히 체인 톱 달린 포크레인이 있어서 다행인 듯. 불곰이든 호랑이든 뭐 니들이 어쩔 껀데 ㅋㅋㅋ 근데 저 중장비는 뭐지? 체인톱 달린 거 보니 벌목용으로 개조된 포크레인 같은 건가?
산 같은데 안가고 마당에 나무 좀 많이 심고 그래도 그믐날 정도 되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