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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월급늘어나면 소비도 일정구간까지는 증가함
기본 생활비는 비슷하다는 가정이면 맞는 말이긴 하네
보통 벌이가크면 생활비도 커지지만
가령 호식이치킨을 먹다가 벌이가.괜찮아지면 교촌 치킨을 먹게됨
맞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선택의 여지가 생기잖아. 소득이 늘어나는만큼 소비도 같이 늘려서 좀 풍요로운 생활을 할 것인가 아니면 소비는 같은 수준으로 억제해서 미래를 조금 더 대비할 것인가. 소득 자체가 낮으면 이런 선택지 자체가 불가능하지
200 이나 300이나 쓰는돈은 별반 차이안남 모으겠다 생각하면 더더욱
기본 생활비는 비슷하다는 가정이면 맞는 말이긴 하네
모으는 돈이 있다. 먹고살 돈이 있다.
근데 보통 벌이가 늘면 씀씀이도 늘기 마련인게 함정
한달에 100 만원 1년에 1200 만원 10년이면 1억2천만원 그만큼의 차이임.
그래서 벌이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용돈처럼 받아쓰면 됨
보통 벌이가크면 생활비도 커지지만
소신발언)월급늘어나면 소비도 일정구간까지는 증가함
양심있는사람
가령 호식이치킨을 먹다가 벌이가.괜찮아지면 교촌 치킨을 먹게됨
실례가 안된다면 교촌치킨 한마리만 사주십쇼
양심있는사람
맞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선택의 여지가 생기잖아. 소득이 늘어나는만큼 소비도 같이 늘려서 좀 풍요로운 생활을 할 것인가 아니면 소비는 같은 수준으로 억제해서 미래를 조금 더 대비할 것인가. 소득 자체가 낮으면 이런 선택지 자체가 불가능하지
그리고 사람의 손발은 각각 두개인것처럼 살수있는 물품의 수도 한정적이란 것도 있지. 일정량 증가해도 특정물품들은 한번사면 오래쓰고(특히 잘벌어서 좋은 품질의 물품을 살수록) 결국 저축량은 그에 비례해서 늘수밖에 없음.
그 소비의 증가가 삶의 질이 증가하는 선순환의 원인이됨
실제로 월급따라 소비패턴이 다름 월급늘어도 서울에 집없는건 똑같아서 다들 돈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돈쓰는거 보면 다름 그게 삶의질로 직결되는거고
킹치만. 그돈이면 맘터 인스턴트 치킨에 파스타에 스테이크까지 얹을수 있단 마리에여 쥬르르르륵.
이말이 맞으려면 가정이 하나 필요하지 최소한 근무시간은 동일해야한다는거 그리고 동일시간대비 노동생산량이 더 높다? 그럼 그순간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에 의해 합불여부가 갈릴거고
그렇다고 그게 정비례하지는 않음. 기본소비는 다 비슷비슷해서
고정지출은 크게 바뀌질 않으니....
100이면 가챠의 스트레스 수치가 달라짐
저것도 사람 씀씀이 차이라 사바사지 무조건 다 맞는말은 아님
버는만큼 쓰게 되있긴해서 평소 취미가 적거나 진짜 알뜰한사람아니라면 저축액 늘리기 쉽지않음
근데 보통 벌이가 늘어나면 쓰는 액수도 늘어남
Rent price가 월세?
rent price는 렌트 프라이스를 뜻합니다
어어~ 어어어~~?! ㅇ어어어어어!!!!!!!!!!!!!!! 더 올라가지 마!!
임대료니까 맞을듯
근데 이건 인구 증가율도 봐야하는거라 차이가 저렇게 나는게 이상한게 아님
200 이나 300이나 쓰는돈은 별반 차이안남 모으겠다 생각하면 더더욱
맞음 나 월급 기준 100만원 정도 오른 해가 있었는데 마눌님이 그러더라 이전에 50저축 했는데 150저축하니까 세배 부자된거 같대.
그래서 버는만큼 쓰게된다는 욕망으로 균형 잡아줌
단순계산은 이렇고 벌이가 늘면 씀씀이가 늘지 보통 진짜 앵간한 독종 아니고서야 월 천 버는데 원룸 살고 삼김 컵라면으로 끼니 떼울겨?
