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에 3점 좋은 센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본계정으로 깼습니다.
앞 게시물에서 답글로 질문 주신것도 있지만
이거 하나면 본 미션 포함해서 트리플스렛 3점 관련 미션이 다 해결되기 때문에
후딱 작업을 마음먹었습니다.
사용한 선수는 그 전 스테이지에서 얻은
3 스테이지의 제이슨 키드
5 스테이지의 존 콜린스
8 스테이지의 파우 가솔
이며... 주 슛터는 존 콜린스... 혹시나 상대의 공격 실패 후 마크맨이 바뀌었을 경우
가솔로 쏜다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골자는 잭 란돌프의 매치업으로 코너 3점을 와이드오픈으로 쏜다! 이며...
잭 란돌프는 SG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3점이 좋은 공격수를 SG에 배치합니다.
존 콜린스 보다 키가 큰 우리 선수도 위에서 말한 변수 때문에 3점이 좋으면 더 좋습니다.
코너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한계 배지는 딥을 쏘더라도 정상 확률로 보정받는 것이고
코너 스페셜리스트는 정상 3점에서 + 되게 보정이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온볼러가 중앙선을 넘지 않았을 시에 컴의 방심이 게임 전반에 깔려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이용하였구요.
세부적으로 PG 제이슨 키드로 공을 몰고 일단 코트를 봅니다.
존 콜린스가 더 들어가 있으면 바로 그 반대쪽에서 아이솔 걸고 로고로 갑니다. 코트는 넘지 마시구요.
아니라면 일단 패스 엔 스크린으로 나머지 둘을 째고 가솔 쪽에서 아이솔을 걸면 존 콜린스가 코너로 가겠죠.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어차피 대부분 득점을 빠르게 허용하고 인바운드 패스를 SF인 가솔이 해 주므로
득점을 먹었을 땐 패스 엔 스크린 과정을 생략하고 가솔 가까이서 받아서 바로 아이솔을 하면
빠르게 셋팅이 끝나겠죠.
슛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프코트를 넘지 마시고 로고 원에서 살짝 선수들 있는 쪽에 서서
R1 누르시고 SG에게 패스를 뿌리자마자 바로 슛키를 미리 누르고 있습니다.
자.. 이부분이 뇌피셜인데 옛날 버츄어테니스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스트로크가 강해졌죠. ^^
저는 캐치엔슛을 할 때 미리 누르고 있으면 더 잘 들어간다고 혼자 믿습니다. ㅎㅎ
적어도 대전 게임에서 버튼을 더 강하게 누르면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는 수준의 밈은 아닌 것 같구요. 체감상...
결과적으로 2골이나 실패 했음에도 3분에 성공했습니다.
영상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깔끔한 버전으로 다시 할까 잠시 생각했지만
오히려 7/9 이 가능하다라는 것이 트라이 하시는데 하나의 지표가 되지 않을까해서
그냥 이렇게 올립니다.
시간 싸움이니 최대한 수비시에 득점을 빠르게 허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위의 셋팅을 이용하시면 본 스테이지 아니라 다른 트리플스렛 3점 관련 미션도
수월하게 해 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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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이하
답글로 말씀 해 주신 8개 이하에서의 사용법입니다.
앞서 좀 설명이 빠진 내용도 있고해서 잘 말씀 해 주신 것 같아요.
일단 주요 포인트 설명은 위의 3분의 내용과 같으므로 신규 유저분들을 위한 설명을 조금 할께요.
1. 컴의 선수 구성에서 1~3번으로만 3명이 구성되면 물러나있는 수비가 안나올 수 있다는 것
그럼 아마도 답글 주신 분 처럼 저도 일단 릴라드 100% 때와 같은 시도를 할 것입니다.
마침 이 스테이지에는 4~5번 자원인 윌리스 리드가 있으므로 그 포지션에 맞춰서 우리 슛터를
매치업 시키면 된답니다.
사용 선수
1 스테이지의 알렉스 카루소
5 스테이지의 존 콜린스
6 스테이지의 라존 론도
슛터는 존 콜린스
2. 존 콜린스를 왜 쓰나요?
