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캐가 '티아'였는데 당시 같은 동네에서 '삐에르'와 '알시온 3세'를 기가 막히게 잘 사용하는 분이 계셔서 무진장 치고 받는 대전의 재미를 만끽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저희가 워낙 재밌게 즐기다보니 안하던 분들도 점점 같이 하고 있었다는;;; 마지막 보스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꼼수로 가볍게 짓눌러주는 레트로 게임 특유의 요소도 여전한 꽤 재밌는 대전격투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http://en.wikipedia.org/wiki/Breakers_(video_game)
원래는 '사화호(일어 발음으로는 - '시카고')라는 타이틀로 개발 되었던 게임인데 로케 테스트만 하고 소식이 없다가 몇년후 재탄생된 게임이 바로 이 '브레이커즈'입니다.
http://desmond.imageshack.us/Himg63/scaled.php?server=63&filename=crystallegacy.jpg&res=landing
<천린의 서사화호>
당작품의 환상의 프로토 타입 작품으로, 1993년에 간행된 백야 서점의 「게임 필승 가이드」의 창간호의 페이지에서 「비스코가 대전 격투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하는 코멘트가 기재되어 그 후, 동년에 간행된 토쿠마 서점의 「게이센 천국」의 창간호에도 비스코사로부터 FAX로 보내져 온 알 시온 III세스테이지의 흑백의 스냅샷이 정식 제1보였다 (당시는 「패왕」이라고 하는 가제).
게임 시스템의 특징은 필살기술 게이지가 1 단계 밖에 없고,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조작 방법(ABCD 버튼 동시 누르기)으로 초필살기술이 발동해, 일부의 캐릭터명이나 필살기술 커멘드가 다른 점이다.
1994년 6월에 도쿄의 시나마치에 있던 「파밀」이라고 하는 게임센터에서 로케 테스트를 해 동년의 AM쇼에도 출전되었지만, 발매되는 일 없이 「브레이커즈」까지 기다리게 된다.
전제의 「게임 필승 가이드」의 기사가 나오고 얼마 안되어 「게메스트」에 빅콤(...)이라고 하는 유사한 이름의 메이커의 MVS 대응의 대전 격투 게임 「파이트 피버(왕중왕)」(...)의 기사가 게재된 때문, ”비스코의 대전 격투 게임= 「파이트 피버」”라고 하는 오해도 발생시켜 혼란을 불렀다.
(사화호의 해외 겨냥 타이틀명이었던 「Crystal Legacy」가, 초기의 MAME 대응 리스트에서는 파이트 피버의 해외명으로서 기재되어 있어 오해의 영향이 길게 계속 되고 있었다.)
http://ja.wikipedia.org/wiki/%E3%83%96%E3%83%AC%E3%82%A4%E3%82%AB%E3%83%BC%E3%82%BA_(%E3%83%86%E3%83%AC%E3%83%93%E3%82%B2%E3%83%BC%E3%83%A0)
커맨드 입력이 굉장히 너그럽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죠. 싱글플레이 중 CPU 동 캐릭터 대전 시 같은 이름의 캐릭터가 아닌, 비슷한 인상착의의 제 3의 인물(설정도 별개)들이 나오도록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작품이기도 합니다(2인 대전 시에는 그냥 동캐릭터 대전). 그러고 보니, PC용 국산 대전게임 '뮤턴트 DNA(연우소프트 제작)' 의 천왕성 소속 등장인물, '카낭(Kanang)' 의 인상착의 및 뉴트럴 모션을 본작의 알시온 3세에서 차용한 듯 보이네요. 그러잖아도 해당작은 캡콤의 뱀파이어 - 다크 스토커즈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본작의 영향도 있었음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문방구 앞에 미니오락기를 통해 접했던 게임이죠...주인공 쇼가 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ㅎㅎ
당시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류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었죠^^
이게임.. 뭔가 구린 냄새가 나늣듯 하지만. 막상해보면 타격감도 좋고,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저는 네오CD로 가끔 즐기곤 합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캐릭터들이 좀변태스럽게 생겼다는것 정도랄까요?? 카트릿지는 왠만해서는 접하기 힘든 가격이구 ㅜㅜ CD판도 몇안되는 네오CD의 고가(?) 소프트 이죠 ㅎㅎ 멋진 제품사진 잘보고 갑니다~~
스파2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케릭터들이 개성(?) 넘치죠^^
선추천 후 감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참 네오지오에는 격투게임 많습니다... 못해본 게임이네요. 네오지오답게 캐릭터도 큼직하고 괜찮아 보입니다. 이것도 추천~
감사합니다!^^
B급 게임하긴 하지만 아는사람들은 전부 인정하는 격투게임이지요. 찰진 타격감과 , 꽤나 이런저런 콤보, 캐릭터마다 개성도 있구요. 버전업판인 리벤지도 있습니다.