월 천 번다고 100만원 남기고 다 쓰는 것도 아님
근데 더이상 줄일 수 없는 최소비용은 결국 같아짐 돈 모아야 하니 이제 좀 덜써볼까랑 여기서 더이상 줄일 돈이 없는건 다르지
그정도로 독종이면 고정 지출 자체가 적어서 차이도 줄어들듯
삼김에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건 돈을 아끼는게 아니라 미래의 건강 팔아서 돈을 땡겨오는거지
삼김-컵라면은 씀씀이에대한 상징적인 비유지 몸에 안좋은거 먹는단 얘기가 아닌것같은데..
100을 더 버는데 가챠를 참아?
돈이 돈을 낳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최소한으로 들어가야하는돈이 있으니까 어느정돈 맞는말이지
오히려 500 vs 600 보다 200 vs 300 생활이 더 버라이어티하게 차이날껄?
저기서는 기본 비교대상이 계속 200인것 같음
수입이 많아지니 소비가 과감해짐
주식을 하면 어떨까?
버는거 중요하지 근데 정작 모우는 돈 없으면 허사임
나와 내친구 비교해보면 그 사회적품위비?같은게 다르게나감. ㅈㅅ다니는난 결혼식갈일도없는데. 걘 매주결혼식다니기바쁘고그래 제조업과 금융 업종차이도있겠다만. 사견으론 4백, 세후5천부터 차이가 확벌어지는거같아.
사업이나 직책이 커질수록 챙겨야할게 많죠. 돈 좀 벌게 되면 본인이나 가족들 먹는거 입는 것도 한단계 더 위의 것을 소비하게 되어서 나가는 돈이 다르죠. 본문 글 쓴 애는 3~4백 버는 사람이 한달에 고정으로 100만원만 쓰는 것으로 가정하는 것 부터가 오류 입니다. 설혹 있다해도 일반적인 케이스도 아니고...
차 사면 차 유지비만 생각하는데 차가 있음으로 해서 소비폭이 커지는 경향은 고려하지 않음 차 없으면 안갔을걸 차가 있어서 가게되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소비가 있더라니까
일단 돈 많이 벌면 돼지 먹다 소 먹는거지ㅋㅋ 물론 천장 뚫을 정도로 돈 많이 벌면 케비어 트러플 찾다가 그냥 국밥 먹고 말지만ㅋㅋㅋ
그래서 물가상승이 못버는사람에게 치명적이지 200벌어서 100모으다가 150씩 쓰게되면 50남음 300벌어서 200모으다가 150씩 쓰게되면 150남음... 기존에 2배씩 차이나다가 3배로 차이나니까... 양극화가 심해져
보통은 못 모읍니다
뎃?
월급을 넘어서는 카드값만 아니면 뭐
저 내역이 뭔가를 알아야 ㅋㅋㅋ
액수가 얼마던 이런 글에 인증좀 까지마 분위기 창난다고..ㅋㅋ
세후 480 메모...
벌면 그 만큼 또 쓰게 됨. 자금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취미는 먹는거든 좀더 쓰게 되더라고.
그래 써.......... 써라 써........
세금제외니까 포함하면 연봉차이는 더나는거고
자취하면 200에 0일수도 있음
괜찮음 월 300벌어도 영호남에서 올라오는 지방 사람들은 월세 관리비로 그 100날아감 부모집에서 출퇴근하는 수도권 사람들은 그 100만의 이득보고 스타트 하는거
영호남이 뭐여
착각하나본데 많이 벌수록 나가는 돈이 많다는 계산을 못하네... 저 놈은 돈 버는 애가 아님. 많이 벌수록 직책도 높아지고 챙겨야할 경조사비, 품위 유지비부터 많이 나감. 기타 인맥 유지로 써야할 돈 등등...
그런 당신에게 연봉 2600에 포괄임금제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소비가 늘어나도 그 소비가 다 같은 소비가 아님 어떤 소비는 나의 장기적 지출을 줄여주는 소비임 내 허리건강을 위해 새 매트릭스를 사고, 좋은 의자를 사고 보험료, 건강검진등을 위한 지출을 늘리고 저런 소비는 소득이 많아질수록 어느정도는 함께 늘어나지만 미래의 나에게도 투자하는 소비지
그래서 돈을 모을 목적이면 생활비 관리가 중요함 300 벌때랑 600 벌때랑 동일하게 생활비를 유지해야함
답은..
