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리 포드랑 자동차 브랜드 대결을 벌이는 주인공
포드는 주인공을 상대로 상대적으로 사고가
많이 나는 차라며 지표에서 나오는 절대적인 사고량으로
네거티브 광고를 했다.
이는 지표로는 틀리지 않았는데
문제는 주인공은 운전의 초보인 20~30젊은
세대들이 주력으로 사는 자동차였기에
당연히 기성세대들이 많이사는 포드의 자동차보다
차량 사고의 절대값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
미래인인 주인공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포드를 엿먹이는데 그거는 그 시대에 많이 없던
차량 안전 장치들을 자신의 차량에 무조건 탑재하고
사고에 따른 생존률을 각 미국 각지의 보험사들에게
보내고 그들을 아군으로 만든 것임
단순 안전벨트로도 9할 가까이 사망인 사고를
6할 밑으로 내릴 수 있으니 보험사에는 그야말로
구세주였던 거...
보험사들은 그렇게 미국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며
주인공의 차량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고
포드의 차량은 물 먹었다는 이야기...
좀 치사하긴 함
피 먹여서 만드는 안전 장치를 미래에서 끌어오면 그 시대에는 치트키지 ㅋㅋㅋㅋㅋㅋ
3점식 벨트는 50년 뒤에 나왔는데 양심 터진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59년 볼보가 도입했다고
열쇠넣고 돌리는것도 저땐 없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