기회가되면 리벤지도 해봐야겠네요^^
제 주캐가 '티아'였는데 당시 같은 동네에서 '삐에르'와 '알시온 3세'를 기가 막히게 잘 사용하는 분이 계셔서 무진장 치고 받는 대전의 재미를 만끽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저희가 워낙 재밌게 즐기다보니 안하던 분들도 점점 같이 하고 있었다는;;; 마지막 보스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꼼수로 가볍게 짓눌러주는 레트로 게임 특유의 요소도 여전한 꽤 재밌는 대전격투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역시 대전게임은 즐기는 사람만 여럿있다면 빛을 보죠^^
http://en.wikipedia.org/wiki/Breakers_(video_game) 원래는 '사화호(일어 발음으로는 - '시카고')라는 타이틀로 개발 되었던 게임인데 로케 테스트만 하고 소식이 없다가 몇년후 재탄생된 게임이 바로 이 '브레이커즈'입니다. http://desmond.imageshack.us/Himg63/scaled.php?server=63&filename=crystallegacy.jpg&res=landing <천린의 서사화호> 당작품의 환상의 프로토 타입 작품으로, 1993년에 간행된 백야 서점의 「게임 필승 가이드」의 창간호의 페이지에서 「비스코가 대전 격투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하는 코멘트가 기재되어 그 후, 동년에 간행된 토쿠마 서점의 「게이센 천국」의 창간호에도 비스코사로부터 FAX로 보내져 온 알 시온 III세스테이지의 흑백의 스냅샷이 정식 제1보였다 (당시는 「패왕」이라고 하는 가제). 게임 시스템의 특징은 필살기술 게이지가 1 단계 밖에 없고,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조작 방법(ABCD 버튼 동시 누르기)으로 초필살기술이 발동해, 일부의 캐릭터명이나 필살기술 커멘드가 다른 점이다. 1994년 6월에 도쿄의 시나마치에 있던 「파밀」이라고 하는 게임센터에서 로케 테스트를 해 동년의 AM쇼에도 출전되었지만, 발매되는 일 없이 「브레이커즈」까지 기다리게 된다. 전제의 「게임 필승 가이드」의 기사가 나오고 얼마 안되어 「게메스트」에 빅콤(...)이라고 하는 유사한 이름의 메이커의 MVS 대응의 대전 격투 게임 「파이트 피버(왕중왕)」(...)의 기사가 게재된 때문, ”비스코의 대전 격투 게임= 「파이트 피버」”라고 하는 오해도 발생시켜 혼란을 불렀다. (사화호의 해외 겨냥 타이틀명이었던 「Crystal Legacy」가, 초기의 MAME 대응 리스트에서는 파이트 피버의 해외명으로서 기재되어 있어 오해의 영향이 길게 계속 되고 있었다.) http://ja.wikipedia.org/wiki/%E3%83%96%E3%83%AC%E3%82%A4%E3%82%AB%E3%83%BC%E3%82%BA_(%E3%83%86%E3%83%AC%E3%83%93%E3%82%B2%E3%83%BC%E3%83%A0)
와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게임성도 좋고.. 격투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훌륭한 게임이지요 아쉽게 히트는 못쳤지만 동네 문방구 조그만한 오락기의 단골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아직도 가끔 문방구에보면 고전 명작들을 자주 보곤 합니다^^
커맨드 입력이 굉장히 너그럽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죠. 싱글플레이 중 CPU 동 캐릭터 대전 시 같은 이름의 캐릭터가 아닌, 비슷한 인상착의의 제 3의 인물(설정도 별개)들이 나오도록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작품이기도 합니다(2인 대전 시에는 그냥 동캐릭터 대전). 그러고 보니, PC용 국산 대전게임 '뮤턴트 DNA(연우소프트 제작)' 의 천왕성 소속 등장인물, '카낭(Kanang)' 의 인상착의 및 뉴트럴 모션을 본작의 알시온 3세에서 차용한 듯 보이네요. 그러잖아도 해당작은 캡콤의 뱀파이어 - 다크 스토커즈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본작의 영향도 있었음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그렇군요. 이번에도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3의 인물들 이름이나 설정은 <천린의 서사화호>에서 가져온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