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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중국이 아니라 홍콩 영화였지
그건 중국문화가 아니라 자유분방하던 홍콩문화여 ㅋㅋㅋ
일뽕이나 한뽕에 비해 중뽕이 왜 적냐는 말임
그게 '중국 문화'라고 하기엔...
중국을 조지는건 결국 공산당임
그 원신에서조차 나오는 중국문화 컨텐츠들이 별 매력없단 소릴 듣는판이라....
중국에 삼국지 서유기 무협물 이런거 넘쳐날텐데 인기가 없다고 할수있나? 다른곳은 몰라도 한국에선 인기좀 있는것들 많은거같은데
중국을 조지는건 결국 공산당임
성룡 재키찬 같은 시기는 잊은건가
루리웹-6580612386
그건 중국이 아니라 홍콩 영화였지
그건 홍콩의 문화임
루리웹-6580612386
그건 중국문화가 아니라 자유분방하던 홍콩문화여 ㅋㅋㅋ
그당시 홍콩은 영국꺼였던가?
아 이소룡이였내 재키찬이름을 잘못 착각한듯 성룡이든 이소룡이든 홍콩배우고 영화이긴한데 중국무술이 메인에 중국 배경 인데 중국문화가 아니라기에는 배이스는 중국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이거 사상이 존나 위험한 양반이네 ㅋㅋㅋㅋㅋㅋ 혹시 시진핑 강아지라고 욕 가능하세요? ㅋㅋ
그때도 우리든 유럽이든 홍콩영화 홍콩문화라고 받아들였지 중국거라고 인식하진 않았으니까 중국영화는 돈 들여서 전랑이나 장진호 이딴거나 만들어서 내수용 우물안개구리하고
이소룡이나 성룡영화들 보면 중국인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본토중국인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은 없어 홍콩태생 중국인이 외국에서 겪는 사건을 무술로 해결하는 큰틀 = 이소룡영화임 이소룡의 정무문 역시 본토 중국의 사상으로 애국을 이야기 하지않아 성룡의 초창기 작품들 가장 성공한 취권1편이야 시대상황 묘사가 애매하니 그렇다 치는데 취권2는 홍콩인의 관점을 이야기한 영화
그리고 이소룡이나 성룡이니 영화 배경이 중국인건 얼마 없음 대부분 홍콩이나 미국 등이 무대임
홍콩영화는 내수시장빨이었지
ㅋㅋㅋㅋ 여기서 사상검증까지 나오는거면 일상생활 가능하심? 배경이 애초에 상하이고 중국권내에서 중국무술로 강렬한 격투로 나왔으니 쿵푸가 인기를 끌었으니 하는 소리지
그니까 저 사람이 그러잖음. '만약 중국에 부드러운 호소력을 가진 문화가 있었다면 진즉에 분명히 휘둘렀을 것' 중국 문화 자체가 열등한게 아니라 중국이 정치적으로 선택한 영향 때문이라고. 중국 전체가 홍콩 같았다면 진즉에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발휘했겠지. 자본과 인구가 있으니 물론 요즘 중국 게임이 꽤 날고는 있지만 게임 산업은 매출에 비해 문화적 파급력은 상대적으로 약함. 글로벌 100만장 팔면 잘 팔았다는 소리 듣는 시장이라 영화 관객수로 치면 얘깃거리도 안되는 수준인데 아무래도 음악, 영화, 드라마에 비해 접근성이 낮지
원신 같은 모바일 게임들조차도 대부분 글로벌화 하겠다고 일본 느낌을 벤치마킹해서 일분 문화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고 그나마 이번에 처음 오공이 나와서 주목을 끌긴 했는데 판매량 대부분이 중국에서 나오고 앞서 얘기했듯이 글로벌 판매량은 음악, 영화, 드라마 등에 비하면 많이 약함.. 오공 뿐만 아니라 게임 시장 자체가 그렇지
중국의 애국심 고취나 사회적 시스템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소림사에서 무술을 배우고 하는 점에서 이야기했던거야 서양쪽에서 아시아 문화를 이것저것 짬뽕하긴해도 한때 쿵푸라는 틀로 인기였던 점도 있었으니까 해외에서 태권도를 쓰는 외국인으로 인해 태권도가 막 뜨고 사람들이 열광했다면 그게 한국문화가 아니냐라기에는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미묘하내 한국에서 유명한 무협을 비유하면 무와 협을 보여주는거랑은 좀 다르게 협은 빼고 무만 보여주는 셈이니까 님이 쓴거보니까 이해가 간다
니가 씨부리는게 하나의 중국 논리인데 뭔 일상생활 가능 타령이여? ㅋㅋㅋ 그래서 시진핑 병/신 새끼 가능하냐고? ㅋㅋㅋ
얘들아 서로 싸우디마라... 짜피 중국은 문화적 쨉이 안되네 라는 글인데 한국인인 우리들끼리 치고박고 해봐야ㅜ
너도 진정해라. 시진핑 개병1신 애1미없는 새끼 같은 사상 검증까지 갈 일이냐 이게
중국에서 님이랑 같은 논리로 한국 일본 문화에서 중국 베이스라고 주장하면서 뺏어가려고 나선게 꽤있죠?
