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탭에는 글을 처음 써보네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도쿄 게임쇼및 아키하바라, 시부야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게임 좋아하고 덕후여서 여기저기 다니느라 진빠졌네요.
아침 7시 비행기라 부랴부랴 대전에서 올라오느라 힘들었어요,,
바이바이 한국
나리타에 도착하자마자 반겨준 마리오
일단 도쿄타워 쪽 숙소에 짐을 두고 지하철 타러 갑니다 총총
사진 찍는데 열차 올까봐 무서워요..
마쿠하리 멧세가 생각보다 역에서 거리가 있더라구여.. 일본 버스 탈줄 모르는데 힘들었습니다..
근처 도착하니 보이는 스타필드와 원신
특히 원신은 어딜가도 보여요
삼성 ssd 와 함께 철권, 파판이 보이네요
드디어 입장입니다.
저 멀리 호요버스 스타레일의 시선 강탈!
너무 커여워요...
호요버스에 존레스 존 제로 코스프레하시는 분이 너무 예뻤습니다.
진짜 너무 예뻐요..........흑..
존레스 존 제로 플레이~
코나미 부스도 엄청 컸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마크로스 델타의 프레이야는 알겠습니다. 여전히 귀여워..
디비전 쪽을 지나고
페르소나쪽 부스는 공연을 했습니다.
반다이 남코의 테켄!!
대문짝만하게 나 철권! 하고 있네요
여기도 코스어 분들이 예뻤습니다 ㅎㅎ
제가 못찾는건지 어째 애니말고 다른 소식이 안보이는 신듀얼리티
기대하고 있다고 정보를 풀라고!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샌드랜드
블루 프로토콜은 무기들고 코스어분과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바빠서 모든 부스를 돌진 못했지만 반다이 남코 앞에 있던 한국 부스
초밥 캐릭터로 4인이 배틀하는거 처럼 보이더군요.
회사 동료들과 한번 해본 결과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
갑자기 바로 뒤에 있던 시가라키
일단 관람은 여기까지!!
사람들 나갈 때 한번에 나가면 또 복잡해 퇴장시간보다 먼저 나오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일정도 있고 아사히 맥주타워 가야해!!
근데 그 전에..
나가는 길에 같이 사진찍어 달라고 하고 찍었습니다 예쁜누나(?) 최고!!
이상입니다~
저도 옛날에 어릴적부터 도쿄게임쇼 한번이라도 갔다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ㅊㅊ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엔 꼭 가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