월급이늘어날수록 게임현질도 늘어나더라
버는 만큼 더 쓰는건 맞는데 어지간히 흥청망청쓰는거 아니면 저축량은 더 많이 버는쪽이 더 많긴하지.
막말로 이재용이 나보다 수만배 더 많이 번다고 해서 아침 밥을 만 공기씩 퍼먹는 것도 아니고 아침밥위에 김자반 대신 금가루 뿌려먹을 것도 아닌데
그냥 매출과 영업이익의 차이
그냥 그려려니해라 200 300 사는데 차이 없다고 기업들이 니가 좀 적게써 하면서 월급 깎으면 동조할것도 아니잖음
월200벌때의 지출이랑 월300벌때의 지출이 같다는 가정에나 가능한 세계네.
월급이 오른만큼 직책도 달라지고 더위로 올라가기 위해 투자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비용은 싹무시하니까 가능한 계산. 말단직원으로 월급만 오를수있다면 그게 유토피아지... ㅆㅂ...
그런 당신에게 연봉 2600에 포괄임금제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덜 벌고 말지가 아니라 나도 더 벌고 싶다고~
저게 옛날에 그래서 택시 운전사의 딜레마였나 그런 식으로 설명들 했음 택시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납금 제도가 저거랑 비슷함 고정비로 일정 금액을 회사에 내고 택시를 빌려서 운행을 하는 건데 내가 운행을 하든 말든 고정비는 나감 그래서 내가 일주일 중 하루를 더 쉬면 단순 계산으로는 전체 수익의 1/7만큼 수익이 빠져야 하는데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 있으니까 벌이 - 고정지출 이 먼저 계산되고 거기서 수익이 남아서 하루 쉬는 만큼 고스란히 수익분이 줄어들게 됨
혼자살면 어차피 월급으로 집살돈 모으고 거울 쳐다보면 머리가 하얗게 센 할배가 있음
버는만큼 쓴다고 보면 보통은 차가 달라지지
인생의 목표가 돈많이모으기인가보지 뭐
암튼 유게 아저씨들은 몰라도 되는거..
어차피 금수저아니고 착실하게 산다치면 50살되면 다른사람과 한끝차임 자산이라는게 집아니면 차인데 조금더 위치가 서울 강남쪽으로 조금 옮겨가는것뿐임 악착같이 젊은날 허비하지마라
국장만 안했어도
보통 100정도 더벌라면 해야할 일이 생각이상으로 더 많은게 문제지
근데 보통 저축액이 고정이고 씀씀이가 늘어나는 경우가 더 많음
월급이 늘어나는데 숨만쉴수가 없음.. 사람이란게.. 그래서 진짜 이악물고 소비패턴 그대로 쭉 유지하면서 돈모으는사람이 대단한거임...
애초에 낙수효과따위는 없다는 얘기 아님?
낙수 효과는 많이 벌면 많이 쓴다인데 위에 보면...뭐 딱히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200이나 300이나... 월 1000벌어도 오마카세 못가는건 똑같음.
부동산으로 돈 벌다 보니깐 연봉 천단위로 경쟁하던게 웃김 ㅋㅋㅋ
소신발언 금융권 형님이 갑자기 갱생해서 2년 모은돈이 내가 8년 모은 돈 보다 더 많음. 나 8000 형 1억 오버
200벌다 300벌면 보통 소비 늘어나던데 2배는 에바고 1.2~4배정도 되는거 같음 그리고 300이면 이제 자차도 넘보거나 거지같은 집에서 사람은 살법한 집으로 갈수 있어서 200과 300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축액 변동이 안됨... 400넘어가면 달라지긴 하는듯
세금 누진 구간 보면 맞는말임 세후라고 하면 300은 2배 더 버는데.더 뜯기는 거가 맞김함
더버는 만큼 연말정산 공제만큼 소비는 늘려야함. 그거 무시하면 꽤 난감한 경우가 종종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