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부터 농구겜을 해왔고,
2K도 09년부터 즐겨왔는데, 기억 잘 안나는 예전은 제껴두더라도 최근 몇년만 봤을때도
올해만큼 재미가 없던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시즌2도 3~4일?남았는데 레벨도 14입니다...하하하..최근 몇년동안 나오면 1000시간 이상 플레이하고
마이팀 시즌되면 40렙은 기본으로 받을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 올해는 진짜 않하게 되네요..
재미가 없습니다..
MT를 너무 적게줘서 작년과 달리 선수를 이것저것 못쓰는 이유도 있는거 같긴 하지만
그걸 배제하더라고 개인적으로는 모션은 다양해졌는데 움직임이 뭔가 빠릿하지 않다는 느낌?
억지스러운 움직임, 약간 렉이 있는 듯한 움직임이 있는거 같아 영어색하네요.
농구게임 이거 하나뿐이고, 농구를 좋아해서 계속 더 플레이하긴 할텐데 그전들만큼 애정이 생길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좋은 카드 좀 줘라 2K 녀석들아..ㅡㅡ;
라커코드도 없고, 공짜에서도 자수정이상 보기가 힘드네..작년에는 잘 나왔던거 같은데..에휴..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가뜩이나 진입장벽 높은 게임에서 드리블 콤보는 왜 매해 바뀌는지 이해할수 없는데 거기에 매해 더 쓰기 어렵게 만드는것도 놀랍습니다.. 쇼다운도 이번시즌엔 줄리어스어빙 -> 웸반야마 출시하면서 게임성이 완전 조지다 못해 망했습니다..(누가 누가 사람 앞에 두고 리듬슛 16분동안 잘 쏘나 게임) 전작도 글렌 라이스 나오면서 게임성 망했는데 이번작은 시즌2부터 이러니 할맛 뚝뚝 떨어짐.. 리워드라도 좀 멀쩡히 냅뒀으면 구간구간 목표 보상 보고라도 달렸을텐데 죄다 삭제... 레딧도 그렇고 이번시즌 들어서 북미도 탈주자들 많고 욕밖에 없는데 제발 다음 시즌부터는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페이투윈도 적당히 해야지 유저 다 나가 떨어진 다음에 뭘 하겠다는건지
늘 그래왔지만 이번작은 유독더 돈독이 오른거 같습니다 ..에휴..시즌1,2부터 높은 등급 카드들 바로 풀어버리고 보상은 반토막 내거나 아예 줄이니ㅡㅡ 작년에 욕 먹고 경매장 다시 데려오더니 다른거를 다 너프시켰네요..앞으로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
눈꼽만한 mt 왔다갔다하는 그린존 강제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명성시스템 나오지도 않는 화려한젬카드들 희망고문 쇼윈도 카드 쓰레기보상 허무한 안건들 매년 갈수록 흥미를 잃어가네요. ㅎ
진짜 농구겜없고 하는 겜이 이거밖에 없어서 매년 예구해서 사는데 이러면 진짜 할인할때나 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