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스토리를 상상했었어요
에밀리가 아스널과 사령관이 작전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아스널의 스위치가 눌려 R-18 토크로 전환되고 남사시런 단어가 연발되고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비헌은 자연스레 에밀리의 귀를 손으로 막아주지만
손은 귀마개가 아니다 보니 소리가 새어 몇몇 단어들은 에밀리에 귀에 들어가고 맙니다.
그리하여 끊어진 단어들로 구성되어 왜곡된 성 지식을 습득한 에밀리가 사령관의 침실로 가서
사령관의 두 팔을 힘으로 구속하고 본방에 들어가려는데..! 까지 생각했지만
사령관이 제압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생각이 끊겨버렸읍니다
사령관이 울면서 에밀리랑은 강압적인게 아니라(에밀리 쪽이 강압적이긴 하지만)
서로가 천천히 알아가는 풋풋한 관계를 맺고 싶었다고 생각하는 장면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 에밀리가 강제로 하는게 보고싶더라구요 백지지만 욕망에 물들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변하는 아이..
호에에엑
에밀리 애껴주는게 좋죠ㅎㅎ 초코여왕 생각나네요.
전 에밀리가 강제로 하는게 보고싶더라구요 백지지만 욕망에 물들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변하는 아이..
사령관이 교육 잘 시킬겁니다... 아마도? 강제로 하는거라면 훈훈한거보다 진짜 강제로 하는 얘기 생각해보네요. 레모네이드의 포로로 잡혀 굴복하는 사령관이라든가.
호에에엑
펨돔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령관 육체 너무 강하다아아앗...
근데 어짜피 이 바닥이 정력킹 사령관도 말라 비틀어진 모습으로도 묘사하는데 그냥 사랑을 하는 여자는 강하다던가 ㄱㄱ하는 사람은 평소의 n배의 힘 어쩌구 하는 식으로 넘어가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