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열혈경파 쿠니오군SP 난투협주곡 소감입니다.

[이틀야채]

과거 복사팩이 뭔지도 모를 시절 친구들과

열혈시리즈 팩 하나면 하루종일 놀았던 추억에

팬심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플스3와 스팀으로 나온 행진곡과 더불어 한글이라는 매리트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한글 번역도  찰지게 아주  잘 되어있네요.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은게 아쉽지만 이번에 신작이 하나 더 발표 되었던데 

신작도 꼭 한글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피자배달부]

한글번역이 잘되었다고요? 말투도 오글거리고 직역투성이에.. 저도 일어 책자번역을 간간히 하는데.. 이정도 볼륨에 이정도 번역 퀄리티는 좀 아니던데요.. 아이템먹으면 다 쿠니오가 먹었다고뜨는 오류도 안잡았더군요 감수도 안한건지..

[이틀야채]

제가 일어를 잘 몰라서 번역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고 한글이라는 점에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돌개차기]

이 게임 컨셉 특징이 그렇습니다. 열혈시리즈 자체가 80년대 시대분위기인데.

[TOLKIEN]

바램->바람

[이틀야채]

네 죄송하네요

[해질녘하늘]

저도 번역 참 맘에 드는 편이네요. 아기자기 웃기기도한 것이 말입니다. ㅎㅎ

[이틀야채]

네 은근히 대사가 재미있는것도 있었습니다.

[S_F_M가야하니까]

역시 볼륨이 작긴한가 보네요. 그래서 구입 망설였던건데 다음을 기약해야할듯

[이틀야채]

볼륨이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뷰티인사이드]

이번에 피씨로 스팀에 나온 열혈운동회랑 삼다수로 나온 난투협주곡 둘 다 해봤는데, 공통점은 역시 둘다 짧다네요ㅎ 번역은 열혈운동회가 훨씬 자연스럽고, 삼다수 난투협주곡은 베플님 말씀처럼 약간 어색한 부분이 보이긴 하더군요

[이틀야채]

스팀판 열혈운동회도 나오는날 바로 구매 해서 20시간 정도했는데 한글화가 정말 잘된거 같더라구요. 열혈경파는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ㅎㅎ

[저비스]

스팀판 2인 플레이 가능한가요?