예 제가 지난 스팟심을 클리어해서 빌 러셀이 있고 포스팅도 한 내용이지만 이 카드가 슛 릴리즈가 정말 빨라서
이런 미션에 제격입니다. 수비가 손을 못쓰죠. 3점도 98이고 싼 신발 신겨서 99 만들어 주었구요.
하지만 우선 클리어보다 공략이 목표라 스팟심의 시퀀스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기용 가능한 자원으로 골랐습니다.
신규 분들이 선수를 고를 때 우리 게시판 정보 메뉴에도 있는 2kmtcentral도 좋고 저도 항상 그 곳을 이용했지만
요즘은 2kdb가 훨씬 신규 카드에 대한 업뎃이 빨라서 저는 여기를 쓰고 있습니다.
카드를 보시면...
존 콜린스가 키가 작은 것은 단점이고 핫 존이 코너를 일단 잘 커버 해 줍니다.
3점이 좀 빠지지만 저같이 꾸준히 플레이 한 유저는 3점 신발이 컬랙션에 굴러다니므로
혹은 경매장에서 싸게사서 하나 신겨주면 98... 그정도면 쓸만하구요.
중요한 건 동그라미 친 4개의 배지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코너 3점에 확율 부스팅이 많은 배지이므로 빅맨이 이걸 다 가지고 있으면 일단 효용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 영상 참조하셔서 8개 이하 미션은 3분에 비해 시간 압박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수비하시고 우리 속공시에
매치업이 바뀌면 픽 걸어서 마크를 바꾸고 셋팅해도 공격 시간이 널널하기 때문에 충분하다는 걸 숙지하시고
지난 3분 설명에서처럼 패스 엔 스크린과 아이솔레이션 전술지시의 콤보를 잘 사용하셔서
상대 빅맨을 타겟으로 코너 3점을 잘 활용하시면 무리없이 많은 시간 걸리지 않아 클리어 가능하실거예요.
그럼 화이팅~ ^0^/
ㅠㅠ tiny-shaq 님 제 댓글도 신경써서 이렇개 올려주시고 정말 감동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라 꼭 올릴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질문 주셔서 올릴 수 있는 용기가 났습니다 ^^
아 ㅠㅠ 어제 밤에 빌러셀을 슈터로 여러번 도전했는데 3점 정말 못넣겠더라구요 ㅠㅠ 콜린스로 3점 신발 신기고 도전해봐야겠네요 Tiny-SHAQ 님 영상보면 쉬워보이는데 전잘안되네요 ㅠㅠ 하루에 1-2시간하는데 어젠 챌린지 하나도 못깨서 내가 짐 뭐하나 싶고 ㅋㅋ 스틸 리바 챌린지들도 많이 남았는데 해야되나 할수있나 고민되네요 ㅠㅠ
너무 당연한 거지만 혹시해서 여쭙습니다. 포가 패스권위자 자수정 배지는 있지요? 물론 허준아빠님은 오래 하셔서 아시겠지만 혹시 신입분들이 볼까봐 이렇게 여쭤봅니다 ^^ 이걸 빨리 끝내고 뭘 얻어서 그걸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니까 여유있게 하시다가 다같이 22에서 또 놀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0^/
이번시즌 40레벨 보상 돈치치랑 빌러셀 알드리지 이렇게 3명 멤버로 했는데 돈치치 당연히 패스권위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없을려나요? 검색해보니 있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뭔가 시간에 쫓기기도하고 완벽한 오픈찬스가 잘안난거 같아요 오늘 차분히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Tiny-SHAQ님은 ps5구매 예정이 없으신가요? 22도 ps4버전으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저야 21을 맘바버전으로 구매해서 ps4랑 ps5버전 왔다갔다 하면서 깼는데 22에서는 어떻게할지 또 고민이네요 ㅎㅎ
