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파이트의 후속격 작품으로 볼륨이 다소 적은 걸 빼면 흠잡을 데 없는 캐릭터 게임이자 대전격게로서도 그리 흠잡을 데 없는 작품이죠. 움직임의 부드러움과 화면전체를 둘러싸는 초필살기의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은 토토로를 패러디한 '마루룬' 이라는 캐릭터로, 마루룬 자체보다는 등에 매달린 꼬마 여자애 '무기' 의 악력(쥐는 힘)이 주목할 만 하지요. (^^;)
특기점은 아리나의 BGM이 보컬이란 점. 이는 당시 기준으로 당연히 화제가 됐으며 고우카이저와는 달리 카트리지에서부터 기본으로 나왔기에 오락실에서도 들을 수 있었죠(네오CD판은 미출시). 참고로 SS, PS2로 이식되기도 했는데, SS용은 배경 해상도가 격감하긴 했지만 아리나 보컬이 2절까지 들어가 있고, PS2용의 경우는 아예 반주까지 바꾸어 일신한 새로운 보컬이 들어가 있어, 한 번쯤 찾아다니며 들어볼 만 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갤럭시 파이트 후속작으로 꽤 유명세를 탔던 게임이죠... 저는 티세가 주력입니다
저는 갤럭시 파이트도 못해봤네요 ㅠㅠ
밑으로 두번하고 버튼두개 누르면 필살기 나가욬ㅋ 킹오파만큼 인기있었는데 추엌돗네 ㅋ
그렇군요. 한번해봐야겠습니다.
마리나복장이 일반적으론 전신 타이즈지만 캐릭 선택시의 버튼에 따라선 노란색 하이레그 + 스타킹 조합이...
그..그렇군요!
아놔~ 이분 뭐좀 아시네..저도 하이레그 아리나쨔응 헠헠~ 그런의미에서 ㅊㅊ
저거 입수한 분들도 흔치않을거 같기도한데 실기팩은 처음봅니다
최근에 네오지오 매물이 잘안올라 오네요. 예전에는 잘보였는데 말이죠.
갤럭시파이트의 후속격 작품으로 볼륨이 다소 적은 걸 빼면 흠잡을 데 없는 캐릭터 게임이자 대전격게로서도 그리 흠잡을 데 없는 작품이죠. 움직임의 부드러움과 화면전체를 둘러싸는 초필살기의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은 토토로를 패러디한 '마루룬' 이라는 캐릭터로, 마루룬 자체보다는 등에 매달린 꼬마 여자애 '무기' 의 악력(쥐는 힘)이 주목할 만 하지요. (^^;) 특기점은 아리나의 BGM이 보컬이란 점. 이는 당시 기준으로 당연히 화제가 됐으며 고우카이저와는 달리 카트리지에서부터 기본으로 나왔기에 오락실에서도 들을 수 있었죠(네오CD판은 미출시). 참고로 SS, PS2로 이식되기도 했는데, SS용은 배경 해상도가 격감하긴 했지만 아리나 보컬이 2절까지 들어가 있고, PS2용의 경우는 아예 반주까지 바꾸어 일신한 새로운 보컬이 들어가 있어, 한 번쯤 찾아다니며 들어볼 만 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덧글 잘읽고 갑니다!^^
선소프트 대전액션 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죠~ 저도 오락실에서 엄청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꽤 괜찮나보네요^^
인디아나 존스 냄새가 풀풀 풍기는 저 아저씨 무기를 사람들이 채찍으로 알고 있는 분이 많죠 채찍과 로프는 엄연히 다릅니다 ㅡ.ㅡ;;
로프는 밧줄이죠!
숨겨진 캐릭터가 류를 패러디한 캐릭터였죠 네오지오용 게임으로는 보기힘든 색감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캡콤식의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이 일품인 게임이었죠 오락실에서 참 많이 했었는데 그것도 이제 너무 오래된 추억이구나....
그녀석은 전작격인 갤럭시 파이트에서 먼저 나왔죠
다양한 볼거리가 있겠네요^^
그림자 캐릭터 고르던 커맨드도 있었는데.. 그것도 10년이나 전 이야기구나.
오래된게임입니다 ㅎㅎ
밑밑에 버튼두개만 하면 초필이 나가서 접근성도 제법 좋았죠...
아래아래 버튼 두개 필살기 쓰다가.... 역공 당하면...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하지만 파워 하나는 최고 였죠
두근두근.
선소프트에서 네오지오로 정말 이런 좋은 게임을 뽑아내리라고 생각못했습니다 고등학생때 너무 많이 즐겁게 했네요 ㅋ
와쿠와쿠 이거 기술쓰는 재미가 쏠쏠하죠. 주인공이 기술명 외칠때 따라했다능
이거 왜 후속작이 안나오는건지 이해가...
새턴용으로 한때 즐겁게 플레이했던 와쿠와쿠네요. 비싼 네오지오 원조 잘 보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