근데 끝까지 시진핑핑이 ㄱㄴ이라고 욕 안 하는 거 보면 ㅋㅋㅋ
매출에 비해 전파력이 약하다는것도 이제 모바게 시장 나오면서 달라지지 않았나? 모바게 전반적인 유저수를 모르겠네
시진핑 애미새끼 두억시니개새꺄 이젠 시진핑핑이 욕해도되는 첩보원이라고 씨부릴거냐 김포에 사는 박지호인데 계속 씨부려봐라 이딴걸로 사상검증을 쳐하고 있내ㅋㅋㅋ
유저수도 유저수인데 음악, 드라마, 영화는 그 나라 사람이 실제로 나와서 실제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딱히 그 나라 전통문화를 내세우지 않아도 문화적 파급력이 생기는 판면 가상의 판타지를 주로 많이 다루는 게임은 가벼운 라이트 게임들은 '나라의 문화' 파급력은 상대적으로 약함. '용과 같이' 같은 게임들이 주로 많다면 모를까 모바일 게임 대부분은 가벼운 라이트 게임이 대부분이지.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만 해도 이용자수 랭킹 보면 리니지류는 50위권 밖이고 대부분 듣도보도 못한 가벼운 라이트 게임이 최상위권임. 섯다, 포커 이런거. 해외도 다를거 없어서 퍼즐류 게임들이 최상위고 문화 전파력을 가질만한 게임의 이용자수는 정말 상대적으로 상당히 소수임. 앞서 얘기했듯 원신 같은 요즘 유명 중국 모바일 게임들도 글로벌화 한다고 대부분 일본 느낌 벤치마킹 해서 일본 문화 연장선 느낌이 있다는 점도 있고
중국 무협은 재밌긴해 특히 암컷 천마와 백팔나한정령기사들의 천라지망통신
근데 갓을 벗으며 천마촉촉보! 이러니 문제지
중국에 삼국지 서유기 무협물 이런거 넘쳐날텐데 인기가 없다고 할수있나? 다른곳은 몰라도 한국에선 인기좀 있는것들 많은거같은데
서양에서 인기 없다니까... 삼국지 이해도는 토탈워에서...
현대 문화 말하는거임 일본 같은 경우엔 대부분 사람들이 빠지는건 전통문화 보단 애니랑 만화, 게임 같은거잖아 한국은 드라마, 케이팝, 패션 같은거고 중국엔 외국인들이 열광할만한 그런게 없음 그나마 미호요나 그외 폰 게임 같은것도 일본 문화에 영향 쌔게 받은것들이고
괜히 무틀딱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젊은 세대에게 중국 문화는 매우 파급력이 낮은 상태임 이전에 향유하던 중국 문학(서유기, 삼국지 등)은 개혁개방 이전 중국의 망해버린 소프트 파워에 컨텐츠 확장동력을 잃었고 20세기의 홍콩영화, 무협물 등은 중공이 아닌 대만, 홍콩에서 유래했고 97년 반환과 21세기의 한국문화 약진으로 인해 향유층이 적어졌음
서양 애들한테 삼국지 이야기 하면 태반이 ??? 이고 손오공 이야기하면 거진다 드래곤볼 떠올리지...