지난번에 글도 썼었지만 플스5 구매 실패하고 충동적으로 에일리언웨어 고사양을 사버려서... 아무래도 좀 이용을 해야할 것 같아요. 차세대 버젼으로 PC 출시를 한다고 분명히 예기했지만 또 몰라서 걱정이기도 한데 일단 PC판으로 22는 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플스5에 확 끌리는 독점작도 없는 것 같고 조금 더 참을려구요. 사용중인 플스 노말, 프로는 영구소장용이라... 이걸 또 깔지말지는 세대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리뷰를 보고 정할 예정입니다. ^^
감동입니다. 그런데 원래 슛미터를 키고하시는지요? 아니면 미션을 위해 켜는게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네 저는 구식이라 골프게임 하듯이 게이지 차는 걸 봐야되는 사람입니다. ㅜㅜ
와.. 매번 공략 큰 도움이 됩니다... 몇번 트라이해서 과정은 이제 잘 만들어지는데.. 3점이 안들어가네요..ㅠ.ㅠ 슛 연습도 따로 해야보네요..ㅎㅎ
일단 [ 와이드오픈 ] 판정은 나시는지요? 컨텍이 오더라도 10% 이내로 방해를 받아야되는데 존 콜린스가 키가 좀 작은데 더 크면 클수록 와이드오픈이 잘 나옵니다. 그럼 센터까지 키가 커져야하는데 이것도 팁이 될 수 있겠습니다. ^^
네.. 영상올려주신대로 계속 란돌프 위치보고 시도해서 와이드오픈이나 10%이내로 잘되어갑니다.. 근데 3점이 안들어가네요..ㅎㅎ 얼마전에 입문해서 미션마다 엄청 여러번해야해서 무제한계약이 체임벌린하고 돈치치만 있어서 체임벌린만 시도하는데... 릴리스연습을 따로 해야하는거 같은데 너무 지루하네요.ㅎㅎ
이전 스팟심에서 얻는 98 데이비드 웨스트도 좋긴합니다. +3 3점 신발 신키구요. 릴리즈가 좋습니다. 얼마전에 입문 하셨는데 5경기를 또 그 선수를 얻기위해 하기도 진짜 아닌거같고 다른 선수들 상위카드들 정보를 제가 잘 모르고 또 게시판 찾아보고 권해드리기가 애매한게 MT가 지출되는 부분이라... 게시판에 살짝 질문해보시면 또 좋은 정보가 있을지 몰라요. 가성비 좋은 키큰 3점슛터 말이죠. ^^
슛연습 따로 해야됩니다 선수마다 릴리즈가 다 틀려서 본인이 주로 슛쏘는 선수로 연습모드에서 릴리즈 익혀야됩니다
슛이 다 들어가면 컴퓨터가 열어줘도 슛을 안던지면서 시간을 끌고 컴퓨터가 바로바로 던지면 슛이 안들어가고 이거 깨지는거 맞나요?? 허허..ㅠㅠㅠㅠㅠㅠ
머피의 법칙 발동됐네요. 차분하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나는 안 급하다 안 급하다 이게 뭐라고~ 생각하시면서 계속 던지다보면 분명 릴리즈가 익숙해지실거고 그럼 클리어 되실거예요 화이팅~!
7개 3점 완료했습니다. 샤크님 공략보고 현세대 기준 30분만에 성공했네요. 몇일간 삽질하던게 한순간 해결되어 기쁩니다. 샤크님 공략대로 포가 아이솔에 슈가 코너를 노렸는데 상대수비가 붙는다 생각되어 포가로 슬금슬금 가다가 라인에서 갑자기 한두스텝 밟고 패스를 던져야 와이드 오픈이 자주나옵니다. 제일 중요한건 코너에서 수비가 적정거리 유지하기때문에 조금씩 걸어가다가 갑자기 패스를 줬습니다. 샤크님 추천대로 패스주는 순간 슛버튼 눌렀고 저는 슛게이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포가는 돈치치 슈가는 듀랜트 였습니다. 샤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현세대 아니고 차세대로 수정합니다. ps5
축하드려요~ 이렇게 후기나 피드백이 있는게 참 좋습니다. 저도 배우구요. 응용해서 결과를 확인하고 용기내서 피드백을 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영상보고 따라하는것도 잘안되네요.20번 넘게 안되서 일단 오늘은 포기입니다
아마도 릴리즈에 관한 부분이겠죠. 천천히 안 급하다 생각하시고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습니다. 연습 모드에서 3점 릴리즈 연습만 하루 종일 하시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수비연습 작전구성연습 릴리즈연습 같이 하신다 생각하시고 트라이하시면 짜증이 사라지실거예요. 제 마인드 컨트롤 방법이 그렇기도 합니다. 그럼 화이팅~ ^0^/
네 조언감사드립니다. 올려준 영상 다시 보고 슛릴리즈 부분 문제도 연습으로 이겨내야할 것 같네요.
