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쏠 아다로서 몇십년동안 살아봐서 아는건데 나이 좀 들면 없어져.외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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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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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는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점점 더 혼자 있는게 좋아지고 있음.
나는 그일을 안해도 그래.내 이야기좀 할까?내가 좀 저능아야.부모님은 싸우거나 사고치지말래서 참고 살았더니 양아치 같은것들이 어릴대부터 나를 괴롭히고 그걸로 지들은 자랑 삼더니 지들 후배들가지 시키더라.내 학교 후배들이기도하다만 그래서 동창이나 학연이 나에겐 읍지.그뒤로 군대 직장 저ㅏㅇ신병 비스무리하게 시달리다가 여기까지 왔지.대처를 제대로 못한 내가 저능아다만 사람이라면 글쎄.샇람은 사람이지.
요즘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고독사 당하기 전에 주변 사물들좀 미리미리 정리하고 좀 탁 트인 공간에서 죽는거
흐음.주위 사람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