서양기준이면 확실히 뭐가 없긴 하겠네...
드래곤볼 손오공은 일본만화라 goku고 서유기 원본의 오공은 wu kong이라 구분 못하진 않음 서유기는 의외로 나름대로 인지도는 있다
삼국지랑 예전 무협 많았자 중국 근대물은 인기가 없는게 맞지만
인기 없다고...? 아시아 하면 중국부터 생각나는 사람이 여전히 많을텐데
루리웹-아무튼긴숫자
일뽕이나 한뽕에 비해 중뽕이 왜 적냐는 말임
생각 나는 것과는 별개로 그것들을 좋아하는 서양인이 드물다는 거야
중국 것 중에 인기 많은 거 대보라고 하면 댈거 많은데 문제는 그것들 대부분(몇몇 제외하고)이 근대 이전이란게 문제지
이것도 10년안에 뒤집히겠지. 얼마전까지 중국은 절대 문화컨텐츠 못만든다고 하던 루리웹이 원신 제일 빠는 곳 중 하나
루리웹-1250759365
그게 '중국 문화'라고 하기엔...
루리웹-1250759365
그 원신에서조차 나오는 중국문화 컨텐츠들이 별 매력없단 소릴 듣는판이라....
원신이 중국 문화가 아니면 뭔데.
'뒤집힐 수 도' 같은거면 몰라도 확정으로 뒤집힘! 이런건 모르는 일이지
원신을 중국의 문화라고 말하는건 중국의 의견도 들어봐야할듯
게이밍..
외국인들도 실체 다 암 원신 같은게 중국에 열광하게 되는 요인으로 이어지지 않음
일본어로 말하는 십덕 모델링이 중국문화가 되는 세상이로다 ㅋㅋㅋㅋㅋ
일본의 소프트파워 "씹덕"에 기생하는 그 무언가지 겐신 이라고 영어이름을 쓴 순간부터
원신을 했을 때 중국을 떠올릴 수 있나? 원신에 중국 고유의 문법이 있나? 없잖아.
대표적으로 원신만 말했지만 명조도 빨고 우콩도 빨고 빨거 다 빨아 넣고 그건 중국문화라기엔 좀… 하면 설득력이 없지
만든건 중국이지만 성대는 죄다 일본어지 ㅋㅋㅋㅋㅋ
일본 씹덕문화를 마킹해서 빨리게 만든게 중국 모바게의 근본인데 ㅋㅋㅋㅋㅋ 블루아카가 대박나도 그건 한국문화가 아니라 근본은 일본 씹덕 문화여 ㅋㅋㅋㅋㅋ
이 논리가 웃긴게 현재 블루아카이브는 코미케를 싹쓸었을 정도로 일본 서브컬처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걸로 일본애들이 한국문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격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신과 호요버스 게임들을 할수록 중국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혐오하게 됨
명조는 갑자기 갈드컵 될거 같아서 깊게 말안하는데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상황이 어떤진 다 알테고 오공도 억까는 안하겠지만 확실히 확인된것만 중국인들이 80프로는 사준 겜이고 그거 제외하고 글로벌 흥행수치만 보면 초대박을 쳤다던가 명작이라곤 못함
그게 뭐가 우낌. 하나의 컨텐츠에 여로요소가 들어 있는게 이상한 게 아님. 원신안에 중국 고유가 잘 들어나지 않지만 없는게 아님.원신하면서 중국문화에 대한 거부감 희석되고 수용력 높아짐. 중국식 어휘, 중국게임에 대한 인식, 중국식 사고방식 그런게 계속 익숙해지니까 점점 중국 컨텐츠 접하는데 거부감 없어서 지고 그 결과로 중국게임 계속 흥하는 거지
중국 문화면 당연히 중국의 문화를 뜻하는거지. 원신은 일본 애니메 스타일의 씹덕 감성이라고.. 스타트가 일본 씹덕 감성인데 그걸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중국 문화가 되겠음? 문화 약탈이랑 뭐가 달라 그게 ㅋㅋㅋㅋㅋㅋ