예전에 제가 2K19 할 때도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 그 때는 찾아보니 감사하다는 댓글도 달지 못했네요. 이제와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해당 챌린지는 클리어했기 때문에 올려주신 공략글을 월트 프레이저를 주는 '8개 이하'에 적용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하프 라인을 넘기기 전에 패스를 했는데도 코너에 있는 슈터에게 CPU가 계속 반응을 하면서 컨테스트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Tiny Shaq님이 다른 챌린지에서 쓰신 공략법인 '릴라드 3점 100%'에 나와있는 내용을 적용시켜서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포지션별 선수들의 성향이나 포지션 등도 적극적인 반응에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8개 이하' 챌린지에서 위 같은 방법을 적용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의 공략글들을 보면 대부분 스피드 부스트를 쓰거나 글린치 등을 쓰는게 전부인데 게임 시스템을 연구하는 내용은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 그런 점이 대단히 기발한 것 같습니다. 공략글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피드백 주셔서 저 또한 감사 드립니다. ^^ 말씀하신대로 선수들의 성향이나 포지션에 따라 반응이 틀린 부분이 맞습니다. 쉽게 1~3 은 수비를 더 가깝게 유지하고 4~5 는 경우에 따라 헬프를 봐주기위해 셰깅을 좀 한다라고 저는 대충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중입니다만 더 이상 잘 아는 것은 아니구요. 가끔 트리플스렛을 하더라도 가드들 스윙맨들만 구성돼서 나오는 판도 있는데 아마 그럴땐 코너를 이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딴 방법을 찾겠지요. ^^ 픽을 세우고 던지는 3점은 전통적으로 항상 배신하지 않았으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공략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휴..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 수비수와의 거리에 따른 오픈찬스가 주 목적으로 이해했고... 최대한 하프라인근처에서 하프라인 넘지않고.. 싸이드에 있는 둘중에 3점이 좋은 아이가 자리를 위치한곳에 패스를 했습니다. 하프라인을 안넘으니 수비수가 떨어져있는 위치만 확인하고 꼭 코너가 아니어도 오픈찬스가 나오길래 상관없이 중간에 있더라도 한놈에게만 줬습니다. 손이느려 시간제한이 있는거같아 다시 세팅하고 수비하고 할 겨를이 없을거같더라고요. 수없이 했지만 될듯될듯... 하다보니 되네요... 스팟심 매일 하루 한팀이 클리어하는데.. 패스엔스크린 엉덩이 비비기랑 그동안 실패로 쌓인것들로 쉽게쉽게 클리어하고 있네요.. 7점차 이겨라에서 항상 좌절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미션도 또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슈터들은 둘다 3점좋은 센터를 배치했습니다. 다른 포지션 (3점좋은포가나슈가) 수비수 간격이 센터보다 가까워서 오픈찬스나 10%이하 커버율이 안나오는거같더라고요.. 맞는지 모르지만 여러명 써보면서 느낌입니다.
네 빅맨으로 분류되는 4,5번 자원들만 거리를 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스팟심 릴라드 100% 때 그렇게 픽을 세워서 거리를 만들었었어요. 1~3으로 3점을 넣으려면 커리 슬라이드나 스피드부스트 후 하드스탑슛 같은 아이솔 개인기로 만들어내거나 역시 좋은 스크리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