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아를레키노
불딜러가 없어서 필요합니다
근데 불 접대였던 이번 나선도 불 없이 클리어해서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토리나 케릭터에 별로 마음이 안 갑니다
생계 시스템, 전용 성유물도 마음에 안 듭니다
종없찐이라 뽑아도 잘 안 쓸 것 같습니다
다만 조만간 케릭터 제한하는 신규 상시 전투 컨텐츠가 추가된다 해서 애정보다 아직도 케릭풀을 넓혀야 하나 조금 고민이 됩니다
ㅁ방랑자
이미 필드 탐사 100%이고 야란 1돌, 한운 있어서 사실 필요 없습니다
근데 제일 애정이 가고 그냥 갖고 싶어서 누각 성유물 이미 캐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루잔 6돌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뽑을겁니다
ㅁ클로린드
라이덴, 미코 있으니 아마 거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토리에서 크게 매력을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생계 역시 별로입니다
아직 먼 얘기라 원석 모으며 다시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소과금이라 아를 뽑으면 랑자 픽뚫로 못 뽑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실리적으로는 아를이 낫지만 뽑아도 묵혀둘 것 같고
컨텐츠 클리어에 무리가 없으니 애정 따라 랑자 뽑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여기에도 이미 여쭤봐서 많은 분이 의견을 주셨는데 이번 픽업 내내 갈팡질팡 중입니다 ㅎㅎ
답 정해져 있네요 랑자 뽑고 맘에 드는 거 나올 때까지 존버
간단합니다. 아를 클로는 폰타인 캐니까 곧 복각이 돌아오겠구나 하는 계신이 서지만 방랑자는 언제 또 돌아올지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랑자 먼저 뽑고 나중에 아를 클로 복각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슴다
랑자는 애정이죠
랑자는 첫 픽업 때 파루잔 6돌 달리다 2돌해서 잘 쓰고 있는데 있으면 확실히 필드탐험에서 좋습니다. 아를은 주인없는 화박2자루 쓰는 용도로 명함만 뽑았는데 호두보다 편하게 쓸 수 있는 불딜러 정도의 포지션 이더군요. 저도 맘에드는 케릭은 아니라서 넘기려다 심심해서 뽑았는데 그냥 없어도 됩니다.
걍 명함만 챙기고 가요 명함정도야 비싼것도 아니니
결국 애정 가는 캐릭 뽑는게 맞습니다. 저는 성능충이라 성능이 나쁘면 호감이 떨어지거나 성능이 좋으면 갑자기 애정이 생기는데 성능 보고도 뽑고 싶으면 뽑아야죠. 그런적이 저도 있었는데 코코미였죠. 처음 코코미는 뽑으면 바보 소리들었는데..... 어쨌든 방랑자는 명함만으로도 파루잔6돌 베넷과 쓰면 평타딜 4만씩은 나오니 느비예트처럼 웨이브 대처용 편한 딜러로 쓰기 좋습니다. 그리고 탐사에서 빛을 발하는건 새로운 맵 열렸을때 신의 눈같은 요소 해결이니 두고 두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느비예트와 비교였으면 그래도 느비예트 뽑으라고 했을텐데. 느비예트는 강한걸 넘어서 편하게 해주는 딜러라....저는 푸리나, 나히다 같은 필수 서포터에 버금가는 반드시 가져야할 딜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를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억지로 성능 챙길 필요 없이 애정캐 쓰면 됩니다 요즘 특정 속성 접대가 있다고 해도 꼭 그 속성을 써야할 정도도 아니고, 느비, 알탐 등이 있으면 나선은 충분할 거에요 나선 클리어에 문제 없으면 성능을 억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덱 정도면 성능 때문에 문제될 컨텐츠가 없어서 애정 우선이 맞다고 봅니다.
랑자 픽업하고 아를 반천장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