원신, 붕스처럼 게임 내에 중국 문화를 강조하는 거라면 굳이? 여지껏 게임에 중국 문화 갈아넣은 게임은 많았지만 그냥 배경 중 하나일 뿐이지. 그걸 보고 우와.. 한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로 희박함. 그게 과연 문화의 힘일까
중국문화에 대한 거부감 희석이라... 원신에 무슨 경극인가 뭔가 하는 캐릭터 나왔을때 외국인들 반응 본 적 있는데 그냥 웃음거리만 되거나 듣기 싫다고 하는건 본 적 있는데 그렇게 중국식으로 억지 문화 주입을 해봤자 반발감만 더 나오는거 아닌가 싶음 중국식 어휘도 외국인들이 중국게임들 스토리 이해하기 힘들다고 평점 나쁘게 주는데 악영향만 주고 원신은 심지어 영문 제목조차 일본식 발음으로 써놨지 그리고 일단 일반적으로는 아시아 밖 외국인들은 게임 국적에 대해 크게 신경 안씀 그 말은 일본식 애니풍 그래픽, 스타일을 쓰는 겜은 대부분 그냥 다 일본겜이구나 하고 넘긴다는거 그래서 원신 같은 겜이 딱히 중국 문화에 친숙해지는데 도움이 안된다는거임 소프트파워쪽으로 영향력을 높히고 싶으면 일본 문화에 얹혀가는거부터 포기해야지 차라리 오공쪽이 그쪽으론 더 나을듯
중국 ‘문화’랑 중국 ‘게임’은 달라요 아조씨…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중국 문화면 우리나라에서 일본풍 게임 만들면 그게 우리나라 문화게요?
중국 문화 말하는데 원신 언급하는 시점에서 중국 수준이 그 정도라고 자백하는 거나 다름 없지
중뽕 가끔 있긴하던데 너무 알바같아서.... 그들이 유급이길 바랍니다
지금 위에도 몇 놈 보이잖음
까놓고 말하면, 쿵푸 팬더가 미국에서 나온 것 자체부터가 문제지.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가공하는것도 원본 그대로 살리는것도 공산당의 눈치를 보는게 큰거같음. 서유기의 goku 나 koei의 삼국지처럼 오히려 중국의 문화를 일본이 잘 사용한것도 그런 영향인거같고
당면한 현실은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도 현재가 최고점이라는거지 중국 역시 성장동력이 멈춘 상황임 미국과 전면적인 경제 분쟁 4년차 [실질적으로는 6년 좀 더됨] 중국정부가 원했던 고부가가치산업 2차 전환은 막히고 성장세둔화 노령화사회 저출산 사회주의국가를 표명하지만 현재 가장 심한 빈부격차 지역격차를 가진 국가 부동산경기 침체 고립되는 아시아내 외교관계 근접한 양안전쟁 뭐 좋을게 하나도없음
볼수록 중국은 지도자가 연속 똥볼인게 아시아의 축복임 솔까 문혁 이후에도 부스러기+남아있는 문화 이것만 잘 긁어모아도 아시아 최대규모 문화를 가진 강국인데 또 이걸 기적같이 지들 장기를 못살리고 타 국가 탐내서 기회 또 놓침 ㅋㅋㅋ 중국이 한번이라도 제정신이었으면 한국은 이만큼 성장 못했음 그게 더 웃기고 고마움 ㅋㅋㅋ
ㄹㅇ 마오쩌둥이랑 시진핑 같은 인간들보면 중국이 패권을 못쥐게 하는 억지력 같은게 진짜 존재하는거 같음
아편전쟁 이후 중국은 패권을 가질 수 없는 존재였지ㅋㅋ
연속 똥볼인게 아님. 중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부정부패한 지도자가 아니면 절대로 깨끗한 자는 저 자리에 올라갈수가 없음. 그리고 부정부패한데 능력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서 최소한 군사쿠데타나 대규모 민중폭동이 터지지 않는건 그런 이유인거고. 진짜로 무능했다면 이미 탄핵이라든가 쿠데타나 민중폭동으로 나라가 망했지.
중국도 뭐 옛날에는 이런저런 복식이라든가 뭐 제도라든가 뭐 공자나 노자, 사마천이나 훌륭한 사상가라든가 자랑할 만한 예술 작품이라든가 있었음. 근데 문화대혁명이나 온갖 부정부패에 의해 싸그리 불타거나 다 스스로 조져버려서 지금은 그딴거 하나도 안 남거나 혹은 거진 다 사라져서 내세울게 없으니 남의 꺼 베끼는거만 남은거지. 한국의 김치나 일본의 유카타나 뭐 다른 만만한 소수민족들의 문화라든가 원래는 자국꺼라면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원래는 중국에 포함된다는 이상한 헛소리도 꾸준히 계속 선동중이고...... 절대로 짱.깨들은 믿으면 안되는 이유임
문화는 돈 많으면 생겨나게 돼있어서 별의미 없는듯
이게 우리끼리 대첩이 날 문제인가 ㅡ_ㅡ
솔직히... 쿵푸팬더보다 파급력 있는 중국 문화 아이템이 있나?
검열과 일그러진 중화사상- 우리가 세상이 중심이다라는 그 오만함이 문제임 자국 문화를 타국에 전파할 때 제일 중요하고 조심스럽게 행해야 하는건 바로 "오만하지 않고, 부드럽게 살짝 자세를 낮추되 비굴하지는 않게 그러면서 상대의 문화도 존중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서기" 그렇게 우선은 귀엽고 이쁘고 재미있는것부터 시작해서 "그게 좋았어? 조금 어렵지만 이런건 어떄?" "한글도 배워보는게 어떄? 그러면 더 재미있을거야" "아, 그건 우리 역사하고 관련이 있는 건데..음..한번 들어볼래?" "그거 관련된게 우리나라 박물관에 있어. 다음에 관광오면 한번 들러봐 흥미로울거야" 뭐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심화학습 느낌으로 젖어든다고. 반대로 우리가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그 이후의 진행상황을 봐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야. 근데 지금의 중국문화에는 그런게 없어 "닥치고 중국이 최고야" "크흑..최고 중국의 뽕맛!! 지린다!!" "니들은 왜 이걸 모르는거야? 이게 최고라고!! 우리가 최고야!!" 이런 식으로 들이미는게 많아. 물론, 중국의 먹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먹거리만 유명하니까 그래서 굳이 중국 본토가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 곳에서 또 즐길 수 있으니까. 우리나라 밤길거리 술판 문화가 단지 소주가 맛있어서, 안주가 맛있다고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건 아닐거야 그 우리나라 술집들의 술먹는 분위기나 같이 먹는 한국인들의 흥, 거기에 bgm으로 흘러나오는 노래 한국 술집에서만 나오는 요상한 안주들.. 그리고 그 술집들이 있는 스트리트 전체의 분위기.. 이런 모든게 하나가 되어서 "한국 술집에서 술 한번 먹어보자"가 되는거겠지 근데, 고량주 좋아하고 중국 요리 좋아한다고 해서 "야 중국 로컬 스트리트 술집에 가서 술 한번 먹어보자" 하는 사람들, 많지 않잖아. 어제 명동하고 홍대를 좀 돌아다녔더니.. 이건 뭐..외국인들로 인산인해더라 아니, 명동 상권 다 죽어가는거 같았는데 포장마차 다시 다 허가를 했나...포장마가 거리가 생기고 거기에 외국들이 미친듯이 많아..난리도 아냐 거기서 애들이 막 탕후루 먹고 있더라고 걔들이 자기 나라 돌아가면 탕후루..하면 어디가 떠오를까 중국일까 한국일까..
시간문제기는 함 어느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든 보편가치를 표방하고 돈과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퀄리티가 좋게 나오면 해당 작품은 소비되기 마련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